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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 일어날 시간이다! 자, 빨리 서둘러! 아침 다됐다! 서둘러라! Sam: 예, 예! 가요! 먼저 좀 씻을게요. 네? Mom: 그래라, 서둘러. 20분 있으면 버스가 온다. Sam: 아침은 뭐예요? Mom: 똑같아. 베이콘과 계란. Sam: 엄마? Mom: 음? Sam: 물어볼게 있어요. Mom: 어서 물어봐라. Sam: 봄방학때 뉴질랜드 갈 수 있어
포커스 칼럼
이철범 교수
2010.03.05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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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안녕하세요. 도와드릴까요? B: 저는 ABC Meadow의 아파트에 관심이 있습니다. 아파트에 대하여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A: 침실이 2개 있고, 커다란 거실이 있습니다. 주방과 화장실은 최근에 수리를 하였습니다. B: 중앙난방식 인가요 A: 예, 전체가 중앙난방식이고 2중 유리창으로 되어 있습니다. B: 주차공간은 있나요? A: 아니요, 그렇지
포커스 칼럼
이철범 교수
2010.02.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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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안녕하세요. 파울러스 회사입니다. 도와드릴까요? B:구내전화 237번 부탁합니다. A:죄송합니다만, 통화중입니다. 기다리시겠습니까? B:예, 기다리겠습니다. A:(잠시후) 연결시켜 드리겠습니다. B:마케팅부서의 Harry Webb 입니다. A:Maurice Caine 과 통화할 수 있을까요? B:실례지만 누구시죠? A:David Jones입니다. B:죄
포커스 칼럼
이철범 교수
2010.02.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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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오로라 경찰서입니다. 도와드릴까요? B: 그러면 좋겠습니다. 집에 강도가 들었습니다. A: 이름이 뭐지요? B: 제 이름은 존 리 입니다 A: 주소가 어떻게 됩니까 B: 1234 Yale Ave, Aurora CO 80014 입니다. A: 전화번호가 뭡니까? B: 303-997-2567입니다. A: 강도가 들은 것을 언제 알았나요? B: 퇴근하고 집에
포커스 칼럼
이철범 교수
2010.02.1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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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안녕하세요.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B : 방 좀 있으세요? A : 예. 싱글이나 더블 또는 트윈을 원하세요? B : 싱글로 주세요. A : 샤워나 욕실이 있는 방을 원하세요? B : 샤워만 있으면 됩니다. A : 319호입니다. 하루 밤에 $52.50입니다, 아침도 포함됩니다. 얼마나 계실건가요? B : 이틀입니다. 아침은 몇 시죠? A : 아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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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범 교수
2010.02.0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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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도와드릴까요? C: 예, 바지를 한 벌 찾고 있습니다. A: 어떤 색을 좋아하세요? C: 검정색이요. A: 사이즈가 어떻게 되시죠? C: 잘 모르겠어요. 저를 좀 재보시겠어요? A: 손님의 허리가 34인치입니다. 이건 어떠세요? C: 무슨 재질이지요? A: 모입니다. C: 면으로 된 거 있나요? A: 예, 이것들입니다. C: 입어봐도 될까요? A: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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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범 교수
2010.01.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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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안녕하세요. Fowler 회사입니다.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B : 구내전화 237번 부탁드립니다. A : 죄송합니다만 통화중입니다. 기다리시겠습니까? B : 예, 기다리겠습니다. ……………. A : 연결시켜드리겠습니다 C : 영업부 Harry Webb 입니다. B : Maurice C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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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범 교수
2010.01.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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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ng Out (외식하기) W : 안녕하세요. C : 두 명인데요. W : 물론이죠. 바로 여기입니다 선생님. C : 창가로 앉을 수 있을까요? W : 미안합니다. 창가의 테이블은 모두 예약되었습니다. W : 주문하시겠습니까 선생님? C : 예, 저는 우선 tomato soup을 주시고, 저의 아내는 prawn cocktail을 원합니다. W : 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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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범 교수
2010.01.1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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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안녕하세요, 도와드릴까요? Good morning, _________________________(1)? B: 예, 저축 어카운트를 개설하고 싶은데요. Yes, I would like to ___________ a saving account.(2) A: 물론이죠 선생님. 실버와 골드 어카운트 중 어느 것을 원하십니까? Certainly Sir. W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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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범 교수
2010.01.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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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나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영어칼럼 쓰기를 자청했던 것이 어제의 일이었던가 싶은데 신년 덕담이 오가고 카드를 받고 갚지 못할 선물도 많이 받았다. 아직도 일상의 일과에 정신을 못차려서 신년 덕담이 익숙치 못하고 연하장이 손에 잡히지 않는데, 윗분들이 보내주신 카드들 앞에 쑥쓰럽고 어찌할바를 모르겠다. 한 해 동안 횡설수설 늘어놓은 말들이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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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범 교수
2009.12.3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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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속담에 ‘의사와 변호사 그리고 기자를 멀리하라’ 는 말이 있다고 들었다. 풀어서 보면 의사나 변호사 및 기자들과 가까워질만한 사연이 있다는 말은 그 사람의 인생이 그렇게 순탄하지 못하다는 말이 된다. 그러니 그들과 가까워지지 않을 만큼 인생을 살아간다면 그것은 그만큼 건강하고 건전하고 당당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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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범 교수
2009.12.1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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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로 BTM 영어교실을 시작한 지가 꼬박 1년이 되었다. 그 동안 수업량을 보면 주로 장년들로 구성된 반은 현재까지 전체적으로는 약 천 5-6백 개에 가까운 표현을 익혔다고 볼 수 있다. 다양한 상황과 환경에서 사용되는 표현들로 적지 않은 표현이다. 그렇지만 각각의 표현들이 단편적인 상황에서 소개되는 표현들이므로 상황과 상황이 이어지는 연속적인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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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범 교수
2009.12.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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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으려고 사무실을 나가다가 반가운 손님을 만났다. 덴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비지니스를 하시면서 그 동네에 갈때마다 끼니를 얻어먹고, 올 여름에는 제대로 맛나는 상추를 얻어 먹어서 늘 풋풋한 인정을 느끼는 분이다. 내 사무실이 있는 건물에서 만났으니 나의 텃세권에서 만난 것이다. 하필이면 시간이 여유롭지 못하여 간단한 분식으로 점심을 같이 하게 되
포커스 칼럼
이철범 교수
2009.12.0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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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모르기 때문에 허상을 깨우치지 못하는 것은 영어공부에서도 마찬가지다. 원어민 영어교육에 대하여 우리가 갖고 있는 절대적인 신뢰도 그런 면이 적용된다. 그에 대한 실질적인 예로 대학생들의 어학연수 케이스를 들어보기로 한다. 나는 어학연수를 통한 영어학습방법을 한 마디로 대단히 비싸지만 50% 정도에 불과한 임시적인 진통효과가 있는 진통제에 비유한다. 즉
포커스 칼럼
이철범 교수
2009.11.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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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업가설을 통하여 학습자의 유창한 영어실력은 학습자가 갖고있는 인풋 (샘플)의 양과 수준 및 실용성에 달려있다고 했다. 즉,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샘플 표현들을 최대한 많이 그리고 유창하게 혀끝에 붙이고 있는 학습자가 최고의 유창한 영어실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실용성이 떨어지는 단편적인 어휘실력이나 문법실력 및 읽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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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범 교수
2009.11.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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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소개한 언어습득에 대한 작업가설 및 인풋과 아웃풋의 관계에 대한 작업가설을 종합하여 보면 영어교육의 초점과 인풋의 영역선택 및 교육방법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언어습득에 대한 작업가설은 영어습득을 위한 교육의 초점이 영어에 대한 ‘종합적인 언어적 직관, 신체적 능력 및 실용적 자원’ 이라는 3대 습득요소를 동시
포커스 칼럼
이철범 교수
2009.11.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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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위에서 영어교육의 근본적인 문제와 고민의 해결을 위한 포괄적인 이해를 돕기 위하여 언어습득에 대한 작업가설을 소개하였다. 즉, 영어능력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영어에 대한 언어습득 3대 요소의 동시 습득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전개하였다. 이제는 영어교육의 문제와 고민 해결의 정답을 찾기 위한 좀 더 구체적인 판단의 참고 기준으로 외국어 능력 습득과정에 적용
포커스 칼럼
이철범
2009.10.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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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한인들도 매년 11월 첫째 화요일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준수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솔직히 나 자신도 미국에 살아온지 거의 20년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막상 매년 그 화요일이 갖는 진정한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라고 스스로 물어본다. 그 답은 부정적이다. 그저 선거일로 지정된 요일이라는 상투적인 인식뿐이다.이
한인타운 뉴스
이철범
2009.10.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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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의 영어교육, 취직을 위한 토익, 유학을 위한 토플, 어학연수, 조기유학, 대입영어, 영어캠프, 비지니스영어, 영어이민 등등으로 대한민국의 학부모, 학생, 학교 선생님, 학원 선생님, 과외 선생님, 직장인, 사업가, 정치가 및 교육당국자들은 정답을 찾아야만 되는 고민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영어교육으로 대단히 시끄럽다. 모두들 제각기 옳다고 믿는 영
포커스 칼럼
이철범 교수
2009.10.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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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에서 대학을 다닐 때에 중고등 학생과 대학생을 상대로 영어 과외를 한동안 했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유학을 떠나기 직전에는 학원에서 영어를 강의하기도 했었다. 주로 종합 영어와 유학 영어 과목을 강의하였다. 벌써 십 수년이 지난 일이기는 하지만 미국에서는 콜로라도의 한인 노인들에게 1년 반 가까이 매주 토요일 무료 영어 강의를 하기도 했다. 그 밖에
포커스 칼럼
이철범 교수
2009.10.15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