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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홈 시니어 데이케어&홈케어에서는 10월27일 금요일 마음만은 언제나 청춘인 어르신들을 위해 '7080 디스코 파티'를 가진다. 이번 행사도 덴버에 거주하는 모든 어르신들께 열려있다. 주소는 3138 S. Parker Rd., Aurora, CO80014(스타벅스 옆) 이며, 자세한 문의는 720.990.0922 로 하면 된다.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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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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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재단(KACFC, 회장 김정미)은 10월25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John Chung 변호·회계사를 초청해 '경제적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워크샵을 가진다. 이번 워크샵은 줌(본지 광고 93페이지 참조)으로 진행되며, 문의는 kimchoi4@gmail.com 또는 970.402.3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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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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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세무사 (IRS Special Enrolled Agent) 자격증은 미국 연방국세청이 발급하는 최고권위의 자격증이다. 세법문제등 연방국세청을 상대해야 하는 모든 업무에 있어서는 CPA나 변호사 자격과 동일한 권위를 인정받는 자격증인 것이다. 단지 CPA나 변호사는 주정부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이지만 세무사는 연방 정부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이다. 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시험을 SEE(Special Enrollment Examination)이라고 하는데, 세법만 3과목으로 나누어 시험을 치룬다 (개인 소득세, 사업소득세, 국세기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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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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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홈 시니어 데이케어&홈케어(이하 세컨홈)는 지난 9월 29일 금요일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기존 회원뿐 아니라 늘 이웃 지역사회에 어르신들께도 배풀기를 아끼지 않는 세컨홈은 지역 모든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푸짐한 식사와 송편을 대접했다. 한편 세컨홈측에서 준비한 $20 상당의 선물을 모든 참석자에게 제공했다. 또한 세컨홈 회원 어르신이 한국에서 직접 공수해온 $100상당의 황제침향단 한박스 씩을 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드렸다. 선물 뿐만 아니라 순서 순서 마다 어르신들의 웃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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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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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실버타운은 지난 9월 29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센터 확장 기념 및 추석 대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은 그동안 준비한 내부 확장을 통해 어르신들께 새로운 공간을 제공해 더 뜻깊은 행사였다. 내 집 마련을 하듯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어르신들 모두가 함께 공간을 꾸몄다. 더욱 환하고 넓어진 공간에서 어르신들은 노래자랑, 윷놀이, 경품나누기, 다양한 게임 등으로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어르신들은 파라다이스 측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갈비, 잡채, 샐러드, 묵, 게장, 나물, 야채무침, 생선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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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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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지역 교역자회(회장 윤우식 목사)는 지난 9월 30일 오후 7시 참빛교회에서 청소년과 청년 및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FUSE 청소년 연합찬양과 기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FUSE는 Faith(믿음), Unit(연합), Servanthood(섬김), Empowerment(능력부여)의 약자이다. 이번 행사는 덴버 지역 각 교회 청년들로 구성된 연합 찬양팀의 찬양과 크리스 박 목사, 스테이시 리 전도사, 조안나 목사, 유지훈 목사 등 4명의 설교자가 나와 말씀을 나누고 참석자들과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크리스 박 목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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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2023.10.0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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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에서 수의대생 되기까지, 은지와 블루의 인생 러브스토리 콜로라도 스테이트대 수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한인여성 곽은지(26)씨가 키우는 반려견 '블루(Blue)'가 덴버 소재 맥주 업체 오델(Odell)이 선정하는 2023년 톱 도그(Odell’s 2023 Top Dog)에 선정됐다. 블루는 지금 6살이며, 허스키 믹스이다. 특히 곽씨는 절망 속에 노숙자로 살다 반려견으로 인해 삶의 의지를 다시 갖게 됐고 지금은 수의과 대학에 다니는 감동적인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곽씨는 콜로라도 주립대학 수의대학 1학년에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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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2023.10.0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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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에 한인이 경영하는 당구장이 하나 더 생겼다. 미시시피와 챔버스 로드 코너에 위치한 크롬 당구장(Crom Billards, 대표 임경수)이 지난달 9월 30일 오후 3시경 오픈식을 갖고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미시시피 대로에서 몰 내로 들어서면Billards(당구장)이라고 쓰인 큼직한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실내로 들어가면 4.820 스퀘어피트의 확 트인 넓은 공간에 세가지 사이즈의 당구대가 준비되어 있다. 일반사구나 트리쿠션을 칠 수 있는 중대 7대, 포켓볼 테이블이 3대, 선수용 빅사이즈인 대대가 1대 놓여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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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2023.10.0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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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데이케어센터는 9월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한가위 대잔치를 가졌다. 추석 연휴 기간 한마음 센터에서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펼쳐졌다. 노래자랑, 전통 풍물놀이, 우쿨렐레 연주, 기타와 하프 연주, 한마음 밴드, 직원들이 함께하는 부채춤, 성악 공연 등 재미와 감동이 있는 한마음만의 신선한 콘텐츠가 쏟아졌다. 한마음 데이케어 센터는 추석 잔칫날 한마음 어르신들을 포함해 외부 손님들까지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한마음 데이케어는 꽹과리, 장구, 징, 북, 소고를 기반으로 한 풍물놀이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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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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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 지역협의회(회장 유미순)가 지난 9월30일 토요일 오전 10시 새문교회에서 한국문화 및 역사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뉴라이프 한국학교, 덴버제자 한국학교, 새문 한국학교, 성로렌스 한국학교, 할렐루야 한국학교,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등 지역협의회 소속 6개 한국학교 교사들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이날 지역협의회 측은 탈 만들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공기놀이, 윷놀이, 팔찌 만들기, 연만들기 사물놀이 체험, 한복입어보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열었다. 또, 김치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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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2023.10.0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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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 회계사로 알려져 있는 윤찬기씨가 오는 10월22일 오후 2시 덴버 드림교회에서 목사 안수 감사예배를 가진다. 이날 말씀은 정성욱 목사(덴버 신학교 교수)가 전한다. 주소는 5400 S Yosemite St, Greenwood Village, CO 80111 이며, 문의는 720.336.9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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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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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가보훈부는 2023년도 하반기 해외거주 국가보훈 대상자 신상신고를 11월20일(1차), 12월28일(2차)까지 받는다. 재외동포법 제16조에 따라 국외거주 국가보훈대상자에게 보훈급여금 등을 지급하고 있다. 문의는 82-44-202-5421, day1025@korea.kr 이경미)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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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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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가 LA한인축제 50년을 기념해 사진 촬영 대회를 진행한다. 10월31일까지 이메일(fkacodesk@gmail.com) 혹은 미주예총 사무실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사진은 1인당 각 3점씩 제출할 수 있으며 상품은 한국 왕복 항공권이다. 자세한 문의는 323.766.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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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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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영란씨가 덴버지역 문화사역을 위해 뮤직카페를 연다. 10월29일 일요일 오후 5시이며, 장소는 세계선교교회(김교철 담임)다. 뮤직카페는 종교와 관계없이 부담없는 분위기에서 진행된다. 커피와 샌드위치가 무료로 제공되며, 주소는 7249 E. Park Dr., Franktown, 문의는 303.68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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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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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 덴버협의회(회장 곽인환)가 오는 10월20일 금요일 오후 6시 출범식을 갖는다. 장소는 더블트리 호텔이며 주소는 13696 E. Iliff Place, Aurora, CO 80014 이다. 문의는 832.428.3137(회장), 719.291.5572(간사) 로 하면 된다. 단, 좌석관계로 인해 초대장 지첨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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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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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정기연주회 시즌이 기다려질 정도로 뛰어난 기획력으로 정평 나 있는 콜로라도 한인합창단(지휘 김태현, 단장 손순희)의 정기연주회가 오는 10월 15일 일요일 오후 4시 베다니 루터란 교회에서 열린다.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이다. 이러한 뜻깊은 해를 맞아 특별한 음악회를 준비 중인 콜로라도 한인합창단의 손순희 단장을 포커스 사무실에서 만났다. 손 단장은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이기 때문에 1950년 전후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영화의 주제가와 가요 등을 주로 선택했다. 이번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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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2023.09.2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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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에 거주하던 하종호(사진)씨가 지난 24일 새벽 2시경 향년 6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호라이즌(Horizon) 페인트 회사를 운영해온 하씨는 지난 주말 와이오밍에 버섯을 채취하러 갔다가 갑작스레 뇌출혈로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해 주변으로부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하씨는 지난 1993년 콜로라도로 이주해, 30여년간 오로라에 거주하면서 주변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김모씨는 “정말 착실하게 살아온 친구가 이렇게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되어서 마음이 아프다. 개인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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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2023.09.2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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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풍성한 축제‘추석 장터 놀이’◈성인반과 재학생들의 직계가족 300여명 참석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교장 박지연)가 올해 추석인 9월 29일을 일주일 앞둔, 지난 23일, ‘추석 장터 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의 대표적인 명절 행사 중 하나이다. 지난해 재학생과 직계 가족으로 제한했던 행사는 재학생들의 지인이나 이웃들까지 초대할 수 있도록 입장객 제한을 완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으로 비대면 수업을 받고 있는 성인반 학생들과 재학생들의 직계 가족까지 포함해 3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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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2023.09.2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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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블로 한인교회(담임목사 최윤선)는 한국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9월30일 오후 4시에 행사를 가진다. 다양한 음식들을 소개하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 등 지역 주민들과의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소는 2936 Morris Ave. Pueblo, CO 이며, 문의는 719.544.573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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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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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지도자를 육성하는 콜로라도 국제 리더십 재단이 10월28일 오후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Englewood Civic Center, 1000 Englewood Parkway에 위치한 햄든 홀 2층에서 를 개최한다. 문의는 mamashiou1@gmail.com 또는 720.281.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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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9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