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기망양(多岐亡羊) 많을 다/갈림길 기/망할 망/양 양 나아갈 길을 찾지 못함. 학문의 길을 찾기 어려움.
사자성어
weeklyfocus
2010.04.29 14:23
-
건 곤 일 척(乾坤一擲) 하늘 건/땅 곤/한 일/던질 척 운명을 걸고 단판으로 승부를 겨룸.
사자성어
weeklyfocus
2010.04.15 13:22
-
금슬지락(琴瑟之樂) 거문고 금/큰거문고 슬/갈 지/즐길 락 풀이: 부부사이가 화목함을 이르는 말.
사자성어
weeklyfocus
2010.04.08 18:02
-
破釜沈舟 <파부침주>단어 : 破 깨뜨릴 파, 무너질 피 / 釜 가마 부 / 沈 잠길 침, 성씨 심 / 舟 배 주 풀이 : 솥을 깨뜨리고 배를 가라앉힌다는 뜻으로, 싸움터로 나가면서 살아 돌아오기를 바라지 않고 결전을 각오(覺悟)함을 이르는 말 고사유래 : 초(楚)나라의 항우(項羽)가 진(秦)나라와 거록(鋸鹿)에서 싸울 때, 강을 건너는 배를 가라
사자성어
weeklyfocus
2010.03.25 16:53
-
倚門之望 <의문지망> 倚 의지할 의, 기이할 기 / 門 문 문 / 之 갈 지 / 望 바랄 망/보름 망 풀이 : 어머니가 아들이 돌아오기를 문에 의지(依支)하고서 기다린다는 뜻으로, 자녀(子女)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어머니의 마음을 이르는 말 고사유래 : 齊(제)나라 때 왕손가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말하기를 "네가 아침에 나가서 늦게 오면
사자성어
weeklyfocus
2010.03.18 15:03
-
首鼠兩端 수서양단 首 머리 수 / 鼠 쥐 서 / 兩 두 양(량), 냥 양(냥) / 端 끝 단, 헐떡일 천, 홀 전 풀이 : 구멍 속에서 목을 내민 쥐가 나갈까 말까 망설인다는 뜻으로, ①거취(去就)를 결정(決定)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모양(模樣) ②어느 쪽으로도 붙지 않고 양다리를 걸치는 것을 이르는 말 고사유래 : 전한(前漢) 경제(景帝) 때, 두영(竇?)
사자성어
weeklyfocus
2010.03.11 23:06
-
錐處囊中 <추처낭중> 錐 송곳 추 / 處 곳 처 / 囊 주머니 낭 / 中 가운데 중 풀이 : 주머니 속에 있는 송곳이란 뜻으로, 재능(才能)이 아주 빼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남의 눈에 드러난다는 비유적(比喩的) 의미(意味) 고사유래 : 전국시대(戰國時代) 말엽, 진(秦)나라의 공격을 받은 조나라 혜문왕은 동생이자 제상인 평원군을 초나라에
사자성어
weeklyfocus
2010.03.05 02:03
-
韋編三絶 <위편삼절> 韋 가죽 위 / 編 엮을 편, 땋을 변 / 三 석 삼 / 絶 끊을 절 풀이 : 종이가 없던 옛날에는 대나무에 글자를 써서 책으로 만들어 사용(使用)했었는 데, 공자(孔子)가 책을 하도 많이 읽어서 그것을 엮어 놓은 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단 데에서 비롯된 말로, 한 권의 책을 몇 십 번이나 되풀이 해서 읽음을 비유(比喩)하는
사자성어
weeklyfocus
2010.02.25 21:13
-
首丘初心 <수구초심> 首 머리 수 / 丘 언덕 구 / 初 처음 초 / 心 마음 심 풀이 : 여우는 죽을 때 구릉을 향(向)해 머리를 두고 초심으로 돌아간다라는 뜻으로, ①근본(根本)을 잊지 않음 ②또는 죽어서라도 고향(故鄕) 땅에 묻히고 싶어하는 마음 고사유래 : 강태공(姜太公)이 제(齊)나라 영구(營丘)에 봉해져 계속해서 오대(五代) 에 이르기
사자성어
weeklyfocus
2010.02.18 20:46
-
焦眉之急 <초미지급> 焦 탈 초/眉 눈썹 미/之 갈 지/急 급할 급 풀이 : 눈썹이 타게 될 만큼 위급(危急)한 상태(狀態)란 뜻으로, 그대로 방치(放置)할 수 없는 매우 다급(多急)한 일이나 경우(境遇)를 비유(比喩)한 말 고사유래 : 불혜선사(佛慧禪師)는 고승이다. 그의 수행은 당대의 어느 고승보다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한 그가 왕명을
사자성어
weeklyfocus
2010.02.11 23:24
-
月下氷人 <월하빙인> 月 달 월 / 下 아래 하 / 氷 얼음 빙, 엉길 응 / 人 사람 인 풀이 : 月下老(월하로)와 氷上人(빙상인)의 약어. 혼인(婚姻)은 천생연분이 있다는 고사에서 비롯됨. 남녀(男女)의 인연(因緣)을 맺어주는 사람. 고사유래 : 당(唐)나라에 韋固(위고)라는 총각이 있었는데, 어느 해 달밤에 宋城(송성)에 갔다가 길모퉁이에
사자성어
weeklyfocus
2010.02.04 23:51
-
吳下阿蒙 <오하아몽> 吳 성씨 오, 큰소리칠 화 / 下 아래 하 / 阿 언덕 아, 호칭 옥 / 蒙 어두울 몽 풀이 : 삼국(三國) 시대(時代)에 오(吳)나라의 여몽은 주군인 손권(孫權)이 학문(學問)에 힘쓰라는 말에 부지런히 공부(工夫)했다. 그 후(後), 손권의 신하(臣下)인 노숙(魯肅)이 여몽과 다시 만나 여몽의 학문(學問)이 대단히 진보(進
사자성어
weeklyfocus
2010.01.28 17:59
-
先憂後樂 선우후락 先 먼저 선/憂 근심 우/後 뒤 후/임금 후/ 樂 즐길 락(낙), 노래 악, 좋아할 요 풀이 :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길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긴다는 뜻으로, '지사(志士), 인인(仁人)의 마음씨'를 일컫는 말 고사유래 : 중국 북송(北宋) 때 범중엄(范仲淹)이 지은 악양루기(岳陽樓記)에 나오는 말로, "옛날의
사자성어
weeklyfocus
2010.01.14 19:21
-
掩耳盜鐘 <엄이도종> 掩 가릴 엄 / 耳 귀 이, 팔대째 손자 잉 / 盜 도둑 도 / 鐘 쇠북 종 풀이 : 귀를 막고 종을 훔친다라는 뜻으로, ①자기(自己)만 듣지 않으면 남도 듣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행동(行動)②또는 결코 넘어가지 않을 얕은 수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말 고사유래 : 진(晉)나라 육경(六經)중의 한 사람인 범씨(范氏)는
사자성어
weeklyfocus
2010.01.07 15:45
-
喪家之狗 <상가지구> 喪 잃을 상 / 家 집 가, 계집 고 / 之 갈 지 / 狗 개 구 풀이 : 초상집(初喪-)의 개라는 뜻으로, ①별 대접(待接)을 받지 못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②여위고 지칠 대로 지친 수척(瘦瘠)한 사람을 비유(比喩)한 말 ③또는 궁상(窮狀)맞은 초라한 모습으로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얻어먹을 것만 찾아다니는 사람 고사유래 :
사자성어
weeklyfocus
2009.12.31 17:02
-
百年河淸 <백년하청>百 일백 백, 힘쓸 맥/年 해 년(연), 아첨할 녕(영)/河 물 하/淸 맑을 청 풀이 : 백 년을 기다린다 해도 황하(黃河)의 흐린 물은 맑아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①오랫동안 기다려도 바라는 것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이르는 말②아무리 세월(歲月)이 가도 일을 해결(解決)할 희망(希望)이 없음③아무리 기다려도 가망(可望) 없어,
사자성어
weeklyfocus
2009.12.17 19:50
-
覆水不收 <복수불수>覆 다시 복, 덮을 부 / 水 물 수 / 不 아닐 불, 아닐 부 / 收 거둘 수 풀이 : ①엎질러진 물은 다시 담지 못한다는 뜻 ②한 번 저지른 일은 다시 어찌 할 수 없음을 이름 ③다시 어떻게 수습(收拾)할 수 없을 만큼 일이 그릇됨 고사유래 : 주(周)의 무왕(武王)을 도와 殷의 주왕을 몰아 내는데 큰공을 세워 후에 齊(제
사자성어
weeklyfocus
2009.12.10 15:37
-
杯盤狼藉 배반낭자 杯 잔 배 / 盤 소반 반 / 狼 이리 낭(랑) / 藉 깔 자 풀이 : 술잔과 접시가 마치 이리에게 깔렸던 풀처럼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는 뜻으로, ①술을 마시고 한창 노는 모양(模樣)②술자리가 파할 무렵 또는 파한 뒤 술잔과 접시가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모양(模樣)을 이르는 말 고사유래 : 전국 시대 초엽, 제(齊)나라 위왕(威王) 때의
사자성어
weeklyfocus
2009.12.03 18:07
-
反客爲主 <반객위주>反 돌이킬 반 / 客 손 객 / 爲 하 위/할 위 / 主 임금 주/주인 주 풀이 : 손님이 도리어 주인(主人) 노릇을 한다는 뜻으로, 이른바 주객이 뒤바뀌는 것이니, 자신(自身)의 수동적(受動的)인 상황(狀況)을 능동적(能動的)으로 바꾸어서 주도권(主導權)을 장악(掌握)하는 전략(戰略)을 이름 고사유래 : 군웅할거 시대의 원소
사자성어
weeklyfocus
2009.11.20 15:24
-
盤根錯節 <반근착절>盤 소반 반 / 根 뿌리 근 / 錯 어긋날 착, 둘 조 / 節 마디 절 풀이 : 구부러진 나무뿌리와 울퉁불퉁한 나무의 마디란 뜻. 고사유래 : 후한의 대장군 등즐은 서북 변경인 이민족이 병주, 양주를 침입해 오자 국비 부족을 이유로 양주는 포기하고 병주만 방어하자고 했다. 그러나 수재로서 낭중(郎中)의 직책에 있던 우후가 반대
사자성어
weeklyfocus
2009.11.12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