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下阿蒙 <오하아몽>

吳 성씨 오, 큰소리칠 화 / 下 아래 하 / 阿 언덕 아, 호칭 옥 / 蒙 어두울 몽

풀이 : 삼국(三國) 시대(時代)에 오(吳)나라의 여몽은 주군인 손권(孫權)이 학문(學問)에 힘쓰라는 말에 부지런히 공부(工夫)했다. 그 후(後), 손권의 신하(臣下)인 노숙(魯肅)이 여몽과 다시 만나 여몽의 학문(學問)이 대단히 진보(進步)한 것을 칭찬(稱讚)하고, 이전(以前)에는 무략(武略)만 있는 사람이라고 여겼는 데, 지금은 학문(學問)도 향상(向上)되어 일찍이 오(吳)나라에 있었던 여몽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함

고사유래 : 삼국시대에 오나라의 여몽은 주군인 손권(孫權)이 학문에 힘쓰라는 말에 부지런히 공부했다. 그 후, 손권의 신하인 노숙(魯肅)이 여몽과 다시 만나 여몽의 학문이 대단히 진보한 것을 칭찬하고, 이전에는 무략(武略)만 있는 사람이라고 여겼는데, 지금은 학문도 향상되어 일찍이 오나라에 있었던 여몽이 하니라고 말했다고 함

저작권자 © 주간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