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집단은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될 나라였다”라는 자신들의 대한민국관을 관철하기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
이들은 문재인 임기동안을 대한민국을 완전히 해체해서 북한에 합병시키는 “한반도 완전 적화통일”기간으로 잡고 그 작업을 시작했다.
그런데 예기치 못했던 트럼프라는 불사신같은 영웅의 등장으로 문재인 집단의 “대한민국 해체작업의 시간표”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번 하노이 미북회담의 결렬과 일주일 전에 있었던 6.30 판문점 미북회담은 문재인의 대한민국 해체작업을 중단위기로 몰아 넣었다.
사실상 문재인 집단은 지금 보따리 싸가지고 도망쳐야 하는 지경이 되 버렸다.
그래서 문재인이 기왕 대한민국의 완전해체작업이 실패할 바에야 대한민국 자체를 재기불능 상태로라도 만들겠다는 수준으로 목표수정을 한 것이 지금 진행되는 “반일 프레임”이다.
즉 문재인 집단은 온 국민의 주의를 반일감정에 집중시켜놓음으로서 이제 밀어닥치는 일본에 의한 對韓經濟報復에 의해 초래될 한국의 경제파탄의 책임을 일본에 전가하겠다는 꼼수를 부리고들 있는 것이다.
그런데 개돼지 수준의 남한 민중들 덕에 문재인의 이 “대한민국을 불구로 만드는 작업”이 잘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못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더니 정말 꼴값들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분명히 의도적은 아니라고 믿지만 지금 김마담이 쓴 데스크 칼럼도 그 반일 프레임과 멀지 않다.
독도 해역은 현재 한일 공동관리수역으로 되어있는데 이렇게 된 이유는 김대중이 대통령으로 있을 때인 1998년 11월 28일에 독도를 우리의 배타적 해역에서 제외하는 “신 한일 협정” 때문이다.
이에 대해 야당의 격렬한 반대가 일어나자 김대중 정부는 이듬해 1월에 날치기로 이 협정안의 국회인준을 끌어냈다.
그리고는 김대중은 그로 인해 어업해역을 잃은 어민들의 쌍끌이 어선과 어구들을 북한에 주는 희한한 짓도 했다.
곧 이어서 김대중 정부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노래를 금지곡으로 정했고 독도를 방문하려는 언론사 기자들을 해군함정을 동원해서 막더니 급기야는 독도를 방문하는 것 마저 금지 했다.
“동해가 일본해로 바뀌었다! 분하다!” 하고 넉두리 해봐야 다 우리가 스스로 불러들인 일이다.
게다가 그간에 우리들이 미국에다 대고 해온 짓들을 생각해 보면 미국이 동해를 일본해로 불렀다고 욕할 수가 있을까?
김마담이 이런 사연을 알고 있다면 독도문제나 동해의 호칭에 대한 문제에 대해 논조가 다소 달라졌을 것이다.
남의 도움이나 호의도 거저 오는 것이 아니라 쟁취해야 하는 것이라고 하던 어느 나이든 분의 말이 생각난다.
그분의 말씀대로라면 분명히 일본은 미국 등 다른 나라들의 도움이나 호의를 쟁취하는데 성공했고 우리 한국은 병신짓만 골라서 하다가 국제왕따가 되 버린 것이다.
역사를 바로 알지 못하면 역사를 바로잡고 역사를 바로 알리자는 구호는 소리만 요란한 공포탄이 될 뿐이다.
자기들이 일본에 팔아넘긴 독도해역을 국민들더러 나서서 찾아오라고 깽깽대는 빨갱이집단... 자기들이 문재인에게 팔아 넘긴 정권을 국민들더러 찾아달라고 징징대는 보수팔이 수꼴집단... 두 집단 모두 광화문에 끌어내다가 참수를 해서 효수를 해도 부족할 만큼 나라를 망쳐놓은 인간들이다.
어쨌거나 지난 6.30 판문점 미북회담에서 문재인은 미국 대통령의 경호원들의 제지로 회담장에 발도 들여놓지 못하고 옆의 빈방에서 기다리고 있어야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문 닫힌 미북회담장 안에는 김정은이 그렇게 싫어했던(무서워 했던) 폼페오 국무장관, 해리스 주한 미대사, 그리고 저승사자같은 므누신 미 재무장관등이 김정은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김정은과 김정은 정권의 장수를 지금 이 순간에도 두 손이 발이 되도록 싹싹 빌고들 있는 오로라의 개돼지들은 곰곰히 생각들을 해보라.
북한의 불구대천의 원수이자 주적중의 주적인 미국이란 나라의 군 통수권자 트럼프 대통령과, 하나같이 북한을 못잡아먹아 안달을 하는 트럼프의 복룡, 봉추같은 참모들과 관우, 장비같은 경호원들이 부릅뜬 눈으로 자신을 노려보고 있는 앞에 경호원 하나 대동하지 못한 채 꼬붕이라곤 외무상 리영호 늙은이하고 통역 하나만 달랑 옆에 달고 앉아있는 김정은이 트럼프에게 무슨 말인들 감히 제대로 할 수 있었겠는가?
더우기 북한이라는 국가의 상징인 김일성 배지 조차도 달지 못하고...
오로라에서 외교의 천재요 한반도의 운전자라고 격찬을 받는 영도다리 삐끼 문재인은 회담장 내의 이런 상황을 알고나 있었는지 궁금하다.
여기서 민노총이나 전교조 등 남한의 내노라 하는 종북단체들은 물론 자한당 등 자칭 우익단체들과 심지어 오로라 거리 등 미국 안에서도 암약하고 있는 북한의 세작들의 조직과 명단과 그들이 해온 반국가적인 활동의 내역들, 그리고 그들이 북한에 가서 받고 온 성접대나 금품수수등에 대한 상세한 내막을 담은 정보가 미국에 넘어갔을 수가 있다. 아니 넘어가고도 남았을 것이다.
Focus 지에 자주 사진과 이름이 오르는 오로라의 한인사회의 명사들 중에도 이 말을 들으면 가슴이 철렁해지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ㅋㅋ (요즘은 남한은 물론이고 미국 안에서도 현지조달된 북한 기쁨조들이 활약중이라던데... 오로라 거리에도 있을려나?^^)
실제로 스탈린과 힛틀러사이에 평화조약이 맺어졌을 때 스탈린이 힛틀러가 소련을 침공하지 않는다는 약속에 대한 댓가로 독일 안에서 암약하고 있는 공산당 비밀당원들(사실상 쏘련 간첩)의 명단을 넘겨주어 독일 내에서 암약중이던 쏘련간첩 전원이 일망타진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그 후 힛틀러가 쏘련을 침공하기위해 어마어마한 숫자의 병력과 장비들을 독쏘 국경에 배치하면서 쏘련에 발각당하지 않도록 극도의 보안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을 것은 묻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일이다.
판문점 회담장에서 트럼프와 김정은 사이에 이같은 일이 일어났을 것임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일일 것이다.
그 엄청난 정보를 넘겨주는 댓가로 김정은은 체제보장이 아니라 목숨에 대한 보장을 받았을 것이다.
이미 북한체제는 김정은이 판문점에 버선발로 뛰어나와 트럼프 앞에 납작 엎드린 순간으로 사실상 끝난 것이기 때문에 체제보장은 논의대상이 아닌 것이다.
이야기가 길어졌다.
나는 그간의 혼탁한 상황속에 먹고 살기위해서 어쩔수 없이 좌편향을 했었던 언론인들이나 일부 단순 가담자들에게까지 나쁘게 생각할 마음은 없다.
실제로 육이오 때 내 친구들 중 한사람은 그의 부친이 낙동강 전투 당시 마산에서 서쪽으로 좀 떨어진 곳의 한 작은 마을의 초등학교 교사로 계셨었는데 동네가 인민군에게 점령당하는 바람에 협박에 못이겨 그들의 장부정리를 하는 일을 도와줘야 했었다고 한다.
수복이 되자 부역자로 체포되었었지만 그 사정이 참작되어 일정기간동안 그 마을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는 조건만 달아 석방이 되었고 교사직도 복직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처음부터 고의로 대한민국에 대해 “배신을 위한 배신행위”를 한 자들은 분명히 응분의 댓가를 치러야 할 것으로 믿는다.
그리고 그 심판의 시간도 대단히 촉박해 있음도 사실이다.
더 괘씸한 것은 이들 “배신자”들이 한국인들 앞에서는 게겨품을 물고 일본과 미국을 잡아먹을 듯이 욕을 하다가도 막상 일본인들이나 미국인들 앞에 서면 고양이 앞의 쥐처럼 쫄아들면서 살살거리더라는 것이다.
이것은 나 자신이 미국에 사십년 넘게 살아오면서 수 없이 보아온 광경이니 믿어주기 바란다.
지금 오로라의 한인들 모임마다 감초처럼 낯짝을 드리미는 인간들 중에도 이런 놈들이 여럿 있음도 분명한 사실이다.
아래에 6.30 판문점 미북정상회담에 대해 잘 설명해주는 세개의 동영상을 퍼왔다.
좀 길기는 하다. (각 50분 가량)
그러나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종북세력의 퇴로 전략 - 反日 狂風으로 정한 듯!
https://www.youtube.com/watch?v=50Zp1B3GC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