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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의 중심 FOCUS
2018년 09월 12일 (수) 07:55:22 김현주 편집국장 hjkim@focuscolorado.net
     주간 포커스를 창간한 이듬해였다. 파커에 있는 병원에서 둘째 아이를 낳고 퇴원을 해서 집에 왔지만 마음은 편하지 못했다. 두 달째 집 페이먼트를 하지 못해서 곧 집을 비워 주어야 했기 때문이다. 당시 주택 차압이니, 숏세일이 급증해서 은행에서 강압적으로 쫓아내기 전까지는 그 집에서 살아도 괜찮다 라는 말을 듣기는 했지만, 우리는 운이 나빠서인지 두 달 만에 바로 집이 팔렸다는 통지를 은행으로부터 받았고 곧 집을 정리해야 했다. 이렇게 미국에서 처음 구입한 내 집은 숏세일로 날아가 버렸다. 벌써 10년이 더 지난 얘기다. 오늘 필자는 창간 12주년을 맞아 576번째의 칼럼을 쓰고 있다. 애를 낳으러 병원에 갔던 그 주에도, 집을 빼앗긴 그 주에도 한번도 놓치지 않고 써왔던 글이다.

     뉴욕타임스는 워싱턴 포스트, 월 스트리트저널 등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고급지의 대명사다. 논조는 대체로 진보적이다. ‘진보적’이란 일반적인 관념보다 조금 더 다르게 생각하고, 조금 더 앞서서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뉴욕타임스는 전쟁, 인권, 이민정책 등 주요 이슈마다 늘 그랬다. 그렇다고 그것만으로 최고 명성이 얻어진 것은 아니다. 사소한 듯하지만 다른 신문과 차별화된 '디테일'로도 꾸준히 신뢰를 쌓아온 게 오늘의 뉴욕타임스를 있게 했다. 예를 들면 이렇다. 2017년 3월 4일자에 무려 164년 전 기사의 정정기사가 실렸다. 1853년 1월 20일자, 꽤 부유한 집에서 자유인으로 태어났지만 납치되어 노예로 팔렸다가 12년 만에 자유를 되찾은 흑인 솔로몬 노섭(Solomon Northup)을 소개한 기사에서 노섭이라는 이름이 잘못 표기돼 있었던 것을 바로잡은 것이다.

     또 올해 2018년 3월 28일자에는 한국의 유관순 열사(1902~1920) 부고 기사가 실렸다. 신문에는 유관순 열사의 사진과 함께 ‘일제 식민지하에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싸웠고, 17세 때 감옥에서 사망했으며 국가적 영웅이 되었다’라는 내용이 쓰여 있다. 그렇다면 뉴욕타임스는 100여 년 전 숨진 동양의 한 여성 부고기사를 왜 갑자기, 뜬금없이 기재했을까. 뉴욕타임스의 대답은 이랬다. ‘그 동안 우리 부고기사는 저명한 백인 남성 위주로 작성되었고, 이를 반성하는 차원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세계 각국 여성들도 다루기로 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남다른 채용 관점으로 한인사회에 혹은 소수 이민자들에게 환호를 받기도 했다. 뉴욕타임스는 첨단 기술분야 수석기자로 사라 정이라는 한인 여성을 채용한 것이다. 그런데 이 기자가 과거 백인 남성들을 비난한 글을 SNS에 자주 올린 것이 드러나면서, 이를 두고 경쟁 언론사들이 인종차별주의자를 고용했다며 비난을 쏟아냈다. 하지만 뉴욕타임스는 의연하게 대처했다. 부당한 인종차별에 그렇게라도 맞선 것은 남다른 용기를 필요로 하는 처사였다 하며 오히려 더 점수를 주었다.

    남과 달리 생각하고, 남과 달리 행동하는 뉴욕타임스의 '진보성'은 디지털에서도 드러난다. 뉴욕타임스는 2011년 유력 언론사로는 가장 먼저 온라인 유료화에 나섰다. 그 결과 지금은 온라인 유료 구독자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 인터넷 공간의 모든 콘텐츠는 공짜라는 인식이 만연해 있다. 뉴스도 정보도 모두가 공짜로 본다. 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돈과 시간을 기꺼이 내겠다는 독자를 확보할 수 있었을까. 답은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독보적인 저널리즘' 전략이었다. 2017년 발표된 자체 보고서에 그 방법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다. ‘경쟁사와 차이가 미미한 기사는 쓰지 않는다’, ‘급하지 않은 기획기사는 다루지 않으며, 난해하며 원론적인 글은 쓰지 않는다’, ‘사진이나 동영상, 표 등을 사용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었다.

    2010년 전후로 계속된 불황은 콜로라도의 언론사에도 찾아왔었다. 1백 년의 역사를 자랑했던 콜로라도 유력 일간지인 락키 마운틴 뉴스가 문을 닫은 2009년에는 덴버 중앙일보와 모주간 신문사가, 이듬해는 한국일보 덴버 지사가 줄줄이 문을 닫았다. 2015년에도 두어 개의 주간지가 또, 문을 닫았다. 그러나 포커스가 불황을 잊은 채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분명 포커스를 사랑해준 콜로라도 한인 동포사회 덕분이다. 또 뉴욕타임스와 견줄 편집 방향은 아니지만, 나름 포커스만의 방향이 확실했기 때문에 그 험난한 세월을 견딜 수 있었으리라 본다. 첫 번째, 발로 뛰는 콜로라도 한인사회 기사들이다. 한인사회에 있는 행사마다 참석해 성심성의껏 취재를 해왔다. 대충 사진 한 장 찍고, 건성으로 기사를 작성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마지막 이름 한글자까지 확인해가면서 정성스럽게 매주 생산되는 기사들이야 말로 포커스 신문의 강점이다. 두 번째는 독자들이 보다 쉽게 기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긴 기사를 간결화시켰고, 콜로라도 뉴스에는 사진 설명을 곁들여 독자의 이해를 빠르게 도왔다. 또, 굵직한 사건이 있을 때마다 신속 보도를 해옴으로써 주류 언론이나 정치인들이 나서서 찾아주는 한인사회의 유일한 언론이라는 점도 포커스가 존재하는 이유일 것이다.

    뿐만 아니라 콜로라도 청소년 문화축제를 통해 청소년 문화의 불모지인 이 곳에서 새로운 문화를 싹 틔우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 외에도 많은 기획기사와 전문가 칼럼, 기사 실명제를 도입하여 콜로라도 뉴스를 가장 많이 보도하는 신문으로 그 위상을 정립했고, 매주 136페이지를 발행하고 있다. 여기에 한가지 더, 신문사의 이름이다. 포커스(FOCUS)는 미국 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 중의 하나로, 초점, 중점, 중심, 중요한, 요지 등 말 그대로 모든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심에 있는 단어이다. 이 신문사의 이름은 오래 전 한국일보의 대선배님께서 만들어주신 이름이다. 처음에는 ‘F’ 발음이 힘들었지만, 미국생활의 햇수가 더해갈수록 신문사의 이름으로 생활의 중심, 논리의 초점을 뜻하는 ‘포커스’ 만한 것이 없어 보인다.

    창간 당시 9개의 신문사가 있었다. 당시를 상상만 해봐도 알겠지만, 포커스는 수많은 난관에 부딪혀야 했다. 그리고 주위의 시기 어린 시선으로 폄하될 때도 있었다. 언론의 기본 역할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로부터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포커스만의 강점인 발로 뛰는 기사, 전문성을 가진 인력,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 그리고 한인사회에 봉사한다는 마음까지 보태어 여기까지 왔다. 지금은 명실공히 멀티미디어 시대에 앞장서는 콜로라도 최대 언론사로 자리잡았다. 이제 신문, 라디오, 업소록, 웹사이트, 전자신문, 카카오톡 서비스, 페이스북, 문화센터까지, 그리고 지금 포커스와 연을 맺고 있는 직원이 10명이 넘으니, 소수인종 언론사로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할 만하다.

    특히 동포사회는 포커스를 봉사단체와 비슷하게 생각하는 듯 하다. 지난 12년간 필자는 사기치지 않는 건축업자를 가르쳐달라, 정직한 부동산 업자를 추천해달라, 빌려준 돈을 못 받고 있는데 법원에 가기 전에 신문사가 중재를 해줄 수 있느냐 등의 질문을 받을 때도 있었고, 이혼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장의 하소연을 들어주거나, 장가 못간 아들의 중매를 놓아달라는 간곡한 부탁의 전화도 받곤 했다. 한번은 아들이 억울한 일을 당해 감옥에 갔는데, 변호사는 너무 비싸고 포커스 신문사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신문사로 전화를 했다는 독자도 기억난다. 그는 모든 궁금증과 어려움이 포커스로 전화하면 해결될 것 같다는 믿음에서 신문사로 전화를 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포커스에 무한한 신뢰를 가지고 있는 독자들에게 감사하다.

    많은 사람들이 신문의 위기를 말한다. 이럴 때 뉴욕타임스의 어제와 오늘은 많은 신문들에게 등불이 되곤 한다. 그 등을 밝히는 기름은 진실 앞의 용기, 작은 것에 대한 관심, 그리고 끊임없는 자기 계발이라는 것을 배운다. 미국의 변방, 한글 신문이 분투하며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는 것은 뉴욕타임스와 같은 개념있는 신문과 동시대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주간 포커스 신문사도 깜깜한 밤에 갈 길을 환하게 밝혀줄 콜로라도 한인사회의 등불과 같은 존재로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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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준
(73.XXX.XXX.184)
2018-09-20 10:20:31
한국언론의 실체
비핵화라는 말은 한마디도 없이 개정은과 문가어천가노래하루온종일 불러대는 장악된 언론은 언론이 아니다

시민들에게 물어보는척 친북적인 애들만 골라서 질문 !
전에는 일이런일이 없었던 언론이 이제 언론이 아니다 반대의견자가 하나도 없다
오로라 노인
(73.XXX.XXX.95)
2018-09-18 11:41:08
흰것은 희다고 해야 옳고 검은 것은 검다고 해야 옳은 것
도둑질을 하는 자를 도둑놈이라고 부르는게 당연하다.
빨갱이짓, 종북질을 하는 자를 빨갱이나 종북으로 부르는게 당연하다.
개같은 짓을 하는 인간을 개같은 X이라고 부르는 게 당연하다.
똥은 똥끼리, 개는 개끼리 모이는 세상이니
개같은 X을 편드는 X도 역시 개같은 X임에 틀림이 없으렸다.
개 같은 X들 열마리가 모여 떠들면 당연히 자기들이 한 짓이 옳겠지.

자칭 덴버청년이란 사람은 하나 모르는게 있는 것 같아서 일러둔다.
산에서 어린 곰을 보면 무조건 도망치라는 미국 속담이 있다.
어린 곰이라고 얕보고 집적거렸다가 뒤에 숨어있던 천파운드 덩치의 엄마곰에게 박살이 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논리로 노인들이 늙고 약해보일지 몰라도 그에게는 아내가 있고 그 사이에서 나온 자식들과 손주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 자식들과 손주들 중에는 자칭 덴버청년이란 자 같이 사람됨이 좀 사투리로 되먹은 자들을 어떻게 다루면 되는지 잘 아는 사람이 적어도 하나쯤은 있게 마련이다.
내가 그런 사람이다.

빨갱이들이 가진 가장 큰 단점이 뭘 모르고 날뛴다는 것이다.
그래서 섯뿌르게 상대를 얕보고 덤벼들다가 곧잘 봉변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지금 중국의 시진핑, 북한의 김정은, 그리고 남한의 문버러지 삼인방이 트럼프를 자기들 수준으로 착각하고 덤벼들었다가 트리오로 국제 망신을 당하고있는 꼴이 그 모양인데 오로라에서 문버러지의 오빠부대노릇을 하고있는 개돼지들 역시 그 범주에서 전혀 벗어남이 없어보인다.
정말 청년인지 아니면 나처럼 칠순노인인지 안봐서 모르겠지만 자칭 덴버청년이라는 사람도 자신을 한번 돌아보고 큰 소릴 쳤으면 한다.

그리고 나나 내 주변의 많은 한인들이 콜로라도 내 다른 한인 매체에 대해서는 아얘 쳐다보지도 않고있고 전에 포커스지와 위클리 지 간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나나 내 주변의 사람들은 모두 포커스지를 성원했었다.
아주 오래 전에 포커스가 위클리지와의 소송에 걸렸을 때 기죽지 말라고 몇사람이 함께 포커스지 자유게시판에 음악을 올려준 일도 있었다.
오로라 거리에서 형식으로나 내용으로나 그래도 언론매체라고 보아줄 수 있는 것이라곤 포커스지 말고는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무슨 연유인지 최근들어 포커스지마저 점차로 그 수준과 논조가 지금 사라진 다른 매체를 닮아가는 것 같아 우려를 안할 수가 없었다.
내가 무슨 악담을 쓴 것도 아니고 사실상 포커스지에 대한 기대가 큼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말이었는데 왜 그리 민감하게 반응들을 하는지?
호루라기
(73.XXX.XXX.220)
2018-09-18 01:34:58
싫으면 보지마
찌라시면 안보면 되지 왜 보고 지랄들이야. 웹사이트도 들어오지 마셔. 싫은데 왜 들어와서 지랄들이여. 한국에 조중동도 중심없는 글을 적는 판에 누가 좌파고 우파냐. 정신차리고 이런 사람들 포커스 접근금지 내리소. 당장 아이피 추적해서. 싫으면 제발 신문 보지마 인간들아.
팬엔드마이크
(73.XXX.XXX.214)
2018-09-17 23:42:43
현실을 직시하는 언론이라면
한국의 외곡언론만 퍼나르지말고 사실을 전하도록

北비핵화 논의한 적 없다"는 靑의 실토
youtube.com/watch?v=Lc1xZlCbK74
김신
(73.XXX.XXX.1)
2018-09-17 10:50:36
야이 빙신새끼 덴버청년아
덴버청년인지 오로라 개돼지중 한마린지 몰라도, 포커스는 동네 짜라시수준이란걸 모르나 ?
참고로 나느 아래 노인양반이 아닌 다른 애국자중 한사람이오,
현실을 망각하고 한국의 외곡언론 그대로 퍼나르는 기레기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찌라시를 현실을 직시하는 신문이라고라 ?
덴버 청년
(73.XXX.XXX.65)
2018-09-17 04:21:33
노망증세가 보이는...
김마담이 만드는 포커스 만큼 열심히 그리고 잘 만드는 신문이 여기에 없다는게 현실을 직사하는 일이오. 아래 노인 양반 많이 아는 척 주절주절 하지말고. 포커스 만큼 현실을 직시하는 신문이 없다는 걸 당신이나 직시해야 할듯. 노망증세가 보이는.. .콜로라도에 포커스만한 신문 있다는 것에 재발 감사하시며 살길. 부디 잘하는 사람한테 시비걸지말고. 니나잘하소. 마지막으로 12주년을 저런인간들로부터 견뎌낸 포커스 축하
오로라 노인
(73.XXX.XXX.95)
2018-09-17 01:29:40
진정으로 교포사회를 밝히는 등불과 같은 신문이 되려면 좀더 현실직시적인 신문이 되어주었으면 한다.
김마담의 칼럼을 읽고 나니 직접 그런 말은 없어도 정몽주가 이방원의 시조 “드렁칡 타령”에 대한 대꾸로 읊었던 “丹心歌” 가 김마담의 칼럼 위에 매우 강하게 오버랩 된다.
그것은 反 트럼프 좌익계 신문 NYT와 함께 운명을 같이 하겠다는 것으로 보이는 김마담의 칼럼이 그 丹心歌의 마지막 구절에 나오는 “님 향한 一片丹心”을 연상시키는 때문이다.
NYT와 같이 간다는 것은 NYT가 두둔하고 옹호하는 어떤 정치적인 그룹이나 미국과는 다른 어떤 이데올로기를 가진 국가등과도 같이 간다는 말로 해석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오오라 거리에서 그나마도 볼만한 읽을꺼리라면 포커스지 말고는 없다고 믿는 필자로서는 그런 우려를 떨어버리기가 힘들다.

정몽주의 입에서 그 丹心歌가 나오게 된 연유를 보면 이방원이 주장하는 노선은 “우리들이 권력과 부귀영화만 누릴 수 있다면 까짓 국가의 자주성이 훼손되서 고려 백성들이 짱게들의 개 노릇을 좀 하면 어때?”하는 것이었던데에 反해, 정몽주가 충성을 바쳤던 고려는 몽고, 여진과 연합하여 명에 대항함으로서 이 기회에 고구려의 고토를 완전히 회복하고 對中 自主權도 지키려던 체제였던때문이었다.

지금 문버러지 패거리들의 하는 패역질이 딱 그 이방원이 했었던 그 꼴이다.
그런데 정몽주와 이방원이 논쟁을 하고 있을 때는 중국대륙에 새로 등장한 대제국 명나라를 잘못 건드려서 국가 자체가 소멸당하느니 짱개들에게 좀 굽혀서라도 국가의 명맥을 유지하자는, 궁색하긴 하지만 그런데로 핑계꺼리가 될만한 구실이 친명파들에게는 있었다.
그러나 당시 명나라는 삼백년 이상 북방호족들의 지배하에 있었던 양자강 이북의 화북지방을 완전히 장악하지 못한 상태여서 통일된 국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자주파(빨갱이 史觀의 입장으로는 친원파) 최영은 이 기회에 몽고와 힘을 합쳐 명을 다시 양자강 이남으로 몰아내고 화북지방에 원을 부활시켜 명과의 완충지대를 만들어 명을 견제해서 고구려의 고토 만주지방을 고려의 영토로 굳히려는 계획이 있었다.
게다가 요동을 비롯한 만주 일대는 원의 몽고가 물라가고 주인이 없어져서 사실상 고려땅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이것은 실현이 충분히 가능했었다.
그러나 매국노 이성계는 최영의 등에 칼을 꽂고 나라를 스스로 명나라에 헌납하고 만다.

그 후 內戰에서 승리해서 당시 명의 황제였던 조카 주문원을 몰아내고 명나라의 황제가 된 주체(永樂帝)는 뒤를 든든히 지켜주는 개같은 종놈 이성계 덕에 원나라의 명맥을 끊고 그때까지도 사실상 고려의 영토였던 요동과 남만주의 흑룡강 하류 두만강 북쪽 일대 까지 영토를 넓혀 명실공한 동북아의 패자로의 자리를 굳힐 수 있었고 우리민족은 한반도 안으로 완전히 찌그러들어 고구려 고토회복의 꿈은 영원히 접어야 했고 중국의 뒷문이나 지키는 개의 신세로 전락하게 되었다.
그 결과로 우리나라는 우리 민족의 암흑시대였던 이조시대를 거쳐 현재의 문버러지의 친중사대매국노 일당의 분탕질 세상이 되고 만 것이다.
참으로 통탄할 일이라 아니할 수가 없다.

만약에 문버러지 일당이 현재 추구하고있는 친중 사대주의의 명분이 “자존심을 조금 굽혀서라도 강대국의 비위를 맞춰가며 국가의 명맥을 유지하여 민족자체의 소멸이나마 막는 것”이라면 현재의 세계의 패권국인 미국과 손을 잡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 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중국이라는 廢船 직전의 古鐵船 위에 김정은과 함께 올라타고 친중사대주의 부루스를 추어대는 문버러지 일당이나 이들에 주둥이를 맞춰서 깨갱대는 개돼지들이 읊어대는 외교정책은 백가지를 늘어놓고 보아도 옳다고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문버리지 일당이 펼치고있는 반미친중사대외교는 그야말로 아직 신대륙도 발견되지 않아서 세상에 나라라고는 중국과 한국과 일본밖엔 없었고 나머지 유럽이나 인도, 아랍제국 이야기는 멀리 소문이나 들리던14세기의 세계지도를 토대로 입안된 그야말로 낡디 낡은 꼴통외교정책이라 해야 할 것이다.

북경에가서 “중국은 태산이요 한국은 조그만 봉우리이니 우리도 중국몽에 함께 하겠다” 라는 문버리지의 발언이나 “조선은 중국이라는 커다란 말의 궁둥이에 붙은 똥딱지에 붙은 파리가 되어야 생존할 수 있다”는 박원숭의 발언같은 그야말로 자기민족을 스스로 모욕하고 깎아내리는 망언들이 개돼지들 간에는 무슨 명언처럼 회자되고 있다니 이 무슨 망신스러운 현상인가?

김마담은 칼럼에서 미주 교포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겠다고 썼는데 이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며 반드시 그렇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런데 김마담이 함께 가겠다고 하는 NYT 신문은 CNN 뉴스채널과 함께 그간에 반 트럼프성 거짓 기사로 지면을 도배해 오다가 미국내 독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아 망해가는 언론매체들이다.
이렇게 신빙성 없고 편파적인 정치성향의 신문과 보조를 맞추는 일이 교포사회가 가는 길을 밝게 비춰주는 등불과 같은 신문이 되겠다는 꿈과는 거리가 있지않나 싶다.
그것은 등불이 진정으로 가야할 길을 비춰주지 않고 엉뚱한 길을 비춰주게 되면 결국 그릇된 길로 사람을 誤導하여 등불로서의 목적에 정 반대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간에 김마담이 몸은 미국에 살면서도 마음으로는 심하게 중국으로 치우치는 경향을 보여온 것도 감출 수 없는 사실이다.
필자가 이것을 문제삼는 이유는 중국몽의 실현은 김정은과 북한 현 정권의 생존에 절대필수조건이기 때문에 우려를 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이다.
혹시나 최근 몇달간의 김마담의 데스크 칼럼의 내용이 오로라 교포사회의 지도층을 점하고 있는 색갈이 수상쩍은 인사들이 사람 대가릿수만 믿고 대드는 중국이 당연히 이길 것으로 오판한 나머지 그간에 들어 내놓고 중국편을 들어오다가 최근 들어 중국의 패색이 완연해진 미중간의 무역전쟁의 추이를 보면서 패닉에 빠져서 접점이 없는 미국몽과 중국몽 사이에서 심한 정신분열적 갈등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나 아닌가 싶다.
미국에 이민온 사람들의 대부분은 중국몽이 아닌 미국몽을 실현하기위해 온 사람들이다.
그렇기에 중국몽이 더 갈급한 사람들은 미국에 와서 미국 교포사회에 중국몽을 이식시키려는 괴상한 짓은 그만두고 지금이라도 짐을 싸서 중국으로 가서 살기를 강하게 권한다.
포커스지가 진정으로 교포사회를 밝게 비추는 언론매체가 되려거던 좀더 친미적이고 현실직시적이며 정치적으로 편향되지 않은 언론매체가 되어주었으면 해서 비록 쓴 소리이기는 하지만 안 할수가 없어 좀 두서가 없긴 하지만 한마디 하는 것이다.

아래에 교포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동영상 몇가지를 퍼왔읍니다.
시간 나시는데로 틈틈히 시청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문재인의 나홀로 평양블루스 1, 2부(9월 14일)
https://www.youtube.com/watch?v=FCTE64SPa5A
https://www.youtube.com/watch?v=PQwjwChhm5s

문재인은 평양붕괴의 일등공신 1, 2부(9월 12일)
https://www.youtube.com/watch?v=l0M0Jn6cVO8
https://www.youtube.com/watch?v=Qv4fPeOhhBY

트럼프의 세계경영전략/좌승희 & 부상하는 국가(민족)주의/요람하존
https://www.youtube.com/watch?v=WI2xiyUslVc

미국 사회 동향 / 한반도 국제정세
https://www.youtube.com/watch?v=8TQZ0ZqsSp4
전체기사의견(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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