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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없는 전쟁

  • 기자명 김현주 편집국장
  • 입력 2018.04.12 05:32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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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정신들 차립시다 2018-04-17 11:26:12
가동카페 마담은 지금의 중국의 세계 내에서의 지위나 중국인이라는 인종의 質의 수준이 과거 온 세계에 중국밖엔 없었던 春秋戰國시대나 漢唐宋 시대의 그것이 아님을 아시는지?
그리고 미국에 그렇게 오래 사셨으면 미국의 바탕이 된 유럽인들 역시 고대에 과거에 중국이나 인도보다 나았으면 나았지 결코 그들보다 못지않은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었고 오늘날 미국등 서구 여러나라가 이토록 세계를 제패하도록 만든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라 중국인들은 그 긴 역사를 통해 한번도 꿈조차 꾸지 못했던 유클리드 기하학을 발명하고 알키메데스의 원리를 발견했으며 꾸불꾸불한 곡선의 길이나 우글쭈글한 부정형 물체의 부피나 면적을 계산하기위한 방법으로 현대의 미적분의 초보단계인 거진법을 창안해 내고 지구 구형설을 생각해 내고 태양과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를 계산해 내고 그것으로부터 지구의 직경까지 거의 오차없이 계산해 냈던 고대 그리스 문명에서 이미 싹이 트고 있었음을 아시는가?
당시 중국은 리스보다도 천년이나 먼저 시작한 문명인데다 인구가 그리스의 100배나 되었는데도 당시 그리스 사람들이 생각해낸 위의 어느 것의 근처에도 가지 못했었다.
당시 중국인의 아이큐를 백으로 친다면 그리스 사람들은 백오십쯤 되지 않았을까...
교황의 폭정으로 인한 중세 암흑기만 아니었어도 유럽은 중세시대에 이미 달에 사람을 보냈을 것이다.
아직도 “오천년 역사으 중귁이 있는디이~… 인자 이백년밖에 안된 뮤귁놈 즈그덜이 제갈공명이 탄생헌 중귁으 모택동 전술을 당해 낼랑가아~” 하는 사람들의 헛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마시고 지금 밖의 세상이 어떤 자리에 와 있는지를 아시고 현실감각을 좀 갖추시길 바란다.
중국은 뭐든지 사람 대가리 수만 믿고 덤벼들지만 개돼지 수준의 종북 친중 사대 매국노 패거리들 빼 놓고는 중국의 그 쪽수를 무서워하는 나라는 없다.

김마담이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을 오로라 거리에서 설치는 삼류 부동산 없자 수준의 장삿꾼으로 보셨다면 큰 오산이다.
트럼프에게 어떤 사람이 “남에게 권하고 싶은 책 열권”을 물었더니 그 중 여섯권이 중국에 관한 책이거나 중국인이 쓴 책이더란다.
그 중 첫번째 책이 “孫子兵法(The Art of War)”이었다나.
트럼프에게는 노무현이나 김대중등 종북친증사데주의자들의 신이라 할만한 모택동의 사깃꾼 전술이 전혀 통하지 않음을 아십시오.
그 사깃꾼 전술이란게
1. 打打談談, 즉 공격과 대화를 병행하라. 이 말은 대화하는 척 해서 상대방의 긴장을 늦추면서 그 사이에 주먹을 날려라는 뜻인데 이딴 꼼수가 미국에 통할 것으로 보는 사람이 병신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 트럼프는 이 打打談談 전술을 무력화하는데 귀신이란 말이다.
말을 하고 있거나 말거나 상대를 총으로 쏘는 것이 트럼프의 전술임을 이번에 트럼프의 어물쩡 하는 척하는 동작에 속아 시라아와 러시아가 방심하고 있는 사이에 시리아에 100발이 넘는 미사일을 날린 것을 보면 알 것이다.
그리고 부언허면 이것은 북한에 사용하기 위해 그간에 개량해서 성능을 향상시킨 미사일을 시험적으로 사용해 본 것이다.
다시 말해 이번의 시리아 폭격은 북한과 중국에 주는 경고인 것이다.
2. 적이 공격하면 물러나고 적이 멈추면 공격하라.
허지만 미국은 이러한 신경전에 아주 능통하다.
미국은 물론 장개석, 이승만, 박정희 등이 공산주의자들을 잘 다루었던 이유는 모택동의 이러한 얄팍한 꼼수에 안 넘어갔기 때문이다.
이들이 공산주의자를 다루는데 사용한 방법은 상대가 말을 하고 있는 말든 무조건 계속 두들겨 패는 전술과 도망치는 적을 쥐구멍 도려내듯이 끝까지 쫓아가 섬멸하는 전술이었으며 트럼프 역시 이 전술에 귀신이다.
트럼프가 시리아에 미사일을 날린 것도 이러한 전술의 일환이었으며 현재 북한과 중국을 다루는 전술도 바로 이러한 전술이다.
트럼프 자신이 말하기를 “나는 중국인들과 오랫동안 거래해오면서 그들의 전술을 잘 알고 이를 잘 구사하게 되었다” 고 하더란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나는 중국을 숭배해서 중국의 전술을 배우기위해 중국을 공부한 것이 아니라 중국을 잡기위해 중국을 공부한 것이다” 라는 뜻이다.
한국인들처럼 마냥 헬렐레 해서 중국놈들 하는 짓을 따라하기위해 미국인들이 중국을 연구하는 것이 아님을 잘 알기바란다.
손자 이후에 나타난 탁월한 전략가가 오기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은 손자병법을 연구해서 한층 개량하고 발전시킨 사람으로 제갈량의 전술은 바로 이 오기라는 사람의 아이디어에게서 유래한 것이다.
시진핑등 중국 정치가들이 손자병법에 매인 사람이라면 트럼프같은 미국의 역대의 정치가들은 오기와 같은 사람들, 아니 그보다도 한층 나은 수준의 전략가 들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부언해 두지만 추석 전에 남한의 문재인 패거리들은 끝이 날 것이니 분명해 보인다.
트럼프는 북한의 김정은을 살려둘지는 모르나 남한의 문재인과 미국 내의 종북종자들은 그냥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미국의 최종 목적은 북한을 패는게 아니라 1990년대에 경제력(GDP 총액)이 미국을 거의 앞서려 했었던 일본을 주저앉혔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중국을 주저앉히는 것이다.
그때부터 이십년이 넘게 지난 지금에 와서도 일본의 경제력은 자유진영에서 등수는 여전히 미국 다음이나 실제 GDP 총액은 그때나 지금이나 거의 변화가 없는데 미국은 그때의 네배 가까이 커졌다.(일본의 잃어버린 이십년이 바로 이것이다)
시진핑은 자신의 권력을 보장받는 대신 중국의 금융시장을 미국에 내 줘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해서 중국이 변동환율제로 들어서게 되면 일, 이년 내로 위안화 가치가 왕창 올라갈 것이고 이것은 중국의 GDP성장을 멈추게 할 것이다.
이십년 후 미국의 연 GDP가 100조 달러를 넘어가더라도 현제 12조 달러의 GDP를 가진 중국은 여전히 15조 달러 미만에서 머뭇거리고 있을 것이다.
그 사이에 한국은 물론이고 월남이나 필리핀등 주변 후진국들 조차도 일인당 GDP가 2-3만 불 수준에 도달해서 중국과의 국경지역을 경제적인 식민지로 분할해 가지고 놀고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은 일인당 GDP는 아직도 8000 불 정도인 개발 도상국인 주제에 인구의 노령화는 선진국만큼이나 진행되어있어 두사람이 한사람을 먹여 살려야 하는 지경에 와 있는데다가 일가구 일자녀 정책의 부작용으로 중국 전체 인구 15억의 10%가 넘는 (소위 흑인으로 불리는) 호적없는 인구(혹자는 20%로 잡기도 한다)에다가 무작정 도시로 나와 서성대는 무직자들을 포함하면 중국 자신과 인도를 제외한 세계 어느나라의 인구보다도 많은 4억이 넘는 “떠돌이 실업자” 문제는 이십년 후가 아닌 지금 당장 중국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이며 미국의 손 쓰기에 따라 중국은 과거 중국을 완전히 휩쓸었던 태평천국의 난이나 황건적의 난 따위는 비교도 안될, 그야말로 중국의 사직을 무너뜨리는 손 쓸수 없는 대 혼란을 맞을 수가 있다.
(일억이 넘는 폭도와 범죄자들이 패거리를 지어 중국 천하를 휩쓸고 다닌다고 상상해보시오)

결국 중국은 상해나 홍콩, 북경 등 경제적으로 앞선 지역이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낙후한 지역과 꼬리짜르기식으로 분리하는 길을 모색하는 일이 생길 것이고 이것 때문에 중국의 변방이 독립해서 떨어져 나가는 것은 물론 본토 자체가 몇조각으로 분열되면서 해안지방은 대만이나 홍콩, 마카오 등의 영향하에 흡수되는 일이 벌어질 것이고 내륙지방은 몇개의 군벌이 나누어 다스리는 상태가 될지도 모른다.
중국의 분열은 중국문화의 고질적인 문제인 “부패와 조직범죄”가 다시 기승을 부리게 할 것이고 결국 중국은 1930년대의 완전 무정부-혼란의 시대로 돌아갈 것인데 이번에는 이것이 중국을 영원한 분열로 치닫게 할 수도 있다.
이러한 사태를 예측 못할 리가 없는 시진핑은 결국 국내 질서를 잡고 중국의 분열을 막기위해 모택동이나 장개석이 과거에 했던 것처럼 극도의 독재와 폭압정치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 것이다.
이러한 독재체제는 중국을 사실상 과거 제국시대로 회귀하게 만들 것인데 차이가 있다면 新 중국 공산제국은옛날과 같은 경제대국이 아닌탓에 주변 국가들을 과거처럼 우얼한 입장에서 종속국으로 다스리기보다는 반대로 경제적으로 열세이고 사회가 극히 불안한 상태의 입장에서 주변 국가들에게 도리어 지배를 당하는 입장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이 상태에서 미국은 중국이 아주 몰락하지 않도록 해서 시진핑의 정권을 유지해 주는 댓가로 중국을 계속 저 기술 노동으로 만들 수 있는 공산품 생산공장겸 시장으로 활용해 갈 것이며 주변 소국들은 중국보다 진보된 기술력과 경제력으로 중국을 압도해 가며 미국을 위한 중국지배의 전초기지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
비유하자면 중국은 과거 청나라 말기처럼 열강들이 권력자의 정권을 유지해 주는 모습이 되지 않을까 한다.
이러한 중국을 신흥 강국으로 오인하고 중국을 빨아대는 자들은 오로지 남한의 종북 친중 사대주의자들, 다시 말해 문재인 개돼지 패거리들 밖에 없음을 우리들은 직시해야한다.
미국을 위시한 서구 제국과 러시아 같은 초대형 견제세력이 있는 현대는 중국이 과거처럼압도적인 인구와 경제력으로 월남이나 한국등 주변 국가들을 종속국으로 취급할 수 있는 시대는 아닌 것이며 그런 시대는 이미 영원히 지나갔음을 알야야 할 것이다.
주변소국들도 과거 몹씨 뒤떨어져 있던 시대와는 달리 문화적으로 중국보다 앞서면 앞섰지 결코 후진국이 아닌 것이며 인구와 경제력 면에서도 과거와 같이 중국의 1% 2% 이던 시대가 아니라 필리핀, 월남등 이미 일억이 넘는 인구를 가진 주변 소국들이 수두룩 한데 이들이 무력으로 중국에 대항한다면 중국은 자칫 소멸할 위험까지 있음을 깨닫고 중국은 정말로 꿈에서 깨어나야 할 것이다.

트럼프는 평생 기업가로 살아온 사람으로서 과거 숱한 경쟁업체와 때로는 다투고 때로는 야합이나 타협도 하면서 결국에는 이들 경쟁업체를 자기편으로 만들거나 무너뜨리는 일을 해 왔을 것이다.
지금 트럼프는 중국과 러시아를 경쟁업체를 상대하듯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필자의 보기에는 트럼프의 미국이란 기업체가 러시아나 중국같은 기업체 보다는 자금력이나 회사의 종업원들의 질과 충성도, 그리고 소비자들 간의 인기 면에서 훻씬 상수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필자의 눈에는 김정은의 북한정권보다 문재인 패거리들의 몰락이 앞설 것으로 보인다.
오로라에 한인분들 중 혹시 한때 잘못 판단해서 줄을 잘 못 선택했었던 분들은 하루빨리 짐을 챙겨서 이미 지리멸렬해 가는 남한 종북주의자들의 대열에서 이탈해서 올바른 노선으로 갈아타시기를 바란다.
전라도 벽촌출신의 무식한 나도 이런 생각인데 나보다는 식견들이 나으실 덴버-오로라 여러분들이 이걸 생각 안하신다면 곤란할 일이 아닐까 한다.

어쨌든 이번 주도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서 같이 공부좀 하십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kL4lyYR8bH8
https://www.youtube.com/watch?v=y_nqoyDrYHQ
https://www.youtube.com/watch?v=oM90x2ZrZ_U
https://www.youtube.com/watch?v=Wg4JqP4Afto
문술 2018-04-15 00:46:58
아 ㄲㅂ 트럼프 성님 뭘 봐주고 계신가요..? 미운짓만 골라하는데 그냥 마음 가는대로 조져버리세요..​​​
패권의 최강대국 미국을 상대로 사드배치 철회하고 간첩질하고 중국편 들다..
마탱이 갈준비해라.. 문재앙 뽑은 젊은 계돼지들과 좌파 틀딱과 전라디언 국민들아..
이제 굶어 돼질때만 기다려라 ...
문재앙이가 계속 친중,친북으로 가면 개고생은 너 뽑아준 죄없는 무개념 국민들이 덤탱이쓴다.
김현숙 2018-04-14 02:02:05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과의 무역전쟁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게 다시 한 번 대화의 손길을 내밀었다. 시 주석의 10일 보아오(博鰲)포럼 개 막식 연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적해온 미중 무역문제 부분에 상당 부분을 할 애하며 양국 간 무역전쟁을 대화와 협상으로 풀어가겠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띵호아 2018-04-13 08:19:30
짱개들은 마지막까지 제발 꼬리를 말지 말길 바란다. 강자에게도 얼마나 당당한지 지켜보겟다. 그리고 대만의 독립과 티벳의 자유를 지지한다. 마지막으로 어서 5호 16국으로 분리되길 기원한다
President Trump Signs a Presidential Memorandum Targeting China's Economic Aggression ... https://youtu.be/KEu0RpdqXtg
하하하 2018-04-13 08:19:08
김마담 수준에 맞춰서 한 두 가지만 말하리다.
바보들이 말하는게 중국이 가진 미국 채권을 현금화하고 콩 수입원을 브라질로 돌리고 기타 다른 생필품들 역시 다른곳에서 수입하면 미국내의 트럼프 지지세력인 농부들이 민주당 쪽으로 돌아설 거라는둥 벼라별 착각들을 다하지만
첫째, 채권을 현금화하려고 시장에 내놓는 순간 서방 각국이 기다렸다는 듯 매입할 것이기에 도리어 이것을 할인판매하는 중국만 손해고 미국은 끄떡 없다.
둘째, 미국산 콩은 이미 유럽 각국이 사겠다고 나섰다. 게다가 미국에 잘못 보이기 싫은 브라질이 콩값을 올리겠다면 짱꼴라들은 식비가 올라가는 수난을 겪게된다.
짱꼴라 인구의 삼분지 이인 10억이 하루 6달러 미만으로 사는 극빈층인 것 아시는지?
게다가 미국의 농부들은 묻지마 트럼프 지지자들이다.
더구나 자기들의 농산품 팔 곳을 트럼프가 이미 다 알선해 놓았는데 트럼프를 왜 싫어하겠는가?
농부들은 짱꼴라와 돼지를 동일시한다는 것도 잊지마시라우요.
셋째: 중국경제는 사실상 마이너스 성장입니다.
정부에서 예산을 풀어 일거리도 없는 직장을 만들어 실업자를 흡수하려하지만 그것 역시 세금으로 충당해야하니 플러스 마이너스 하면 인플레까지 계산해서 성장률은 마이너스가 됩니다.
일거리 없는 직장에 출근해 봐야 생산되는 것이 없는데 그것이 경제성장에 기여를 하겠소?
솔찍히 미국도움으로 목숨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중국경제요.
중국은 미국이 마음만 먹으면 내일이라도 완전 거지신세가 됩니다.
중국은 이미 꼬리를 내리고 있어요.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