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상호방위조약이 살아있는 현 시점에서 한반도에 전쟁이 터지면 국군의 통수권은 문재인이 아닌 미국대통령인 트럼프가 갖게 된다.
그런데 문재인은 미국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전시작전권을 환수하여 국군을 미군과 분리하여 독자적으로 지휘하겠다고 하는 모양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묶여있는 국군의 전시작전권을 한미상호방위조약의 파기와 주한미군의 완전철수 없이 환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편 미국이 전격적인 특수작전을 펴서 두세시간 안에 북한의 국군통수권자인 김정은을 제거해 버리고 가능하면 북한의 핵능력까지 완전 파괴하는 일을 추진하지 않고 며칠씩 걸리는 다른 방법으로 북한의 핵무기를 제거하면서 남한에 피해를 안주고 북한을 굴복시킬 길은 전혀없다.
그 이유는 합법적인 이유가 있든 없든 일단 미북간에 전쟁이 터지면 어차피 죽게될 북한의 김정은은 “내가 통일 한반도의 왕초가 못될 바에야 남북이 다 같이 죽자”는 심리로 재래식 무기도 아닌 화생방 무기로 남한을 공격할 것이 김정은이라는 인간과 그 인간돼지가 지휘하고있는 북한정권의 태생적 한계로 보아100% 확실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한이 아닌 미국이 공격대상임을 분명히하고 핵무기를 사용한 공격을 천명한 이상 미국이핵공격의 위험에 노출된 자국의 안전을 위해 북한을 공격하는 일을 그 누구도 나무랄 권리는 없다.
그렇기에 자국인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미국은 남한내의 미국국적자들을 소개시키는 것은 물론 미군의 철수도 끝나기 전에는 미북간의 전쟁은 없을 것으로 봐야 할 것 같다.
다시말해 트럼프는 정말로 북한을 공격할 생각이 있다면 일단 한미상호방위조약의 파기부터 추진할 가능성이 많다.
문재인 역시 한미상호방위조약의 파기를 통해서 미국과의 꼬리짜르기를 하는 이외에는 북한의 대남 공격의 가능성을 최소화 하는 방법은 달리 없을 알고 있는 것이다.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미국의 공격을 받는 북한은 자신의 적국인 미국의 동맹국인 남한을 공격할 빌미를 갖게되는 것이다.
그러나 한미방위조약이 파기되고 남한이 미북간의 문제에서 발을 빼겠다고 선언을 하고 개성공단에 전기와 물을 대주고 북한과 대화를 재개하겠다고 쑈 아닌 쑈(문재인에게는 쑈가 아니겠지만 미국이 이것을 역이용하는 중이다)를 벌리는 상황에서 북한이 남한을 공격하겠다고 나선다면 이것은 불법남침으로서 정전협정위반이 되기때문에 중국이나 러시아의 개입의 명분이 사라지는 것이고 남한 군대의 북진의 명분이 생기며 이것이 자신이 통일대통령이 될 기회인데야 이 절호의 찬스를 아무리 대가리가 나쁜 문재인이라고 놓지고 앉았을 리가 만무다.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이나 문재인이나 다같이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일단 파기되는 것을 수순으로 할 것이다.
11월 위기설이 나타나고 있지만 한미상호방위조약이 파기되지 않는 한 이것은 개소리일 가능성이 매우 크고 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와 2018년 새해 첫날도 아무일 없이 지나갈 것이다.
한미상호방위조약이 파기되기 전에는 미국이 북한에 대해 기습적인 참수작전 같은 특수작전이 아닌 다른 방식의 군사적 공격을 가할경우 남한에 많은 인명피해가 날 위험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트럼프가 문재인보다 먼저 이혼장을 써서 들이밀 가능성이 많은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 트럼프가 한미상호방위조약을 파기하겠다고 나서면 모든 사람들은 이삼개월 내로 자유통일의 동이 터옴을 알아야 할 것이다.
자유통일은 오랫동안 기죽어있다가 오로라거리에 갑자기 다시 나타나 설치는 한인사회 명사들의 집을 초상집같이 만드는 일이긴 하지만 온 민족의 숙원이 이것인데야 어쩌랴.
이사람들중 다수가 북한에게 이런 저런 약점을 잡혀 코꿰어있는자들임이 이제는 한인사회의 공공연연한 비밀이 되어있음은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다.
가동빌딩이 그 초상집의 하나가 되지 않기만 진심으로 빌고 빈다.
그리고 가동빌딩 마담은 이제 과거 청춘의 낭만서린 대학생시절 데모같은 어리광이나 부리는 스무살 처녀가 아니라 그러한 철부지 대학생들을 잘 타이르고 옳바른 길로 인도하는 어른스러운 신중한 思考를 해야할 중년의 나이가 되었음을 좀 자각해야 않을까?
당신네들 같이 어설프게 배운 인간들이 유엔군 사모라고 깔보는 기지촌 출신의 무식한 필자의 딸도 처음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무흠함을 믿고 있었고 이것이 기지촌 여인들의 사이의 실제 여론임을 좀 알기 바란다.
그 이유는 이들 유엔군 사모님이라고 불리우는 여인들이야 말로 가장 억울하고 한 많은 인생을 살아왔기에 억울한 누명을 쓴 사람을 누구보다도 먼저 알아보기 때문이다.
예수의 억울함을 몸이나 팔던 무식한 여인 마리아 막달라가 가장 자기일처럼 아프게 느꼈음을 안다면 내 말이 이해가 갈 것이다.
한인사회 대표지의 칼럼니스트의 법리에 대한 이해가 기지촌 여인들도 다아는 상식만도 못하다는 말을 들어서야 되겠는가?
하기사 펜을 든 자가 마음데로 쓰는게 칼럼이라고 우긴다면 할 말은 없지만 그 내용과 글 쓰는 筆力을 평가하는 것은 오로지 독자들의 몫일진데 오로라에서 한인신문을 읽는 사람들은 국제 언론인들 모임에서 말할 기회를 주어도 단 한마디 입도 못벌려서 중국인 기자가 대신 해줘야 하는 IQ 50짜리 수준의 소위 한국계 언론인들과 그들의 방귀소리와 말소리도 구별 못하는 개돼지 클럽 멤버들만이 아니라는 것을 좀 알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미군이 없으면 북한에서 미사일을 쏘는지 장사정포를 쏘는지 알지 못한다
미 군사 위성 지원이 없으면 문죄인 군대는 조조군사다
그런데도 전작권을 환수 하겠단다.그냥 김정은에게 나라 받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