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성씨가 wet cleaning 기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파빌리온 세탁장비가 주최하는 세탁장비 세미나가 지난 24일 오후5시 캐슬파인 시그니처 세탁소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과 일본에서 각광받고 있는 wet cleaning 장비에 관한 것으로, 저렴한 시설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장비를 소개하는 자리였다.

파빌리온 세탁장비의 박재성 사장은“퍽을 쓴다고 올가닉 크리너에 밀릴 필요가 없다. 대부분의 옷들이 가장 기초적인 wet cleaning 으로 쉽고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다”면서 “Dry, Wet 각 시스템의 부족한 점을 보충하면 완벽하고 편리하게 많은 양을 단시간에 처리할 수 있다. 3만불 미만의 투자로 8만불 하는 기계의 모든 기능을 다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알리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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