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양배추, 브로콜리 등이 효과적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싱겁게 먹어야 한다. 짜게 먹는 식습관이 위암 발병률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 실제로 짠 음식을 즐기면 위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는 위염 발생 위험이 2배 이상 상승한다. 소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암 발생률이 최대 80%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채소와 과일도 많이 섭취해야 한다. 채소와 과일을 소량이라도 꾸준히 섭취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위암의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채소와 과일에 포함된 엽산, 카로티노이드, 토코페롤 등의 항산화 효과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마늘이나 양배추, 브로콜리 등 위암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자주 먹는 것도 중요하다.
마늘은 대표적인 항암식품으로 특히 위암 예방에 효과가 좋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마늘이 위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증식을 억제한다. 실제로 1년간 마늘을 1.5kg이상 먹은 사람이 거의 먹지 않은(0.1kg미만) 사람에 비해 위암 발생률이 절반수준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양배추도 위암 예방에 좋은 식품이다. 양배추의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성분은 소화과정 중 이소티오시안산염(ITC), 설포라판 등 항암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ITC는 발암물질 대사 활성화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거나, 해독화 효소의 활성을 증가시켜 발암물질이 몸 밖으로 쉽게 빠져나가도록 한다. 설포라판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활성을 억제하고, 발암물질에 의해 유발된 위암의 생성을 저해한다. 단, 익혀먹는 것보다 날로 먹어야 효과가 좋다. 브로콜리도 위궤양과 위암 예방에 좋다. 브로콜리에도 양배추와 마찬가지로 설포라판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비타민C와 비타민E가 풍부해 항산화 효과도 뛰어나다.
순간적으로 뇌졸증 증세 알아보는 법
바베규 파티 도중, 손님으로 온 잉그리드가 넘어졌다. 사람들이 걱정되어 병원에 가보라고 했더니 잉그리드는 새 구두를 신어서 그러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였고, 처음에는 약간 정신이 없어 보였지만, 그날 바베큐 파티가 끝날 때까지 그녀는 재미있게 놀다갔는데,그날 밤 잉그리드 남편으로부터 그녀가 병원으로 실려간 후 오후 6시에 죽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녀는 그날 바베큐파티에서 뇌졸증 즉 stroke 로 쓰러진 것인데 만약 그때 사람들이 알아 차렸다면 그녀는 그렇게 쉽게 죽지 않았을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뇌졸증으로 인하여 비참하게 살아가지 않아도 될 것이다. 단지 그들이 뇌졸증에 대한 증상을 알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일분도 안되는 이 글을 읽었다면 말이다.
신경과 의사에 따르면..뇌졸증으로 쓰러진 후, 3시간이내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면,완전히 회복할 수 있는데...3시간안에 뇌졸증이라는 것을 알고,치료하는 것은 아주 어렵다고 한다. 뇌졸증을 알아보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단지 3가지 스텝 STR 만 따르면 된다.행여 주위 사람들이나 지나가던 사람이 쓰러지면 STR 만 하면 뇌졸증인가를 쉽게 알 수 있다. 1.Smile- 그 사람에게 웃어보라고 한다. 2.Talk- 그 사람에게 질문을 함으로써 그 사람이 조리있게 말하는 가를 살펴본다. 3.Raise both arms-그 사람에게 두 팔을 들어보라고 한다. 만약 이 사람이 이 3가지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면, 즉시 앰뷸런스를 불러야 한다. 4. 혀를 내밀라고 한다. 그래서 혀가 한쪽으로 틀어졌다면 그것은 뇌졸증에 걸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