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자외선 방패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
강렬한 자외선과 건조한 공기가 일상인 여름에는 피부를 보호하는 선케어 제품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선크림은 충분한 양을 여러 번 덧발라야 효과적이며, 평소 손가락 한 마디 정도 분량을 얇게 겹쳐 바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제품이 한국 뷰티 브랜드 라운드랩의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50ml)이다. 강원도 인제의 울창한 자작나무 숲에서 채취한 청량한 수액이 주성분으로, 마치 산들바람이 부는 맑은 숲속에서 피부를 감싸 안는 듯한 신선한 수분감을 전한다.
인제 자작나무 숲은 깨끗한 공기와 푸르른 녹음으로 유명한 청정 자연 지역이다. 이곳 자작나무 수액은 피부에 생기와 촉촉함을 선사하며, 메마른 환경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부활초 성분과 어우러져 피부 깊숙이 수분의 통로를 열어준다.
선크림임에도 마치 수분크림을 바른 듯 부드럽고 촉촉한 발림성은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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