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투표소는 오로라 더블트리 호텔
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에서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관할지역 : 북가주, 콜로라도, 유타, 와이오밍)을 통한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 및 신청자 수는 5,877명으로 마감되었다.
전체 신고·신청자 중 한국에 주민등록이 있는 국외부재자는 5,058명, 주민등록번호가 없거나 말소된 재외선거인은 819명(영구명부 등재자 710명 포함)이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시 재외선거 신고.신청자 수는 6,408명,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시에는 4,507명이었다.재외선거인명부 등은 오는 5월 4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관할지역의 투표소 및 투표기간은 아래 표와 같으며, 재외투표는 사전에 유권자등록을 하여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 및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사람만이 가능하다.
등록된 유권자라면 본인이 거주하는 곳에서 가까운 재외투표소를 방문해서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소에 갈 때는 다음과 같이 사진이 포함된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 국외부재자(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 : 여권 등 신분증명서 1종
※ 신분증명서란? 여권,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등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 또는 사진이 첨부되고 성명과 생년월일이 기재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거류국의 정부가 발행한 신분증.
□ 재외선거인(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거나 말소된 자) : 여권 등 신분증명서와 국적확인서류(영주권증명서, 비자 등) 2종
※ 영주권증명서(카드), 비자 등에 사진이 첨부된 경우에는 별도 신분증명서는 필
요 없음.
<샌프란시스코 영사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