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6주년 해병대 창설 기념행사 준비
콜로라도 해병 전우회(회장 김상권)가 지난 3월15일(토) 오후 1시 오로라 소재 용궁 중식당에서 2025년도 1차 모임을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모임은 제 76주년 해병대 창설 기념행사 준비와 단합대회의 성격으로, 16명 정회원과 2명의 명예회원 총 18명이 모였다. 김상권 회장과 고광민 부회장은 해병 전우회 본연의 목적으로 준수하고 회원간의 친목 도모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콜로라도 해병대 전우회는 1984년 7월 27일에 창립했으며, 초대회장으로는 고 진한봉씨, 2대는 고 신국철, 3대 김정길, 4대 5대는 정용수, 6대 정일화, 7대 이은경, 8대 이영길, 9대 10대 11대는 문재만, 12대 김상권, 13대 고광민, 14대 김영수, 15대-16대 정용수 회장이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제공 해병전우회>
김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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