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절차 거쳐 1월 중에 덴버 도착 예정

콜로라도 한인사회의 유일한 비즈니스 북인 주간포커스 발행 <2025년 콜로라도 한인 업소록>이  지난 12월 5일 한국에서 인쇄를 마치고, 31일 경에 LA 롱비치 항에 도착, 세관 절차를 거쳐 1월 중에 덴버 도착 예정이다. 2009년에 제작 준비를 시작해, 2010년부터 매년 발행되어온 주간포커스 업소록은 콜로라도내 한인사회의 한인경영 업체 현황과 업체의 지역 분포도를 알 수 있어, 한인사회에 꼭 필요한 생활 경제 정보지로 자리 잡았다. 포커스만이 가진 매체에 대한 신뢰도와 최상의 활용성을 자랑하는 <2025 한인 업소록>에는 약 6백여 한인 및 관련 업체가 게재되었다. 총 7천 부에 달하는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업소록은 388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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