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과 손잡고 22일 새 싱글 '러시 아워'(Rush Hour)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피네이션이 19일 밝혔다. 크러쉬는 이날 펑키한 사운드와 감성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진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 또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제이홉이 피처링에 참여한 사실을 공개했다. 2012년 싱글 '레드 드레스'(Red Dress)로 데뷔한 크러쉬는 대표곡 '가끔', '버뮤다 트라이앵글'(BERMUDA TRIANGLE)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제이홉은 지난 7월 '모어'(MORE)를 내놓고 방탄소년단에서 처음으로 정식 솔로로 데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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