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천외한 도로 위 사건·사고를 면밀하게 분석해주는 한문철 변호사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JTBC는 이달 중 신규 예능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교통사고와 손해배상 사건을 전문으로 하는 한 변호사가 도로 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보며 사례별 과실 비율 등을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오토바이, 자전거, 킥보드, 농기계 등 누구나 한 번쯤 이용해 봤을 모든 '탈 것'들을 다루며, 운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아찔한 상황들을 통해 사고 예방법과 대처법을 알아본다. 20년 운전경력의 이수근과 매너 운전을 자랑하는 규현, 10년 운전경력의 한보름, 스피드광 기욤 패트리, 운전 햇병아리 우주소녀 수빈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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