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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庚子年) 신년사
2020년 01월 09일 (목) 07:32:31 김현주 편집국장 hjkim@focuscolorado.net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다. 어린 시절, 2010년대에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는 내용으로 꾸며진 영화가 여럿 있었다. 심지어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만화영화 ‘미래소년 코난’에서 설정된 지구멸망의 시기는 이보다 빠른 2008년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건재해서 또다시 희망찬 새해 2020년을 맞았고 새로운 각오로 한 해를 준비하려고 한다.  경자년 새해 콜로라도 한인사회의 각오는 이랬으면 한다. 첫 번째 양심이다. 자주 언급하는 식상한 얘기이긴 하지만 중요한 부분이다. 문득 오래 전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인‘양심 냉장고’가 생각난다. 지켜보는 사람이 전혀 없는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교차로 정지선을 정확하게 지키고, 좌우 깜박이를 정석으로 켜는 운전자를 찾아 선물로 냉장고를 한 대씩 선물하는 프로그램이었다. 당시 이 프로그램의 붐이 일면서 전 국민은 혹시라도 프로그램 제작진들이 몰래 카메라로 자신을 찍고 있을지도 모를 것이라는 일말의 희망을 갖고 교차로 정지선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건널목 정지선 지키기를 시작으로 술과 담배 판매 연령 지키기 등 시민 의식을 고취시켜 공익성과 사회 정의감을 불어넣는데 성공했었다. 이는 중용에서 그토록 강조한 신독(愼獨)의 현대판 해석이었다. 신독은 홀로 있을 때에도 도리에 어그러지는 일을 하지 않고 삼가라는 뜻으로 인간의 내면적 도덕성을 강조한 것이다. 비록 진짜 양심 냉장고를 받아 공개적으로 양심을 인증 받을 수는 없겠지만, 올해가 끝날 즈음 우리 모두 양심 냉장고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길 바란다.

         두 번째는 말의 예절을 배우는 일이다. 이는 한국말을 배우는 과정도 포함되어 있다. 왜냐하면 한국말에는 존칭의 예절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요즘 십대들을 보면 기특한 아이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들도 많다. 물론 어른들이라고 해서 모두 존경받을 만한 어투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말이다. 영어에서 어른과 아이가 서로에게 ‘You’ 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영어는 서로를 대등한 인격체로 보고 만들어졌는지도 모르겠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무조건적인 존칭보다 서로에게 공손한 표현이 더 많은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 같다. 여하튼 새해 초는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라는 말을 새겨두어야 할 시기이다. 한 달 전 즈음 신문사로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한 한 동포가 있었다. 한국말이 무척 서툴렀던 것으로 기억된다. 하지만 반말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감사를 표하는 마음이 전달되었던 독자였다. 한국말을 잘하지 못해도 그의 말에는 공손함이 담겨 있었다. 한국어든 영어든 언어라는 것은 배운다고 금방 능숙하게 말할 수는 없다. 비록 어수룩하지만 공손함이 담겨 있는 말이라면 천 냥 빚을 갚기에 충분할 수 있다. 

        세 번째는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겠다. 우선 노우회관이 진정 노인들을 위해 사용되도록 해야 한다. 한인회관을 팔아먹은 사람들이, 노우회관까지 판다면 이는 콜로라도 한인사회를 향한 인면수심(人面獸心)의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원래 노우회관은 한인사회와 정부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엄연한 한인사회의 공공시설이었다. 하지만 그 동안 관계자 서너 명의 잘못된 아집으로 인해 한인 노인들은 그들의 권리를 누리지 못했다.  또, 노우회라는 비영리단체의 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고, 자기들끼리 나눠 쓰고, 몰래 건물까지 팔려고 했던 이들이, 똑같은 구성원으로 단체명만 바꾸었다고 해서 그들의 구린 행실들이 정당화 될 수는 없다. 올해야말로 이런 비이성적인 고집들을 내려 놓아야 한다. 나이 들어서도 나잇값 하지 못하고 한인사회에 피해만 끼친 것에 대한 수치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이외에도 한인사회를 위해서는 덴버-인천간 직항노선 개설건, 한국어 운전면허 시험, 코리안 센터 건립 등 한인사회에 꼭 필요한 안건들이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 이 모든 것들은 관련자들이 열정과 소신을 가지고 행동한다면 고무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

        마지막으로 포커스 신문사의 올해 각오는 이렇다. 사람들 이야기가 넘쳐나는 신문으로 거듭날 생각이다. 가슴 뜨거운 이야기는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담고 싶다. 잘한 사람은 더 큰 칭찬으로, 공공의 적은 냉철하게 동포사회에 알릴 것이다. 모범이 될 수 있다면 작은 기사라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지금까지 해온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와의 교량역할도 지속될 것이다. 유익하고 볼거리 많은 기사로 독자들의 눈높이도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생각이다. 포커스 문화센터와 웹사이트, 전자신문도 더욱 활성화시켜 또 다른 여론 수렴의 장으로의 역할을 담당하게 할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한인 2세를 위한 교육정보 제공과 문화행사 개최에 비중을 둘 생각이다. 2세들에게는 한인사회를 친근하고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고, 부모들에게는 힘든 이민 생활 속에서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동반자의 역할을 이어갈 것이다. 독자 여러분도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도 좋다.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만의 계획을 세워보는 것이 중요하다. 2019년에 얻은 경험과 자신감으로 더 큰 2020년을 그려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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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데이트
(73.XXX.XXX.95)
2020-01-12 11:48:30
Update
드디어 이란이 우크라이나 항공기를 격추했다고 자인을 했다고 합니다.
이란 당국의 해명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항공기가 군사적으로 민감한 방향으로 갑자기 방향을 틀자 이것을 공격으로 오인하고 격추했던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 참고가 될만한 동영상 두 개를 더 퍼왔읍니다.

[외신번역] '솔레이마니' 제거 통해 미국은 중국을 공격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H0T7_oCp44

필독: 다가올 대한민국의 미래
https://www.youtube.com/watch?v=nd9nJRLALYo
새해 새시대가 열린다
(73.XXX.XXX.95)
2020-01-11 00:56:55
솔레이마니의 죽음이 가져온 파장
온 세계 반미테러의 총 지휘자이자 물주노릇을 해오던 이란의 솔레이마니가 미국의 드론공격에 의해 제거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직후 이란에서는 사람들이 길거리에 쏟아져나와 춤들을 추고 난리를폈었다고 한다.
헬파이어 미사일 두발에 산산조각이 난 솔레이마니의 시체는 하반신은 아얘 날아가 없어져버렸고 얼굴도 뭉그러져 알아보기 힘들었지만 간신히 남은 상체에 붙어있던 손의 손가락에 끼여있는 반지로서 겨우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소식이다.
밤중에 바그다드 공항에 도착한 직후 공항을 빠져나오던 일행의 차량 몇대가 모두 파손되고 일행중에 함께있던 친 이란계 시아파 이라크 민병대 사령관도 같이 폭사했다고 하는데 이라크 정부는 내심 이것을 반기고들 있다는 소식이다.

웃기는 것은 한반도와 오로라의 빨갱이 병신들의 반응이다.
정작 당사국인 이란에서는 국민들이 밖에서는 비밀경찰이 무서워 조용하지만 일단 자기 집안에 들와서는 축배를 들고 춤들을 추고있다는데 한반도와 오로라의 빨갱이 개돼지들은 자기들끼리 분향소까지 차려놓고 눈물들을 찔끔거리고들 있다고 한다니 이것 참 기가 찬 노릇아닌가?
안 믿어지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가서 직접 눈으로 확인들 하시기 바란다.

http://www.ilbe.com/view/11225600883

다들 보셨제? 한마디로 병신 꼴값에 똥싸고들 자빠졌는 꼴이다.

그런데 이란이 보복이랍시고 이라크 영토내의 두 개의 미군기지를 향해 발사한 도합 열 다섯개의 미사일 중 네개는 불발이었고 나머지 열한개도 사람이 전혀없는 연병장에 떨어졌는데 그 이유는 미사일이 날아온 시간이 모든 군인들이 건물 안에서 자고 있던 새벽 한시 반 경이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 덕에 겨우 헬기 한대와 약간의 건물피해만 있었던 모양인데, 뒷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란은 이라크 정부에 미사일 발사 세시간 반 전에 통보를 했고 이라크 정부의 잽싼 연락을 받은 미군당국은 즉시 모든 군인들과 종업원들을 지하벙커로 피신시키고 비싼 비행기와 중요한 시설물들 역시 튼튼한 방호벽으로 둘러싸서 피해를 막았다고 한다…
이란당국은 트럼프의 무자비한 보복이 두려워 사실상 미군기지에 미리 통보를 해 준 것이다.
그랬기에 이란의 열다섯개나 되는 미사일 공격에도 미군측에는 사상자가 하나도 나오지 않은 것이고 미국이나 이란이나 피차 체면치레나 하는 것으로 대결상황을 끝내려고 하는 중인 것 같다.
확실히 말하면 이란은 꼬리를 내리는 중이고 미국 역시 이정도로 끝냄으로서 동아시아에 집중되어있던 미국의 주의와 군사력을 중동으로 돌리려던 중국의 꼼수도 빗나가고 만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반 정부 시위가 그칠새없는 이란 역시 미국과의 충돌은 자기들 정권의 명만 재촉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기에 미국과의 충돌을 자재하려는 모영새이고, 솔까, 그간에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면서 사실상 이란의 재 1인자 노릇을 하면서 안하무인으로 굴러먹던 솔레이마니의 죽음 역시 이란정부내에서도 일면 반기는 눈치다.(오로라의 개돼지들아, 인제 알겠냐?)
오바마 병신때문에 시작되어서 이제까지 끝날 것 같지 않게 계속되어오던 중동의 테러리스트들과의 전쟁이 트럼프가 들어서면서 미국측의 승리로 끝나가고 있는 중인데도 도리어 새로운 전쟁을 시작하려든다고 트럼프를 욕하는 미국의 딥스테이트들이나 오로라의 똥개되지들에게는 한마디로 삶은 소대가리라고나 별명을 붙인다면 알맞지 않나 싶다.

몇달 전까지만해도 기세가 등등하여 들어내놓고 중국과 북한과 중동의 반미세력과 반 이스라엘 주의자들의 편을 들어왔었던 오로라의 기레기 언론들도 예전같으면 “엄연한 주권국가의 주요지도자를 암살하는 행위는 타국에 대한 주권침해요 국제법 위반이다” 하고 대서특필하고 트럼프를 탄핵해야 한다고 시건방을 떨면서 떠들석 했으련만 작년 말부터는 세상이 바뀌는 것을 감지했는지 트럼프 대통령과 이스라엘에 대해 말들을 조심하는 모양새다.

아래의 동영상들은 솔레이마니의 죽음이후 며칠동안 급변하는 세계정세를 업데이트한 것입니다.
다들 주말들 편히들 쉬시면서 틈틈이 이 동영상들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새로 들어오는데로 계속 업데이트할 것이니 독자들은 자주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중국과 북한은 이란가지고 장난치려다 트럼프의 神의 한 수에 폭망했다!! (20200109)
https://www.youtube.com/watch?v=tCFeVOpVl6o

한반도와 오로라의 빨갱이 개돼지들의 오야지 시진핑의 정치적 사망! 1,2부(20200110)
https://www.youtube.com/watch?v=dsMnUZTxUqE
https://www.youtube.com/watch?v=gf0q1UUyWCM

이란이 쏜 미사일이 테헤란 공항을 이륙하던 우크라이나 여객기를 격추해 176명의 탑승객 전원사망 (20200110)
https://www.youtube.com/watch?v=mBTFcCQOM6k

소 잡으려는데 뒷덜미 잡은 놈 - 미국, 이란 사태 분석(20200108)
https://www.youtube.com/watch?v=lsDe0Rnu-wc

미 정치권, 중국붕괴에 나섰다 … “중국의 인권침해, 무역회담에 연계하라!” (2020.01.09)
https://www.youtube.com/watch?v=cyvRKcR1YXE

드론 전쟁(Drone Warfare) 시대의 본격적 개막(20200110)
https://www.youtube.com/watch?v=6nnleo8c68g


어쨌거나 올해는 중국과 북한이 제공해오던 해묵은 골칫거리들이 일단락되는 해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다시말해 미국에 의한 북한접수해방이 실현되는 해라는 것이고 이것은 오천년간 인류를 괴롭혀온 중국이라는 애물단지가 중국 공산당의 해체와 함께 새로운 나라로 개조되는 해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새해 벽두부터 새 시대가 열리고 있는 중이다.
주여, 이스라엘과 미국과 대한민국과 트럼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을 보호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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