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현실에 급급하는 사람이 아니라 현재의 목표를 성취하고 장래의 목표를 계획하고 미리 설계 준비하는 사람에게 가깝고 현실적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현재는 물론 미래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은 늘 변하고 쓸모가 없어지기도 하는 인생의 지식보다 더 훌륭한 지식이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은 가장 훌륭한 일과 가장 지혜로운 투자 가치가 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만한 훌륭한 성공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와 같은 뜻을 이루기 위해서도 일하는 의도가 우선 우리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을 위하는 것일 때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위하는 자가 되며 하나님이 보실 때 더욱 필요한 자가 됩니다.  구하거나 조르기만 하는 인생이 되기 보다 하나님이 꼭 사용하고자 하는 자로 준비가 되어 있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며 하나님이 공급자와 파수꾼과 능력자가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사람은 물론 창조주 하나님께 필요한 자가 되기 위하여 하나님의 지식과 세상의 선한 지식과 기술과 과학을 배우며 실력이 있는 자가 되기를 아까워하거나 괴로와 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들의 마음의 소원을 응답해 주시는 자가 되기 위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 온유한 자 믿음 있는 자 의로운 자 선한 행동을 하는 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기뻐하셔서, 응답해 주며 함께 계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명하신 바를 강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기뻐하며 행할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고 충의와 성심으로 하나님을 따르는 자를 붙들어 주심을 성경을 통하여 믿어야 할 것입니다. 부모님과 윗 사람을 위한 일을 하여도 그 분들이 원하는 시간과 방식대로 하여야 하듯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행하고 기쁘시게 하며 함께 일하시더라도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대로 일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 방법은 공과 의입니다. 공은 정의로써 공평하고 애정으로 처신하는 것인데, 자신이 받기를 원하는대로 남에게 그와 같이 주어라는 의미로써 이것은 가정과 일터와 교회와 사회에서도 성공의 비결이기도 합니다. 
의는 옳은 것을 행하는 것인데, 그 하는 일이 늘 정직 진실 신실할 때 더욱 인정과 신뢰를 받게 되며 의의 흉배를 입은 자로서 강하고 담대하게 됩니다.  믿음이 있거나 하나님의 뜻을 알거나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함께 하시기를 원하는 분들과 자신의 소원도 이루기를 원하신다면, 하나님이 요구하는 바와 같이 믿음에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와 능력을 더하면서 하는 일들을 어디서든지 늘 공과 의롭게 함으로써 하나님이 어디서든지 가까이 하고 싶어 하시고 소원 성취를 하게 하시고 이기게 하시고 온전하게 불붙을 정도로 은혜와 선과 능력을 공급해 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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