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5.24 금 05:26
인기검색어 : 콜로라도, 한인,
> 뉴스 > 연예ㆍ스포츠 > 스포츠
     
미 대학농구 지난해 광고 수익 13억 2천만 달러
2019년 03월 28일 (목) 06:00:33 weeklyfocus weeklyfocus@focuscolorado.net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 64강 토너먼트의 지난해 광고 수익이 미국프로농구(NBA)와 메이저리그 야구(MLB) 플레이오프 광고 수익보다 더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4일 “지난해 미국 대학농구 토너먼트의 전국 TV 광고 수입이 13억 2천만 달러(약 1조4천969억원) 정도 됐다”며 “2014년 이후 해마다 3∼5%씩 증가하는 추세”라고 보도했다. 미국 신문 USA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대회 역시 전 세계 180개 나라에서 1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TV 중계를 통해 미국대학농구를 시청할 것이며 경기장을 직접 찾는 사람이 8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3월의 광란’ TV 광고 수익 13억 2천만 달러는 미국 최고 인기 스포츠인 미국프로풋볼(NFL)의 포스트시즌 광고 수익 16억 8천만 달러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NBA 플레이오프 광고 수익인 9억 7천만 달러보다 많은 금액이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야구 플레이오프의 TV 광고 수익 4억 6천800만 달러와 비교하면 미국대학농구 쪽이 3배 가까이 더 많다. 같은 대학 스포츠인 대학 풋볼은 3억 8천2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또 NFL의 경우 연간 중계권료가 50억 달러 정도로 미국대학농구보다 5배가량 더 많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면 미국대학농구의 수익성이 훨씬 크다는 것이다. 2017년 포브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대학농구는 ‘스포츠 이벤트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NFL 슈퍼볼과 동·하계 올림픽, 월드컵 축구대회에 이어 5위로 평가됐다.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보다 높은 순위였다. USA투데이도 미국 대학농구 토너먼트에 관한 통계를 몇 가지 전했다. 64강 토너먼트에 모이는 베팅 금액은 총 85억 달러 정도가 되고, 평균적인 미국인은 20달러에서 50달러 정도를 미국대학농구 관련 베팅에 쓰는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 근로자들이 ‘3월의 광란’ 경기를 시청하는 데 평균 6시간을 투자하며 이로 인한 기업 손실액은 총 40억 달러에 이른다. USA투데이는 “NCAA가 참가 선수들에게 지급하는 돈은 0달러”라고 덧붙였다. 22일부터 64강 1회전이 시작된 올해 ‘3월의 광란’ 4강과 결승전은 4월 7일과 9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US뱅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weeklyfocus의 다른기사 보기  
ⓒ 주간포커스(http://www.focuscolorado.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11000 E. Yale Ave. # 201 Aurora, Co 80014 | Tel 303-751-2567 | Fax 303-751-2564 | 발행처US ANP Media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현주
Copyright 2009 주간포커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eklyfocu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