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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잘 날 없는‘슈퍼주니어’
‘최시원 개’이어‘강인 폭행’날벼락
2017년 11월 22일 (수) 06:52:45 weeklyfocus weeklyfocus@focuscolorado.net
           최근 야심차게 컴백한 ‘장수돌’ 슈퍼주니어가 잇단 물의로 눈총을 받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이달 초 정규 8집 ‘플레이’(Play)로 컴백하기 직전 최시원의 반려견 문제로 비난 여론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최시원은 8집의 녹음과 재킷 촬영에 모두 참여했지만, 결국 팀 활동에서 하차했다. 우여곡절 끝에 컴백한 슈퍼주니어는 이번엔 음주운전 자숙 중이던 강인이 여성 폭행 파문에 휘말리는 악재를 맞았다. 원래 12인조 그룹인 슈퍼주니어는 이번 8집에는 김희철, 신동, 동해, 예성, 은혁, 이특 등 6명의 멤버로 컴백했다. 남은 멤버라도 똘똘 뭉쳐 이번 앨범이 20만 장 이상 팔리면 홈쇼핑에서 옷을 팔겠다던 공약을 지키기 위해 오는 20일 처음으로 CJ오쇼핑에 출연하기로 할 만큼 프로모션에 공을 들이던 상황이었다. 1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4시 30분께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강인을 훈방 조치했다. 소속사 SJ 레이블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당혹스러운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는 요즘 “적은 내부에 있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다.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이던 강인의 이름이 또다시 언론 사회면에 오르내리자 멤버들과 팬들은 그야말로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만난 심정이다. 강인은 2009년 9월 술을 마시고 행인과 싸우다 경찰에 입건됐다. “맞기만 했을 뿐 때린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CCTV 판독 결과 거짓으로 드러나 SM엔터테인먼트가 사과했다. 그로부터 불과 한 달 뒤인 2009년 10월에는 음주 뺑소니 사고를 냈다. 사고 발생 후 약 6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측정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인 0.081%. 강인은 결국 벌금 8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2015년에는 예비군 훈련에 참석하지 않아 향토예비군설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고, 지난해 5월에는 또 음주운전을 하고 달아나 1심 재판에서 벌금 700만원이 선고됐다. 앞서 멤버 성민은 2014년 열애에 이어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고, 결국 슈퍼주니어 8집 활동에서 빠졌다. 김희철은 11년 전 교통사고 후유증이 이어지면서 최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안무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데 대한 양해를 구했다. 지난 6일 컴백 쇼케이스에서는 사고 이후 ‘군대에 안 가려고 교통사고를 일부러 당했다’는 취지의 악성 댓글에 시달리면서 마음고생을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최시원은 컴백 직전 유명 한식당 대표가 최시원의 반려견에게 물린 뒤 사망해 비난 여론에 휩싸였다.

이영애, 포항 등 지진 피해 성금 1억600만원 기부

          배우 이영애가 최근 포항과 이란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한 성금 1억 6백만원을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 된 성금은 지난 15일 포항과 3일 앞선, 12일 이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 복구, 장애인가족 및 부상으로 장애를 입은 아이들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은 규모 5.4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피해액만 500억원이 넘고 부상자 76명, 이재민 수는 약 1,300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란에서 발생한 지진은 규모 7.3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약 400명이 숨지고 8,000여명 이상이 부상, 이재민은 수만 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재단을 통해 이영애는 “지진으로 부상과 삶의 터전을 잃은 포항 시민들과 ‘대장금’을 아끼고 사랑해 준 이란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너무 아팠고, 피해 규모가 커져가는 상황이 안타까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성금을 전달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이영애는 지진 피해로 아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더욱 가슴 아파했다고 한국장애인재단 관계자가 밝혔다. 20일 오전 10시, 주한이란이슬람공과국대사관에 방문한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대사에게 이영애가 기탁한 성금 5만 달러(한화 56,000,000원)을 전달하였으며, 대사관과 협력하여 현지의 지진 피해 복구 및 부상으로 장애를 입은 아이들을 지원하기로 논의하였다. 또한, 이영애가 기탁한 성금 50,000,000원은 포항의 지진 피해 복구 및 장애인가족을 위해 사용 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영애가 주연한 ‘대장금’은 이란에서 80%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고 이영애는 지금도 이란 국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인순이, 세금탈루 혐의 논란 계속돼

          가수 인순이(60)가 “세금 탈루 혐의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해명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다시 밝혀졌다. 17일 뉴시스가 단독 보도한 ‘인순이, 세금탈루 혐의로 검찰에 고발 당해’ 기사와 관련, 이날 인순이 측은 “이미 무혐의로 종결된 사안”이라며 “분당세무서장이 부과한 세금도 부당한 과세임이 확인돼 전액 부과 취소 결정이 났고, 이미 종결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같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분당세무서는 2005년부터 소득을 수년간 현금 또는 차명계좌로 받아 수십억원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조세범 처벌법 위반)로 올해 초 인순이를 검찰에 고발됐으나 검찰은 공소시효가 지나 ‘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렸을 뿐이다. 이에 따라 인순이는 혐의는 있되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만 피한 것이다. 이번 건은 인순이가 지난해 탈세 혐의로 국세청으로부터 세금 추징을 통보받자 “소득 일부는 과소 신고하지 않았다”며 분당세무서에 이의 제기를 하면서 진행됐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분당세무서는 인순이의 이의 제기를 받아들인 뒤 세금 포탈 부분을 재조사했고, 그 결과 새로운 탈루 혐의가 드러났다. 분당세무서는 현재 지난해 말 인순이에게 통보한 세금 추징 외에 새롭게 드러난 탈루 부분에 대해 막바지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인순이는 처음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내게 될 수도 있다. 현재까지 인순이의 탈루액은 60억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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