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잘 되고 잘 살기 위하여 애를 쓴다.  잘 되고 잘 살기 위하여 거짓말·위선·속임·불법·위법 혹은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잘 되지 않고 잘 살 수가 없기에 자살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잘 되고 잘 사는 것은 무엇인지 살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진리 성경적으로는,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호흡과 맥박을 비롯하여 은혜와 자비에 감사하며 사랑하여서 혹은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과 형벌과 영벌을 경외하면서 그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다.  그럴 때에 하나님의 보호와 도우심과 능력을 얻으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다.  그리고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합당한 자가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하나님께 불평이나 원망이나 거역을 한다면,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과 형벌과 영벌을 당한다고 성경에서는 경고를 한다. 영적으로 잘 되고 잘 사는 것은, 주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교통하고 주하나님과 동행하며 함께 일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면서 닮으며 천국을 닮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멀리하는 자는 망하고 하나님을 떠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고 성경에서 경고를 한다.  지도자나 권세자나 부자에게 가까이 하고 그들의 명령대로 행하며 심지어 그들을 위하여 죄나 악을 행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모든 생명체들을 유지시켜 주시는 주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섬기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는 것이 큰 명철이다. 재정적으로 잘 살기 위하여서, 돈을 벌거나 거부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지만 거짓말·탈세·불법 혹은 위법을 행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실패한 자로 전락하는 것이니 삼가 주의를 하면서 정직하고 성실하면서 타인에게 유익을 끼치기 위하여 일을 하면서 정당한 수입이나 보수를 받고서 보람 있게 그리고 이타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특히 영생구원과 복락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은 영원토록 아름다운 것이요 재정적으로 진실로 잘 사는 것이다. 사회적으로 잘 살기 위하여, 겉모습에 신경을 쓰고 위선적으로 처신할 때가 있는 인생들이다.  자비와 애정과 공의로움으로 양보하고 이해하며 화목하면서 처신할 때에 평탄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유지할 수가 있다.  자신이 가진 지혜·지식·기술·경험·물질·권세·힘 등을 사용하여서 사회의 정의와 공평과 애정을 끼치면서 사는 자가 잘 사는 것이고 의인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나 자신을 위하여 사는 자는 지옥에 간 부자가 되거나 영벌에 들어가는 자가 됨을 삼가 주의를 하여야 한다.

          정신적으로 잘 사는 것은, 욕심과 주장과 미움과 분노와 걱정과 불안을 비우고서 만족해 하면서 감사와 사랑과 희락과 기쁨을 채우는 마음이다.  온갖 능욕과 환난과 곤고를 선으로 이기신 예수님의 마음을 닮을 때에 가능하다.  정신적으로도 시험을 당하지 않는 사람은 없지만, 그 시험들을 잘 극복하고 긍정적이며 진실하게 처신하는 것이 정신적으로 자유한 자요, 잘 사는 것이다. 또한 사회와 민족과 나라와 세상이 여러 방면으로 잘 살기 위하여서는, 정의가 있어서 안전함을 유지하여야 하고 공평해서 평탄함이 있어야 하고 선과 의와 정직함이 있어서 부강하게 될 때에 잘 살 수가 있다. 그와 같이 여러 방면으로 잘되고 살기 위하여서는, 그리스도의 향기요, 생명의 향기가 내적으로 충만하고 외적으로 나타날 수가 있어야 한다.  기도와 찬송과 예배와 하나님을 섬기고 사람들에게 봉사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력이요, 생명의 향기를 얻으며 그 향기는 타인에게 전파가 된다.  그리고 하나님의 소명과 사명에 한결같이 순전하게 즉 진실하고 성실한 것이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순종을 하거나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복종을 하고 의와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거나 영광을 돌림으로 또한 은혜와 자비와 생명과 구원을 끼침으로 혹은 매사에 기독교의 정신으로 순전하게 일하면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할 수가 있다. 지난 8월 21일(월)에는 북미에서 99년 만에 완전한 일식이 발생하였다.  그 광경을 목도하기 위하여 직장을 쉬거나 산 꼭대기를 올라간 사람들이 많았다.  정말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치료와 생명력이 있는 향기를 얻기 위하여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고 언제 어디서에서도 바라볼 수가 있어야, 그리스도의 향기를 받고 전파할 수가 있는 것이다. 두 손과 팔과 다리와 눈과 귀를 가지고 죄나 악을 행하는 사람들과 귀신짓을 행하는 적그리스도들도 있지만, 그것은 재앙과 영벌을 확장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런 것들을 가지고서 신앙을 지키는 일과 하나님을 예배와 섬기는 일과 복음전파 등 하나님의 일들을 하는 것은 수고와 희생을 하는 것 같지만 생명력을 얻고 세상을 보전하는 비결이다.  그러니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구하여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여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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