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족이란 단어는 세상 시험을 이길 수 있는 여러가지 능력이 출충한 것을 의미한다.  바울은 그와 같이 지족한 사람이요 사도이었으며 하나님의 사람과 선함에 있어서 온전하였다.  그리고 그는 성령의 능력과 진리의 거룩함과 예수 믿음까지 있었다.  주하나님과 천국과 주 예수께 받은 소명과 사명을 그의 생각과 입과 마음에 착념하였다.  그러니 그는 성령의 두루마기와 진리의 밧줄과 예수님의 보혈을 입은 자요 그와 같은 것들의 사람이었다.  그러니 언제 어디서나 융통성과 적응력과 계발성과 유용성이 있고 타인에게도 유익함이 있었음으로 그는 일체의 비결이 있는 사람이었음에 분명하다.  그는 “나를 본받으라”고 말할 정도로 희로애락 흥망성쇠 그리고 생사의 모든 면에서 예수님을 가장 닮은 사람이요 온갖 사람들의 본이 된다고 생각한다. 지난 주에는 포르투갈에서 산 불로 인하여 기겁을 한 나머지 방황하다가 질식사나 불에 타서 죽은 사람만 50명이 되었고, 콜롬비아에서는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혼동하여서 구조를 하러 배들이 왔지만 그 배에 올라 타지 못하여서 죽은 사람만 160명 이상이 발생하였다. 미국 알칸스 주에서는, 클럽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하여서 사상자가 약 20명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어느 병원에서는 의사가 동료 의사들과 간호사들에게 총격을 가하였고 자신은 머리에 총을 쏘아서 자살을 하였는데, 사상자가 약 10명이 발생하였다. 세상에는 핵무기를 보유한 9국가에서 약 16,000 개의 핵무기를 소유하고 있다.  큰 핵무기가 10개에서 100개가 폭발하면 지구를 멸망케 한다고 과학자들은 예측한다.  그러니 두 나라에서 핵무기 50개를 교류하면, 기후는 더욱 불규칙하게 악화되고 공기는 방사능으로 오염이 되니 지구의 회복은 불가능할 뿐이다. 나라들이 외교적으로 대할지라도 이권을 빼앗기거나 공격을 당하면 원수와 적으로 전락할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피차에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다”라는 말이 일리가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더 나아가서, 성경말씀대로 좋은 마음과 좋은 언행으로 좋은 일을 하면서 좋은 소망을 이루도록 애를 쓴다면, 이 땅과 천국에서 좋은 터를 닦는 자가 된다.  개인들만 아니라 단체들이나 민족들과 나라들도 피차에 이기심과 욕심을 비우고서 좋은 마음과 좋은 언행으로 좋은 일을 하면서 좋은 소망을 이루도록 애를 쓴다면, 함께 일하거나 떠날지라도 원망이나 후회나 불신이나 미움과 복수가 없으니 세상이 바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곳이요 인생들에게는 천국이 될 것이다. 그와 같은 선한 소원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서는, 지족함이 출중하여야 한다.  즉 지적인 능력과 감성적인 능력과 영적인 능력, 성서적인 능력, 그리고 창의력과 더불어 성령의 지혜와 총명과 진리의 거룩함과 견고함이 연달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선한 행실이 천국에 기록이 되는 것이다.  성경말씀에서 기록하는 바와 같이, 선함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과 신실하심과 응답과 건강과 장수함과 복과 생명의 부활과 천국의 상급과 칭찬과 존귀와 평강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롯에게 베풀어 준 선함, 이삭이 양보와 용서로 베풀어 준 선함, 요셉의 용서와 은혜의 선함, 마지막 식사를 자신이나 아들이 아니라 엘리사 선지자에게 베풀어 준 사르밧 과부의 선함, 총독이지만 녹을 먹지 않고 고된 생활을 하는 백성을 베려하여 주는 느헤미야의 선함, 요안나와 막달라 마리아와 수산나 등의 여인들이 자신들의 소유를 팔아서 굶주린 백성에게 베풀어준 선함, 선행을 하며 죽었지만 베드로의 기도로 다시 살아 난 다비다 (도르가)의 선행 등이 천국을 이루는 열매요 천국에서 복된 터를 닦는 선함인 것이다. 학생들의 직업은 공부이지만 믿음과 선한 마음과 언행을 지켜야 한다. 일군은 일을 하면서 인생을 가꾸어 갈지라도 매사에 믿음과 선한 마음과 언행을 지키고 행하여야 한다.  직분이 있다면, 가난과 질병과 테러와 갈등과 실망과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극복하고서 즉 우선적으로 예수장이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있거나 복음을 순종하는 믿음이 있다면, 풀무불과 같은 연단과 연달함을 통하여 정금과 같이 만들어져야 한다. 또한 그 정금과 같은 믿음을 사용하길 아까워 말고 예수님과 스데반과 바울과 같이 닳아지고 녹아지고 소멸이 되도록 하나님의 섭리와 명령과 뜻을 행하고 예수님을 본받아야 한다. 그래야 반지에 보배나 보석이 박힌 귀한 그리스도인이요 예수님의 지체요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 그리고 고생을 하면서도 만족해 하고 기뻐하고 감사하고 찬송하며 영육혼 속에 에너지를 만드는 자가 되는 것이다. 항상 꾸준하게 경건하고 지족함이 있어서,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고 예수님 앞에 당당하게 나오는 자가 되며 예수님의 영광을 받으며 해와 같이 빛나는 천국시민이 모두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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