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까지 완납할 경우

47마일에 걸쳐 뻗어있는 E-470 유료 고속도로가 고속도로를 이용하고도 돈을 내지 않고 있는 운전자들로부터 돈을 받기 위해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6월 2일까지 밀린 통행료를 납부할 경우에는 70달러의 연체 수수료를 감해주기로 했다. 한편 고속도로 관리국은 수 백만 달러의 미납 통행료를 징수하기 위해 이러한 방안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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