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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하이브리드
2015년 06월 12일 (금) 00:56:54 weeklyfocus weeklyfocus@focuscolorado.net
     하이브리드는 짧은 파4 홀(150야드 거리 표시가 충분히 사정권에 들어오는)과 긴 파3 홀에서 티샷하기에 좋은 클럽이다. 더 낮고 깊은 무게중심 때문에 3번이나 4번 아이언보다 더 높고 부드러운 샷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파5 홀에서도 좋은 선택일 수 있는데,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것보다 하이브리드로 샷을 하면 볼을 페어웨이에 올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하이브리드샷 두 번이면 대부분의 파5 홀에서는 그린 50야드 이내로 볼을 보낼 수 있고, 그러면 버디 기회는 그만큼 높아진다. 거리를 늘리고 싶다면 로프트가 가장 낮은 하이브리드를 선택한다. 반대로 티샷의 높이와 컨트롤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로프트가 가장 높은 하이브리드로 샷을 한다. 티잉그라운드에서 어떤 하이브리드를 선택하든 다음의 몇 가지 점을 유념하면 최선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셋업: 뒤집어진 'K'자 형태


      볼의 절반 이상이 헤드의 상단선위로 올라오도록 티를 높게 꽂는다.
볼은 페어웨이우드를 사용할 때처럼 스탠스의 왼쪽에 놓아야 하고, 발은어깨너비(발꿈치 안쪽 기준)로 벌린다. 오른 어깨와 오른 엉덩이를 아래로 내려서 척추가 타깃 반대쪽으로 기울어지게 하고 머리도 볼 뒤로 기울인다. 오른 무릎을 안으로 기울이고 오른 어깨를 왼쪽보다 10센티미터 가량 낮춰서 전체적으로 몸이 뒤집어진 ‘K’자처럼 보여야 한다. 이렇게 셋업하면 약간 업스윙으로 볼을 맞히면서 강력한 티샷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스윙: 발목 굴리기


     임팩트 구간에서도 뒤집어진 K자를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오르막 아크에서 볼을 정확하게 맞힐 수 있다.
기울기를 변함없이 유지하려면 양 발목을 타깃 쪽으로 살짝 굴리면서 다운스윙을 시작한다.
이렇게 하면 체중을 타깃 쪽으로 옮겨 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머리는 계속 볼 뒤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티 위에서 볼을 깨끗하게 쓸어낼 수 있다. 발목을 굴리면 다리도 움직이게 되고, 그러면서 더 많은 파워를 만들어낼 수 있다. 발목을 굴린 다음에는 임팩트 구간에서 오른 어깨와 엉덩이를 타깃쪽으로 돌리면서 몸의 오른쪽을 회전한다. 이 순서를 지키면(발목을 굴린 다음 몸의 오른쪽을 공격적으로 릴리스하는) 어떤 하이브리드를 선택하든 길고 곧은 샷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린 적중률을 높이는 손쉬운 방법

      파워 히터들은 샷거리로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 때문에 정확성은 크게 개의치 않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라운드를 마치고 스코어를 합산해보면 예상만큼 타수가 낮지 않다. 왜 그런 걸까?
아이언 때문이다. 75~150야드 거리와 150~200야드 거리에서 번번이 그린을 빗나가고, 그린 주변에서 늘 까다로운 상황에 처하게 되면 샷이 아무리 길고 곧아도 다 소용없다. 스코어를 지키는 것에서는 고전을 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근거리와 중간 거리에서의 정확한 어프로치샷으로 호쾌한 드라이버샷의 강점을 더욱 빛나게 만들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 75~150야드: 짧은 어프로치샷

      적절한 클럽을 선택하는 게 관건이다. 예를 들어 8번과 9번 아이언 중간에 해당되는 거리가 남았는데 그린이 대단히 단단하고 빠를 때에는 볼이 그린에서 미끄러지지 않는게 중요하므로 로프트가 더 높은 클럽을 선택한다. 반면에 그린이 부드러운 편인 일반 코스라면 로프트가 낮은 클럽으로도 얼마든지 볼을 그린에 멈춰 세울 수 있다.
확신이 서지 않을 때에는 둘 중 더 긴 클럽을 선택해서(9번 아이언 대신 8번 아이언) 그린 중앙의 깊은 곳을 겨냥하는 게 좋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그린이 앞에 해저드(벙커나 워터해저드)가 있고 홀을 넘어가는 것이 거리가 짧아서 해저드에 빠지는 것보다 더 현명한 전략이기 때문이다.

■ 150~200야드: 중간 거리의 어프로치샷


     대부분의 어프로치샷이 여기에 해당된다. 평균적으로 PGA 투어 선수들은 150~175야드 밖에서 시도한 어프로치샷의 65퍼센트, 175~200야드거리에서는 54퍼센트의 그린 적중률을 기록했다.
이 두 범위에서 50퍼센트에 가까운 적중률을 기록할 수 있다면 핸디캡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그러려면 그린에 볼을 올릴 가능성이 가장 높은 클럽과 샷을 선택해야 한다. 그건 자존심을 잠시 밀어놓고 거리가 더 나올 수 있는 클럽을 선택해야 한다는 뜻이다. 많은 골퍼들이 미들아이언의 샷거리를 완벽하게 맞았을 때의 경우로 기억한다. 예를 들면 6번 아이언을 160야드로 기억하는 식이다. 하지만 한 라운드에서 볼을 정말 완벽하게 맞히는 경우가 몇 번이나 될까? 얼마 되지 않는다. 5번 아이언까지는 더 매끄러운 스윙으로 그린의 중앙을 겨냥하는 편이 그린 적중률을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이 전략은 더 많은 버디 기회를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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