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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못 끊겠다면...
니코틴 해독 식품 9가지
2014년 11월 06일 (목) 07:18:31 weeklyfocus weeklyfocus@focuscolorado.net
담배의 해로움은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다. 지난 1997년 옥스퍼드대학의 리처드 페토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세계적으로 매년 400만명이 담배 때문에 사망하며, 2020년에는 1000만명이 사망할 것이다. 앞으로 20년 동안 1억명이 담배 때문에 사망할 것”이라고. 정부의 담뱃값 인상 추진에 벌써부터 사재기 조짐이 일고 있다. 해로워도 담배를 끊지 못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강한 중독성 때문이다. 발암의 원인이 타르에 있다면, 담배를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하는 중독성은 니코틴이 좌우한다. 담배 한 모금에 니코틴은 90%, 타르는 70%가 흡입된다. 발암물질은 최대 40주까지 우리 몸속에 남지만, 니코틴은 금연 후 2시간, 니코틴 대사물은 48시간 동안 몸에 잔류한다. 니코틴 대사물이 잔존하는 이틀간 금단증상을 참아내면 금연할 확률은 커진다. 보다 나은 금연을 위해 니코틴 해독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알아보자. ▲양파= 이기원 서울대 교수에 따르면 양파 껍질에 많은 폴리페놀 성분이 니코틴을 해독한다. 또한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니코틴을 체내에서 무해한 성분으로 바꿔 탁월한 해독효과를 발휘한다. 퀘르세틴은 양파를 볶거나 튀겨도 95% 이상 보존된다. ▲복숭아= 피로회복에도 좋고, 금연에도 좋다. 복숭아에 함유된 구연산과 주석산 등의 유기산이 니코틴을 제거하기 때문이다. 복숭아 껍질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껍질을 벗겨서 먹거나 복숭아차로 마시면 된다. ▲무= 흡연자에게 부족한 비타민C와 수분이 풍부하다. 특히 니코틴을 중화시키고, 이뇨작용을 통해 니코틴 등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평소 무생채나 무국, 무김치 등 무로 만든 요리를 자주 접하면 좋다. ▲신선초= 흡연으로 체내에 쌓인 독성물질을 중화시키고, 항산화 효과를 높여준다. 흡연으로 인한 암 발생을 예방하는 데에도 좋다. 최근 연구에서 신선초 녹즙이 흡연자의 림프구 DNA 손상을 32% 정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된장= 최고의 항암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해독능력도 뛰어나다. 잔류 농약 등 화학물질은 물론, 담배의 독소를 분해해 니코틴을 배출하는 효과도 있다. 소금물을 적게 잡거나, 약간 덜 뜬 메주로 담그면 메주의 영양성분이 간장으로 덜 빠져 나간다. ▲브로콜리= 카로틴이 풍부하다. 카로틴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금연에 도움이 된다. 또한 금연에 좋은 비타민C도 시금치보다 3배 이상 풍부하다. 니코틴 해독과 빠른 배출을 위해선 간의 해독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돕는 황 성분도 풍부하다. ▲율무= 니코틴을 해독하는데 도움을 주고, 간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흡연으로 인해 생긴 가래를 멈추게 하는 효과도 있다. 물과 함께 이뇨작용을 도와 니코틴을 배출하는 데 좋다. ▲파래= 니코틴을 제거해주는 '메틸메티오닌'이 풍부하다. 폐점막을 보호하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A가 풍부해 금연을 돕는다. 일주일에 1~2번만 먹어도 비타민 지속성이 높아 도움이 된다. ▲녹차=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니코틴과 결합해 배출을 돕는다. 또한 알파파를 발생시켜 정신을 맑게 하고 긴장을 이완시켜주는 테아닌 성분이 함유돼 금단증상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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