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준비를 위한 부동산투자 비법 ? Traditional IRA vs. Roth IRA
“세금을 미루었다가 마지막에는 내야 하는 [Tax-Deferred 1031 Exchange]와 다르게, [세금을 전혀 내지 않고]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라는 지난번 퀴즈에 대한 정답을 찾으셨나요? 지금부터 그 비법에 대하여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100세 장수세대를 맞이하여, 그 어느 때보다 일찍이 은퇴 준비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내가 직접 일하는 대신, 돈이 돈을 벌어주는 [Passive Income]의 대표적인 방법의 하나가 [부동산 투자]라고 했습니다. [부동산 투자]가 [IRA] 중 특정 유형을 잘 만난다면, 세금 혜택이 극대화되어 [은퇴 준비]를 위한 최상의 궁합이 될 수 있으며 세금도 전혀 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절차나 규정이 매우 까다로우므로 반드시 전문가와 [개인별 상황]에 따른 개별 상담이 요구됩니다.
[IRA]란 개인 퇴직금 적립 계정(Individual Retirement Account)으로서, 유형별로 IRS에서 정한 납세자 구분 및 자격 요건이 있으며, 투자 금액이나 방법, 세금 혜택 등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비록 IRS에서 IRA 은퇴 어카운트로 부동산 투자를 하도록 허락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IRA의 [커스터디언. Custodian] 역할을 하는 모든 회사가 부동산 투자를 허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흔히 알려진 401(k)는 [은퇴 플랜]이라는 점에는 IRA와 공통점이 있지만, [반드시 고용주를 통한다]는 점에서 IRA와 엄연히 구분됩니다. 왜냐하면, IRA 는 [고용주와 무관하게] 개인이 관련 기관을 통하여 셋업할 수 있는 은퇴 플랜이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투자]에 초점을 맞추어 [IRA]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Traditional IRA]와 [Roth IRA]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Traditional IRA]는 [[세금 전의 수입]]으로 매년 정해진 한도액까지 [컨트리뷰션. Contribution] 할 수 있으며, [세금 공제]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이 IRA는 은행이나 종합증권회사, 뮤추얼펀드회사 등의 [커스터디언. Custodian]이 관리하며, 그곳에서 허락하는 CD, 주식, 뮤추얼펀드 등에 주로 투자됩니다. 어카운트 내에서의 모든 거래와 수익금에 대해서는 세금이 없지만, 인출할 경우에는 [항상 세금이 부과]됩니다. 인출은 59.5세 또는 장애를 입은 후부터 가능하며, 그 이전에 인출할 경우 [10%의 페널티]가 세금과 함께 부과됩니다. 또한, 70.5세부터는 반드시 인출을 시작해야 하며 (Mandatory Distribution), 이를 어길 시에는 높은 페널티가 부과됩니다.
한편, [Roth IRA]는 [[세금 후의 자산]]으로 [컨트리뷰션] 하므로 세금공제는 안 됩니다. 역시 어카운트 내에서의 모든 거래 및 수익금에 대하여 세금이 없습니다. [모든] 인출에 세금이 부과되는 [Traditional IRA]와 다르게, [Roth IRA]의 경우 [컨트리뷰션 된 원금]이나 [최소 5년 전에 Roth로 전환된 금액]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세금과 페널티 전혀 없이] 인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어카운트가 오픈된 지 5년 이상 경과]했고 [오너가 59.5세 이상]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동시에 충족시키면, [수익금] 부분에 대해서도 [세금과 페널티] 없이 인출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Roth IRA]의 혜택은 [원금을 포함한 모든 인출에 세금이 부과되는 Traditional IRA]이나 [수익금에 세금이 부과되는 주식이나 증권]과 확연히 차별화됩니다.
[Traditional IRA]와 다르게, [Roth IRA]는 70.5세부터 인출을 시작해야 한다는 의무사항이 없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고령일지라도 투자 원금과 수익금을 어카운트에 계속 남겨두고 투자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증권, 채권, 주식, 뮤추얼펀드, 파생금융상품, 노트, CD뿐만 아니라, [부동산]에도 투자가 가능하므로, 부동산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은퇴 플랜입니다. Roth IRA는 조세 구조 및 유연성, 그리고 다른 플랜에 비하여 투자 규제가 적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지면상, [Roth IRA]에 대한 이야기를 다음 편에서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100세 장수세대를 맞이하여, 그 어느 때보다 일찍이 은퇴 준비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내가 직접 일하는 대신, 돈이 돈을 벌어주는 [Passive Income]의 대표적인 방법의 하나가 [부동산 투자]라고 했습니다. [부동산 투자]가 [IRA] 중 특정 유형을 잘 만난다면, 세금 혜택이 극대화되어 [은퇴 준비]를 위한 최상의 궁합이 될 수 있으며 세금도 전혀 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절차나 규정이 매우 까다로우므로 반드시 전문가와 [개인별 상황]에 따른 개별 상담이 요구됩니다.
[IRA]란 개인 퇴직금 적립 계정(Individual Retirement Account)으로서, 유형별로 IRS에서 정한 납세자 구분 및 자격 요건이 있으며, 투자 금액이나 방법, 세금 혜택 등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비록 IRS에서 IRA 은퇴 어카운트로 부동산 투자를 하도록 허락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IRA의 [커스터디언. Custodian] 역할을 하는 모든 회사가 부동산 투자를 허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흔히 알려진 401(k)는 [은퇴 플랜]이라는 점에는 IRA와 공통점이 있지만, [반드시 고용주를 통한다]는 점에서 IRA와 엄연히 구분됩니다. 왜냐하면, IRA 는 [고용주와 무관하게] 개인이 관련 기관을 통하여 셋업할 수 있는 은퇴 플랜이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투자]에 초점을 맞추어 [IRA]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Traditional IRA]와 [Roth IRA]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Traditional IRA]는 [[세금 전의 수입]]으로 매년 정해진 한도액까지 [컨트리뷰션. Contribution] 할 수 있으며, [세금 공제]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이 IRA는 은행이나 종합증권회사, 뮤추얼펀드회사 등의 [커스터디언. Custodian]이 관리하며, 그곳에서 허락하는 CD, 주식, 뮤추얼펀드 등에 주로 투자됩니다. 어카운트 내에서의 모든 거래와 수익금에 대해서는 세금이 없지만, 인출할 경우에는 [항상 세금이 부과]됩니다. 인출은 59.5세 또는 장애를 입은 후부터 가능하며, 그 이전에 인출할 경우 [10%의 페널티]가 세금과 함께 부과됩니다. 또한, 70.5세부터는 반드시 인출을 시작해야 하며 (Mandatory Distribution), 이를 어길 시에는 높은 페널티가 부과됩니다.
한편, [Roth IRA]는 [[세금 후의 자산]]으로 [컨트리뷰션] 하므로 세금공제는 안 됩니다. 역시 어카운트 내에서의 모든 거래 및 수익금에 대하여 세금이 없습니다. [모든] 인출에 세금이 부과되는 [Traditional IRA]와 다르게, [Roth IRA]의 경우 [컨트리뷰션 된 원금]이나 [최소 5년 전에 Roth로 전환된 금액]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세금과 페널티 전혀 없이] 인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어카운트가 오픈된 지 5년 이상 경과]했고 [오너가 59.5세 이상]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동시에 충족시키면, [수익금] 부분에 대해서도 [세금과 페널티] 없이 인출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Roth IRA]의 혜택은 [원금을 포함한 모든 인출에 세금이 부과되는 Traditional IRA]이나 [수익금에 세금이 부과되는 주식이나 증권]과 확연히 차별화됩니다.
[Traditional IRA]와 다르게, [Roth IRA]는 70.5세부터 인출을 시작해야 한다는 의무사항이 없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고령일지라도 투자 원금과 수익금을 어카운트에 계속 남겨두고 투자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증권, 채권, 주식, 뮤추얼펀드, 파생금융상품, 노트, CD뿐만 아니라, [부동산]에도 투자가 가능하므로, 부동산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은퇴 플랜입니다. Roth IRA는 조세 구조 및 유연성, 그리고 다른 플랜에 비하여 투자 규제가 적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지면상, [Roth IRA]에 대한 이야기를 다음 편에서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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