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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입증의 책임’이 있습니다. 바로 세상을 향하여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하나님 존재 ‘입증의 책임’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는 시작부터 악마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다소 부담스러울지라도 아주 유명한 말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악마의 증명惡魔-證明”이라는 말 입니다. 이는 중세 유럽의 법정 용어에서 나왔습니다. 이 말은 논리적 오류를 지적하는 용어로 ‘어떠한 사실이나 인과가 존재하지 않음을 증명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자가 입증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입니다. 즉, ‘영적인 존재가 존재하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4.04.2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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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이형만)는 오는 5월19일부터 7월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3시) 5세부터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글학교를 운영한다. 주소는 7755 Kipling St, Arvada, CO 80005 이며, 자세한 문의는 303.422.6950 혹은 720.591.4651(김명준 목사)로 하면 된다.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4.2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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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회는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등과 공동주관으로 한국 '소릿길 국악예술단'과 '여수우도 풍물굿보존회'를 초청 공연을 가진다. 1차는 5월8일 오후 1시 한마음 시니어케어, 2차는 5월10일 오후 12시 파라다이스 시니어센터에서 진행한다. 문의는 303.808.0884 혹은 720.490.2386.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4.2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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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미 청소년 문화재단(대표 김현주, 이사장 이종욱)의 4월 정기모임이 지난 18일 오후 6시 오로라 소재 서울바베큐&핫팟 식당에서 열렸다. 지난 3월 발족된 이후 처음 가진 이사회의에는 김현주 대표, 이종욱 이사장, 서모세 덴버 검찰 치프, 장우식 뱅크오브호프 소장, 송민수 오로라시 국제사업부, 손은영 변호사, 전 라이언 아라파호 카운티 수석 검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콜로라도 한미 청소년 문화재단이 주관해서 2024년도에 치러질 행사 3건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제9회 콜로라도 한인 청소년 문화축제 우선
한인타운 뉴스
김경진 기자
2024.04.2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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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역협의회(회장 유미순)가 주최하는 2024년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지난 20일 오후 3시 새문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서는 덴버제자한국학교에 재학 중인 박도현(13) 군이 고학년 부문 대상을, 새문한국학교의 임주언(10) 군이 저학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학년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도현 군은 '도움의 손길, 의사' 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꿈을 자신있는 어투로, 그리고 관중들을 설득하기 위한 구체적인 예시들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 군의 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의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4.2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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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덴버협의회(회장 곽인환, 이하 민주평통)가 주최한 평화통일 골든벨 대회가 지난 20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에서 정용수 부회장의 사회로 열렸다. 대회는 재외 청소년들의 올바른 자유민주 평화통일관을 갖게 하고, 역사관 함양을 통해 글로벌 평화통일 인재 육성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골든벨 대회는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교사 및 학생들이 적극 참여해 행사는
한인타운 뉴스
김경진 기자
2024.04.2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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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운전자들의 대다수가 운전중 휴대폰을 사용하는 등 주의가 산만한 운전을 함으로써 사고의 위험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콜로라도 주교통국(Colorado Department of Transportation/CDOT)은 최근 ‘2023년 운전 행동 설문조사’(2023 Driver Behavior Survey) 보고서를 공개하면서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운전은 사고의 위험을 가중시킨다고 강조했다. 이번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콜로라도 운전자의 76%가 지난해 운전 중 휴대폰(핸즈-프리 포함)을 사용했다고 답했으며 이 중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4.2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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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동 총기 등 공격용 살상무기의 판매 및 양도를 금지하는 법안이 콜로라도 주하원에서 통과됐다. 덴버 NBC 뉴스 등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이 다수당인 콜로라도 주하원은 지난 14일 이 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35대 반대 27로 통과시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상정된 이 법안은 주상원 승인과 주지사의 서명 절차를 거쳐 입법되면 콜로라도는 캘리포니아, 뉴욕, 일리노이 등 다른 10개 주에 이어 반자동 총기를 금지하는 11번째 주가 된다. 그러나 미국내 최악의 총격 사건이 발생한 콜로라도임에도 이 법안의 통과는 아직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4.2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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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9일 금요일에 어르신들을 위한 열정적인 '청춘운동회'가 세컨홈 시니어 데이케어 센터에서 열렸다. 세컨홈 회원들은 애국가 제창과 국민체조를 시작으로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공 던지기, 경보 계주, 오엑스 퀴즈, 축구, 그릇 컬링 등 다양한 게임으로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점심은 떡볶이, 어묵탕, 만두, 치킨, 김밥, 찹쌀 꽈배기 도너츠, 아이스크림으로 어르신들의 동심을 자극했으며, 직접 즉석에서 솜사탕을 만들면서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순서에는 각 팀 MVP 시상과 함께 우승팀 및 패배팀에게도 선물을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4.2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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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공립 도서관에서 2023년 한해동안 가장 많이 대출된 책은 보니 가머스의 소설 ‘화학 수업’인 것으로 집계됐다. 덴버 폭스 뉴스는 최근 지난해 덴버 공립 도서관을 찾은 책벌레 주민들이 가장 많이 대출한 신간 서적 톱 10에 대해 소개했다. 소설에서 논픽션까지 장르도 다양한 톱 10 도서들은 다음과 같다.▲1위 보니 가머스의 ‘화학 수업’(Lessons in Chemistry by Bonnie Garmus)▲2위 개브리엘 제빈의 ‘내일 그리고 내일 그리고 내일’(Tomorrow, and Tomorrow, and Tomorrow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4.2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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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국제공항은 매일 수백개의 도시로 향하는 항공편을 제공하는데, 이는 현지 여행객들이 항공 여행을 예약할 때 선택할 수 있는 행선지(destinations)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덴버 공항에서 출발하는 행선지 가운데 가장 인기있는 미국내 도시는 어디일까? 덴버 폭스 뉴스는 연방교통부의 관련 데이터를 토대로 2023년 한해동안 덴버 공항을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미국내 도시 톱 5를 확인했다. 1위는 라스베가스였고 2위는 피닉스, 3위는 시카고, 4위는 로스앤젤레스(LA), 5위는 시애틀이었다. 톱 5 가운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4.2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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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에서 성인용 오락용(recreational adult-use) 마리화나 제품 판매가 합법화된 지도 10년이 넘었다. 합법이라고 해서 마리화나 제품을 모든 장소서 소비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실제로 콜로라도 주법은 식당,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흡연, 베이핑, 섭취(eating) 등으로 마리화나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물론 예외는 있다. 합법화 이후 마리화나 제품을 소비하는 주민들이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게는 합법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장소를 제대로 아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음은 덴버 폭스 뉴스가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4.2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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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너기츠가 LA 레이커스와 치른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7전 4선승제)에서 2연승을 거뒀다. 덴버는 22일 덴버 볼 아레나에서 레이커스와 치른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에서 101-99로 이겼다. 1차전(114-103 덴버 승)에 이어 연속으로 레이커스를 잡은 덴버는 PO 2라운드 진출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덴버에서는 니콜라 요키치가 27점 2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자말 머레이(20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는 경기 종료 직전 승리를 확정 짓는 버저비터 (Buzzer Beater) 를 성공시켰다.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24.04.2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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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도로 주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종 문자 사기가 성행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덴버 폭스 뉴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연방수사국(FBI)은 덴버 메트로 지역에서 E-470 운전자를 표적으로 삼는 새로운 문자 사기 수법이 빈발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E-470은 덴버 메트로 지역 동부를 가로지르는 47마일 길이의 유료 도로로 메리디안, 파커, 오로라, 덴버 공항, 브라이튼을 연결하는 E-470 순환도로의 동쪽 절반 부분이다. FBI 수사관들은 최근들어 E-470 유료 도로 이용자들을 속이려는 시도인 ‘심각한 수준의 사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4.2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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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가 다양한 요리 선택권 덕분에 미국내 최고의 음식 동네(best food neighborhoods)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덴버 폭스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여행 잡지 AFAR은 동부에서 서부까지 미전역의 ‘요리 오아시스’(culinary oases)를 살펴본 결과 이민자, 흑인, 원주민, 유색인종 및 여성 소유 비즈니스가 많고 덜 알려졌으며(lesser-known) ‘음식이 어이없을 정도로 맛있는’(ridiculously delicious food) 12개 지역을 선정했는데, 이중 한 곳으로 오로라가 포함됐다. AFAR에 따르면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4.2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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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연상퀴즈로 시작합니다. 이상하게 우리는 설명을 들으면 뭔가 연상되어 떠오르는 신기한 경험을 하는데, 이를 직접 이 아침에 경험해 보고자 함입니다. 힌트 1번, 남자입니다. 수많은 남자가 떠오르지는 않지만 이제 힌트 2번을 들으면 확 떠오르게 됩니다. 힌트 2번, 초등학교 선생님이셨습니다. 예~ 금방 맞추실 줄 알았습니다. 힌트 3번 은평교회를 개척하셨습니다. 한용구 목사님이 떠오르시지요? ^^ 구약의 성막을 설명하는 말씀을 읽다 보면 자꾸 연상되는 한 분이 있습니다. 누가 자꾸 떠올라요? 예~ 예수 그리스도. 성막은 오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4.04.2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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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가끔 분리불안으로 주인이 외출을 하면 돌변하는 개들이 나오는 것을 봅니다. 늑대도 아니면서 하울링을 심하게 내면서 울부짖습니다. 어떤 개는 소파를 다 물어뜯고 벽지며 휴지며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모두 불안이나 두려움에서 오는 증상이라 합니다. 러시아의 격투기 황제로, 한 때 무서울 것이 없었던 표도르 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세계 격투기 1인자입니다. 최고의 기량으로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는 자리에서 한 기자가 “당신도 두려운 것이 있습니까?”질문을 하였습니다. 격투기 챔피언은 두려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4.04.1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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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이라도 편두통을 자주 앓은 사람은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 콜로라도 의과대학 미셸 레퍼트 신경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콜로라도 주민 1만여명(뇌졸중 환자 2,600명과 뇌졸중이 없는 7,800명)의 건강보험료 청구 데이터를 비교, 분석했다. 뇌졸중의 전통적인 위험 요인으로는 ▲고혈압 ▲고지혈증 ▲제2형 당뇨병 ▲흡연 ▲비만 ▲알코올 과다 섭취 등이 있는데, 연구팀은 비전통적인 요인에 ▲편두통 ▲혈액 응고 장애 ▲신부전 ▲자가 면역 질환 등을 포함했다. 연구팀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4.1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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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미국의 반도체 거래가 텍사스에 2만1천개의 일자리를 가져온다." 미국 정부가 15일 현지에 대규모 반도체 생산시설을 투자하는 삼성전자에 보조금 64억달러(약 8조9천억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하자 텍사스 지역 매체들은 삼성전자가 현지에서 창출할 대규모 일자리에 관심을 보이며 이 소식을 앞다퉈 보도했다. 지역 일간지 텍사스 트리뷴은 "현재 계획된 제조·연구시설 클러스터는 최소 1만7천개의 건설 일자리와 4천500개 이상의 생산직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NBC 계열 지역방송사 KXAN도 "삼성전자가
미국뉴스
weeklyfocus
2024.04.1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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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5일 미국 역사상 전·현직을 통틀어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형사 피고인 자격으로 배심원 재판 법정에 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대선을 앞두고 성추문을 막기 위해 입막음 돈을 지급하고 회사 장부를 조작했다는 의혹으로 기소됐으며 이날부터 한 달 넘게 재판을 받게 된다. 형사사건 피고인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약 6∼8주로 예상되는 재판 일정 내내 법정에 출석해야 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30분(동부시간)께 자신의 형사재판이 열리는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의 15층
미국뉴스
weeklyfocus
2024.04.18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