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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이지민씨와 문하생들이 함께 하는 제 5회 ‘스마일 스마일’ 성악 리사이틀이 열렸다. 지난 9월 27일 햄든 길에 위치한 베다니 루터란 교회에서 열린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소프라노 이지민씨를 포함해 김시온, 박지환, 이해주 학생 3명과 임영희, 임희경, 송마리아, 송은주씨 등 성인 문하생 4명이 참가했다. 이번 발표회에서 문하생들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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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2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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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10월로 예정된 콜로라도 방문을 건강상의 이유로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달라이 라마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성명을 통해“미국에서 건강검진을 받았고 의사들이 몇 주간 휴식을 권고했다”면서“10월로 예정된 콜로라도 등 미국 방문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어“이번 취소로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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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2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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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 한인 노인회(회장 윤석훈)는 한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 잔치’를 열어 명절의 정취를 함께 나눴다. 지난 9월 26일 노인회관에서 열린 추석 잔치에 60여명의 회원들과 가족 그리고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고국의 명절 분위기를 느꼈다. 또 노인회 측은 송편, 잡채, 불고기, 꽁치구이 각종 나물, 막걸리 등의 음식을 준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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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2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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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을 정도로 신기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 아름다운 록키 산맥 그리고 레드락 원형 극장을 포함해서 콜로라도에는 방문해보고 즐길만한 곳들이 많다. 그러나 우리들이 이제껏 모르고 있거나 혹은 기회가 없어서 방문하지 못한 덴버와 주변의 몇몇 장소를 소개한다. 역사적인 유적지에서 미래의 공상 과학 소설에 등장할법한 장소에 이르기까지, 일상적인 박물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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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2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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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인된 운전학교에서 면허증을 취득하게 하라: 보험회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10대 청소년 운전자들은 매우 위험한 존재이다. 난폭하게 운전할 가능성이 높고, 더군다나 초보운전자들이다. 따라서 치명적인 사고의 가능성이 16세부터 19세 사이의 운전자들이 20세 이상의 운전자들보다 3배 가량 높다. 이런 결과를 볼 때 보험회사의 입장에서 보면 그만큼 사고보고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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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2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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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 지역협의회(회장 유미순) 소속 뉴라이프 한국학교(교장 임채영)가 2015-16년도 가을 학기를 개강했다. 지난 9월 26일 첫 수업을 진행한 뉴라이프 한국학교는 “자유롭게 듣고 말해요”를 이번 가을 학기 수업 주제로 선정했다. 12월 12일까지 총 11주의 수업이 진행되며, 청소년 반의 경우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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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2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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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침례교회 사모님들이 미국에서 사역하시는 침례교회 사모님들을 섬기시겠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기간은 10월 2일부터 8일까지 숙식 및 여행경비를 제공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모님들이 모처럼 한국에 나가는 길에 제주도도 다녀오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셨습니다. 희망하시는 사모님들은 자비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3일의 제주도 관
포커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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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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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유에스 태권도 센터(관장 정기수)가 제 5회 마스터즈 컵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지난 9월 26일 오로라에 소재한 스카이 비스타 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마스터즈 컵 챔피언십은 120명이 넘는 관원들과 200여명의가족들이 참여한 대축제였다. 이날 챔피언십에서 승급 심사가 이루어졌고, 발차기, 송판격파, 태권도 시범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선보였다. 개회식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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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2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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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고려할 때 많은 분들이 협의 이혼과 재판 이혼 중 꼭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고민을 하시는데요. 삶에 있어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최고의 옵션은 이 둘을 합쳐놓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모든 사안들이 분쟁의 여지가 있고 소송의 여지가 있다면, 결정하는 시간이 오래걸리기 마련입니다. 소송비용도 매우 비싸고요. 여기서
포커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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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2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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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에서 추방이민 재판에 회부돼 계류 중인 한인수가 21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라큐스대학 사법정보센터가 최근 공개한 이민 추방재판 현황에 따르면, 올 8월 31일 현재 미 전역 이민법원에 회부돼 계류 중인 한인 추방소송 건수는 모두 839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콜로라도주 한인수는 21명으로 전국에서 8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방계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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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2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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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인기절정 핫 브랫드인 손수 아워홈 상품이 M마트에 입성했다. 손수 아워홈 상품은 1984년에 식자재 공급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푸드 서비스 분야 리더에서 식품 제조, 유통에 이르는 1등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급식 부문에서만 4200억원, 회사 전체로는 68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식품 전공자들 사이에서는 아주 잘 알려진 기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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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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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교우회(회장 김의륭) 주최로 제 7회 콜로라도 고연전 골프대회가 열렸다. 연세대학교 동문회(회장 하청수)와 고려대학교 교우회가 함께 지난 9월 26일 오로라 힐 골프장에서 추석을 맞아 양교 동문들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양교 동문 14명이 선발 출전한 이날 골프대회는 연세대학교 동문회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경기 후 새로 오픈한 미스터 김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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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2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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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록키마운틴 지역 서울대 동문회(회장 송요준)가 9월 정기 모임을 가졌다. 지난 9월 26일 오로라 메도우 힐 골프 코스에서 서울대 동문과 가족들 10여명이 함께 골프를 즐겼다. 골프 단합대회 후, 신라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박해룡씨(농대 원예과 80학번)는 서울대 동문회의 공석으로 있는 총무직을 맡기로 자원했다. 한편,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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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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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국(NASA)은 이전에 메마른 행성이라고 여겨지던 화성에 실제로 물이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로 새로운 사진들이 전송되어 왔으며 콜로라도에 있는 과학자들이 그 발견에 도움을 주었다고 지난 월요일 발표했다. 또한 과학자들은 이 새로운 사진들이 그들이 과거에 화성에 대해 생각했던 모든 것을 바꾸고 있다고 말한다. 새로운 화성 모습을 촬영한 카메라는 하이라이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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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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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0년에 걸쳐 은퇴 나이에 도달하는 이들이 소셜 시큐리티 연금에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많은 이들이 실제와 달리 소셜연금 신청에 필요한 복잡한 옵션을 잘 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소셜연금에 대한 의존도를 너무 높게 잡고 있었다. 은퇴자정보를 제공하는 비영리단체인 AARP와 재정계획협회(FPA)가 28일 발표한 조사결과에서 45~64세 연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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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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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시에서 27일 오전, 2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다른 1명은 총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35분쯤 시내 348 포토맥웨이에 위치한 아파트단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하고 출동한 결과, 아파트 주차장에서 총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했다. 이 남성은 곧바로 인근 유니버시티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수술을 받았으나 결국 숨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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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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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 시내 한 피자집에 아기곰 불청객(?)이 방문해 업주와 손님들을 잠시나마 놀라게 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엄마와 떨어진 듯한 새끼 곰이 시내 한 피자집에서 발견됐다. 이 새끼곰은 배가 무척 고픈 듯 피자집 주방에서 얼음과 토마토소스 등을 마구 훔쳐먹었는데 가게 주인의 신고로 출동한 콜로라도 스프링스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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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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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용 마리화나(대마초) 사용이 합법화된 콜로라도주에서 마리화나 구입자들에게 하루동안 세금 면제 혜택이 부여돼 눈길을 끌었다.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콜로라도 주정부는 지난 16일 하루동안 마리화나를 구입한 주민들에게 세금을 부과하지 않았다. 주정부는 이날을 ‘원데이 택스 홀리데이’로 정하고, 마리화나 구매자들에게 1일 면세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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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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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1세가 되는 검은 코뿔소 므쉰디가 지난 수요일 덴버 동물원에서 안락사 되어 많은 동물원 관계자들이 슬퍼하고 있다. 므쉰디는 만성적으로 발에 문제가 있었는데 지난 몇년동안 증세가 점점 악화되어 왔으며 지난 수요일 끝내 인도적으로 안락사 되었다.북미 동물원에서 살고 있는 검은 코뿔소의 평균 기대 수명은 17.8년이라고 동물원측은 성명서에서 말했다. 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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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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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주민들의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주는 어디일까? 개인 재정관련 소셜네트웍 분석기관인 월릿 허브가 갤럽-헬스웨이스의 연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분석한 각 주별 행복 순위에서 유타주가 가장 행복한 주로 꼽힌 가운데 콜로라도주는 전국에서 4위에 올랐다. 전국 50개주 및 워싱턴 DC를 대상으로 행한 이 조사는 신체적·정신적 웰빙과 근무환경,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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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