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밤 오로리시내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피살됐다. 오로라 경찰은 이날 자정쯤 시내 10782 이스트 엑스포지션 애비뉴에서 총소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결과, 남성 1명이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다고 밝혔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이 남성은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사건 발생 인근에 설치된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6.07.21 05:45
-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회장 최태근)가 오는 7월23일 토요일 오전 10시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위치한 메모리얼 공원에서 한국전 정전기념식을 미참전용사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덴버협의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가 열리는 장소는 1605 E. Pikes Peak Ave. Colorado Springs, CO 80910이며, 자세한 문의는 71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6.07.15 00:51
-
덴버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이선영)가 오는 7월30일 토요일 오후 7시에 평화통일 강연회를 개최한다.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를 강사로 초청해 ‘평화통일을 향한 순례’라는 주제로 열리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주소는 7140 S. Colorado Blvd., Centennial, CO 80122이며, 자세한 문의는 720.529.5757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6.07.15 00:51
-
고려대학교 콜로라도 교우회(회장 이형철)가 오는 7월30일 토요일 오전 11시 에코 호수공원(Eco Lake Park)에서 여름 피크닉을 갖는다. 동문 및 가족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주소는 Eco Lake Park, Evergreen, CO 80439이며, 자세한 문의는 720.244.2051로 하면 된다.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6.07.15 00:50
-
한국에서 자랐다면 누구나 한번쯤 어린 시절 피서철에 시원한 계곡을 찾아 차가운 계곡물에 담가놓은 수박을 먹으며 신나게 물놀이를 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시원한 물에서 실컷 첨벙거리며 놀다가 엄마가 구워주는 삼겹살을 상추에 싸먹고, 김밥을 짬짬이 주워먹으며 신나게 놀다가 저녁이 되면 빨갛게 햇볕에 탄 살갗이 따끔거려 끙끙대다 잠이 들곤 했던 그 추억들을 다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6.07.14 05:58
-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의 온라인예약시스템 ‘인포패스’ (INFOPASS)기능이 크게 개선됐다. USCIS는 27일 사용자 편의를 위해 ‘인포패스’사이트(my.uscis.gov/appointment)를 대폭 개선해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선된 인포패스는 미 전국의 USCIS 사무실에 대한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6.07.14 05:57
-
이민자 학생들의 성공신화에 대한 미국인들의 믿음과 달리 이민 가정 출신 학생들은 세대가 이어지면서 이민자로서의 교육적 열망이 퇴색하면서 학업 성적이 점차 떨어지게 되며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는 분석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민 1세대 학생보다는 이민 2세대 학생의 성적이 떨어지며, 3세대에서는 성적이 더욱 하락하는 경향을 보인다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6.07.14 05:51
-
더운 지역에 살면서 에어컨을 자주 돌리는 편이라면 정기적으로 에어컨을 점검해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현명하다. 집을 소유하면 해야 할 일이 많이 생긴다. 비단 모기지를 내고, 재산세를 납부하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집을 잘 보수하고 유지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 한꺼번에 몰아서 해치우면 간단해 보일 수도 있는 일이지만 그래도 전문가들은 틈틈이 나눠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6.07.14 05:47
-
민주당 대선 후보가 확실시되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전 연방국무부장관이 최근 덴버를 방문한 자리에서 고용을 창출하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 기업가들의 학자금 대출 상환을 유예하고 일부 탕감할 것을 공약했다.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최근 스타트업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덴버기술훈련소에서 ‘코더’(coder/ 컴퓨터 코드를 짜는 전문직)들과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6.07.14 05:43
-
오는 11월 총선에서 콜로라도와 유타주에서 2명의 트렌스젠더 여성이 출사표를 던져 당선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바로 콜로라도에서 연방하원의원직에 도전장을 낸 미스티 플로라이트(33, 사진 좌)와 유타주 연방상원의원에 출마하는 미스티 캐서린 스노우(30, 사진 우)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름도 같은 이들은 지난달 28일 실시된 민주당 경선에서 각각 승리,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6.07.14 05:32
-
잘 놀아야 일도 잘한다. 어쩌면 어울리지 않은 일과 놀이. 그러나 슈퍼리치들은 공통적으로 “여유시간을 만들어 즐기는 취미 활동은 삶의 활력소가 된다”고 입을 모은다. 부자들은 특히 취미 생활을 중요시 한다. 막중한 책임감에서 잠시 벗어나는 것이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 때문이다. 부자들의 취미 생활은 소박하고 평범하기도 하고, 또는 화려하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6.07.14 05:02
-
‘차량공유’ 하면 ‘우버’나 ‘리프트’ 정도를 떠올리지만 이런 차량 공유 서비스는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하다. 특히 세분화 전문화되는 가운데 최근에는 자동차 제조업체들까지 가세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은 더 넓어지고 있다. 다양한 ‘차량 공유’에 대해 알아본다. 차량공유는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6.07.14 04:53
-
미국에서 최초로 오락용 마리화나(대마초)를 합법화한 콜로라도주에서 고등학생들의 마리화나 소비율이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덴버 포스트지 보도에 따르면, 마리화나 합법화가 10대 청소년들의 마리화나 소비를 촉진시킬 것이라는 우려와 상반되는 결과로 콜로라도주내 고등학생들의 소비율은 미국 평균을 밑돌았다. 최근 발표된 콜로라도주 공공보건국의 관련 조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6.07.14 04:51
-
지난 10일 오전 덴버 다운타운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남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덴버 경찰에 따르면, 이날 시내 14가와 커티스길 인근 소재 나이트클럽인 오라리아 스튜던트 로프츠 앞에서 남성들간에 싸움이 일어나 경비원 1명이 최루개스를 쏴 이들을 진정시키려했으나 실패했다. 이 경비원은 마침 건너편 카페 근처에 있던 비번 덴버 경찰관을 발견하고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6.07.14 04:45
-
연방국세청(IRS)이 일반 납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세금관련 팁을 제공하는 새로운 무료 이메일 서비스를 1일 런칭했다. IRS는 이날부터 IRS 공식 웹사이트(www.IRS.gov)를 통해 세금관련 팁 서비스에 등록하는 납세자들에게 ▲ID 도용 및 IRS 직원 사칭 전화사기 방지 요령 ▲IRS로부터 공문을 받을 경우 대처 요령 ▲교육비 지출 관련 세금크레딧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6.07.07 06:09
-
올해 대통령 선거를 좌우할 경합주로 일컬어지는 콜로라도주를 비롯한 11개주 가운데, 민주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8곳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콜로라도주에서는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우세를 보였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콜로라도, 플로리다, 아이오와, 미시간, 네바다, 뉴햄프셔,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6.07.07 06:08
-
로레타 린치 연방법무장관이 ‘이메일 스캔들’ 수사를 받고 있는 민주당의 사실상의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부적절한 회동’을 한 사실이 드러나 궁지에 몰리고 있다. 자칫 클린턴의 압력을 받아 사건을 마무리 지으려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까지 사고 있다. 사태가 급박해지자 린치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6.07.07 06:05
-
코스코를 찾기 전 아이템 별로 꼼꼼한 비교를 하면 더 많은 절약을 할 수 있다. 회원제 창고형 할인 매장 ‘코스코’는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강점이다. 코스코에서 사면 좋은 품목들을 소개한다.▶약품류감기나 독감약 같은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오버 더 카운터’ 약품류도 코스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6.07.07 06:02
-
저소득 가정은 경제적 상위 계층에 속한 가정에 비해 화장지와 같은 일용품을 더 비싼 값을 주고 구입한다. 왜 그럴까? 대답은 간단하다. 세일 등으로 가격이 떨어졌을 때 대량으로 사들일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미시간대학의 로스경영대학원이지난 7년에 걸쳐 미국내 10만 가구의 화장지 구입실태를 분석한 끝에 내린 결론이다. 연구진은 저소득 가정의 경우 그보다 소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6.07.07 05:55
-
반려동물은 '애완'의 의미를 넘어 '반려자'로 자리매김했다. 인간과 함께 뛰놀고, 곁에서 마음을 나눈다. 그만큼 신체·정신적인 영향도 크다.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소개한다.동물에 집착 … 사회성·대인관계 단절 유모(63·여)씨는 반려견 때문에 딸(37)과 싸우는 일이 늘었다. 처음에는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6.07.07 0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