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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시내 샤핑몰 주차장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오로라 경찰은 지난 14일 오후 5시15분쯤, 시내 14200 이스트 알라메다 애비뉴에 위치한 ‘타운센터’(Town Center) 주차장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피해 남성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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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8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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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술이나 혁신적인 구상만 있다면 스폰서 기업이나 노동허가 절차 없이도 취업영주권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지난 1일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2014년 단행한 방대한 이민개혁 행정명령 중 이행이 늦어지고 있는 ‘특별 공익 사업가 면제안시행을 위한 세부규칙 초안을 백악관 예산관리실(OMB)에 제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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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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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장을 갖고 있는가? 그렇다면 경기가 회복된 현 상황에서 일자리를 잡을 확률이 대단히 높다. 조지타운대학 교육·인력센터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 거품 붕괴로 촉발된 경기대침체 이후 창출된 일자리는 총1,160만개로 이들 중 840만개가 최소한 학사 이상의 학위 소지자에게 돌아갔다. 또 다른 300만개는 2년제 대학졸업자인 준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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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1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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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이 아닌 마시는 형태의 고혈압 약이 등장했다. 연방식품의약국(FDA)은 리시노프릴(lisinopril) 성분의 최초 액상형 제제 ‘큐브렐리스’(Qbrelis)를 7월 29일자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안지오텐신전환효소(ACE) 억제제 계열의 큐브렐리스는 콜로라도주 그린우드 빌리지에 소재한 소아용 의약품 전문 제약기업 실버게이트 파마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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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1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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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마지막 아메리칸 드림으로 불리우는 ‘로토’. 파워볼이나 메가밀리언 같은 여러주에서 실시되는 로토의 경우 몇주만 당첨자가 안나오면 당첨금은 쉽게 ‘억’ 단위로 껑충 뛰어 오른다. 1불이나 2불짜리 복권 1장이 당첨만 된다면 순식간에 억만장자 갑부가 될 수 있다. 실제로 당첨자들이 나왔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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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1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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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에서 자살폭탄테러로 숨진 후마윤 칸 대위와 관련한 ‘무슬림 비하’ 발언을 계기로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지면서 트럼프가 콜로라도를 비롯한 주요 경합주에서 고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가 대선 승리를 위해 반드시 이기야 하는 경합주 가운데 군 기지가 있거나, 참전용사들이 밀집한 지역이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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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1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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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무호흡증이 소아지방간질환 진행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콜로라도의대 연구팀이 비알콜성지방간질환을 앓는 36명의 비만 청소년들과 이같은 간질환을 앓지 않는 14명의 비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야간저산소증과 폐쇄성수면무호흡증에 의해 유발된 산화스트레스가 소아비알콜성지방간질환 진행을 유발하는지를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르면, 폐쇄성수면무호흡증과 산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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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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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시내에서 지난달말 발생한 갱조직원들간의 무차별 총격전의 자세한 상황이 발표됐다. 1명이 죽고 1명이 부상을 당한 이 총격전에서는 특히 다양한 무기가 사용됐으며 쌍방간 무려 200여발이 발사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덴버검찰에 따르면 이 총격전은 지난 7월 30일 로우어 다운타운(Lower Downtown)인 18가와 마켓길에서 발생했으며 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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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1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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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메트로 덴버지역의 아파트 렌트비가 6월에 비해 0.2% 상승했으며 지난해 7월보다는 3.2%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먼트 리스트’(Apartment List)에 따르면, 메트로 덴버의 이같은 렌트비 상승률은 그러나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비하면 약한 것으로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1년전에 비해 무려 10.4%나 폭등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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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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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태어난 쌍둥이 자매가 같은 날 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출산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쌍둥이 자매인 레아 로저(35)와 새라 마리우즈가 화제의 주인공으로 레아는 덴버에서 새라는 캘리포니아에서 지난 30일 새벽 동시에 출산을 했다. 다른 곳에 살면서 비슷한 시기에 첫 아기를 임신을 한 이들은 더욱이 출산시간도 당일 새벽 1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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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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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자의 직계가족에게만 허용되고 있는 ‘입국 금지기간 면제’ 조항이 영주권자의 직계가족으로 확대된다. 28일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입국 금지기간 면제’ 대상을 영주권자의 직계가족으로 확대한 새로운 규정을 29일 연방 관보에 게재할 예 정이며, 새로운 확대조항은 오는 8월29일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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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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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인연이 있는 신디 코넬 대위가 마이크 코프만 연방하원의원실 미육군 파견업무 중 콜로라도를 방문했다. 미육군 연방하원 파견업무는 상사급의 부사관이나 장교들이 국회 입법 업무를 경험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1년 이상 연방상하원의원의 개인 비서로 일하거나, 2년 이상 미육군 관련 입법 업무를 하게 되면,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서 입법학 석사학위를 받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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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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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정식으로 대선후보 자격을 얻었지만, 공화당의 '큰손' 고액 기부자들 중 상당수가 여전히 트럼프와 거리를 두고 있다. 부동산 재벌인 트럼프는 경선 때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본인 사재를 100일간의 본격 대권경쟁에 쏟아붓겠다는 계획이나, 공화당 내부에서는 기존 공화당 지지기반과 트럼프 사이의 간격이 벌어질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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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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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도 명문대학은 엄연히 존재하며 명문대 졸업생일수록 연봉이 높다는 통계도 매년 발표된다. 그러나 수험생 입장에서는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대학이 좋은 대학이요 명문대학이다. 학문의 전당인 대학에서 마음껏 4년간 학과공부를 하며 캠퍼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고 졸업 후에는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를 잡을 수 있는 곳이 자신에게 맞는 명문 대학이라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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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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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스쿨세일 시즌이 시작됐다. 보통 7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소매업체들이 공격적으로 가격 할인 경쟁을 펼치는 백투스쿨 시즌은 여름철 최고의 세일 기간으로 꼽힌다. 이 기간에 미국내 소비 규모도 200억달러에 다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가정당 적게는 600달러부터, 대학생 자녀가 있는 경우 900달러까지 소비할 것으로 전망됐다. 로컬 소매점부터 메이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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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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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최근 콜로라도주에서 선거유세를 펼치던 중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봉변을 당했다. 트럼프는 지난 29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있는 ‘디 마이닝 익스체인지’ 리조트의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구조됐다고 콜로라도 스프링스 소방국이 30일 밝혔다. 소방국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트럼프 후보 등 약 10명이 탑승한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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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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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산이나 바다 등지로 피서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집 떠나면 고생’이란 신조아래 집 밖으로 나가길 꺼려하는 이른 바 ‘방콕족’(방에만 콕 틀어박혀 있는 족속)에게 경종을 울리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콜로라도주립대 수면 및 시간 생물학 연구팀의 케네스 라이트 디렉터는 외출을 통한 햇볕 노출이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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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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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탄두를 1톤 이하로 소형화하는데 성공할 경우 그것을 미국 본토까지 날려보낼 수 있는 장거리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미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의 2016년판 방위백서가 지적했다. 특히 사정권안에는 덴버까지 포함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우려를 낳고 있다. 2일 각의(국무회의)에 보고된 백서는 북한이 지난 2월 7일 ‘인공위성&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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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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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업체들은 소비자들의 지출을 부추기기 위해 다양한 트릭을 동원한다. 자주 들르는 상점에서 예산을 초과해 샤핑을 했다면 그건 우연이 아닐지 모른다. 십중팔구 소매업자들이 고객의 지갑을 열기 위해 설치해둔 다양한 그물에 걸린 결과다. 상품 진열과 배치에서 가격 전략에 이르기까지 소매업자들이 소비자들의 지출을 부추기기 위해 활용하는 가장 흔한 트릭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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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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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차량이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로 브룸필드와 웨스트민스터 타운 주민 3천여명이 정전 피해를 겪었다. 노스메트로 소방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브룸필드 타운내 라마 스트릿 인근 120가에서 SUV 승용차 1대가 도로변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성으로 알려진 운전자는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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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