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의 친구들에게 손수건을 선물 한다면 어떤 무늬로 하시겠습니까?
1.줄무늬
2.과일무늬
3.체크무늬
4.방울무늬

1.적극적이고활발하고 체육대회나 장기자랑이 있으면 제일먼저 나서는 활동파 친구.
2.애교만점으로 다툰이다도 이 친구의 귀여움으로 웃음이 나는 사랑스런 친구.
3.주변에 친구들이많고 웃음이 멈추지 않는 스마일 친구.
4.얼굴도 이쁘고 머리도 좋은 조금은 접근라기 어려운면이 있지만 따뜻한 친구.

당신의 권의 의식 테스트

평소에 존경하는 선배가 집에 갈 때 볶음밥을 먹고 가자고 해서 함께 볶음밥을 하는 식당에 갔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어떤 식당에 들어갔겠습니까?
1. ‘뭐, 이렇게 비싼 볶음밥을?’ 이라고 생각했지만, TV에도 자주 나오는 특급 요리사가 경영하고 있는 식당.
2. 늘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볶음밥으로 유명한 식당.
3. 선배가 추천하는 볶음밥집으로 갔는데,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웬만큼 괜찮은 집.
4. 냄새에 끌려 들어간 허름한 싸고 맛있는 집.

1. 권위적인 타입 유명하거나 고급스런 것의 권위에 집착하는 당신은 융통성이 부족한 타입이지만, 완고하다고 해서 나쁜 건 아니니까 크게 고칠 필요는 없습니다.
2. 무의식적으로 권위적인 타입입니다. 줄을 선 행렬은 권위의 상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줄을 서면서까지 먹으려고 하는 당신은 권위에 순응하는 일면을 가지고 있으며 문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권위적인 태도로 남들로부터 미움을 살 수도 있다는 것이니 조심하십시오.
3. 아주 유연한 태도를 지닌 당신은 완고함과는 거리가 멀고 사교성도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융통성없는 사람들과도 사귈 수 있는 멋진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자유 발상 타입, 신출귀몰한 발상이 뛰어난 당신은 흔히 볼 수 없는 특별한 타입입니다. 아주 독창적인 반면 자신을 너무 믿어서 오만해질 위험이 있습니다. 남의 의견도 듣는 태도를 기르는 게 좋습니다.
당신의 소심 지수
 
다음 문항들을 읽고 그렇다면 5점, 그렇지 않으면 0점을 가산해서 총 점수를 냅니다.
 1. 뒤에서 누군가 수군거리면서 내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2. 엄마와의 싸운 뒤에 배가 무척 고픈데도  주린 배를 부여 잡고 그냥 잔 적이 있다.
 3. 누군가 뒤에서 놀래켜 화들짝 놀랬으면서도 멋쩍은 웃음을 던진 적이 있다.
 4. 웃기려고 던진 유머였는데 슬그머니 말을 줄인 적이 있다.
 5. 노래방에서 미친 듯이 불렀는데도 반응이 없어 은근히 마이크를 놓은적이 있다.
 6. ‘그냥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는 말에 무척이나 공감한다.
 7. 40, 64화음이 아닌 휴대폰 벨소리라 진동으로 바꾼 적이 있다.
 8. 짬뽕 주문하고 자장면이 나왔지만 바꾸지도  못한 채 그냥 먹은 적이 있다.
 9. 하나 남은 단무지에 서로 눈치만 보다가 남기고 온 적이 있다.
10. 친구들이 나를 두고 과자라도 먹고 있으면 서운하다.
11. 소리내고 못 웃어서 담에 걸린 적이 있다.
12. 상대방이 화를 내면 나 때문이 아닌지 계속 걱정한다.
13. 꽃병 귀퉁이 깨트리고 일주일동안 고민한 적이 있다.
 14.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중인 성대모사. 집에서 몰래 연습한 적이 있다.

*50~70점: 사소한 일도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끊임없이 상처받는 당신은 겉으로는 태연한 척 웃고 있지만 늘 작은 마음,  소심증을 안고 살아가는 건 아닌가요? 때로는 당당하게 당신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자신감이 무척 중요합니다.

*20~49점 : 당신의 소심함은 50% 정도.
가령 별 일 아닌 것에 소심하게 굴다가도 막상 큰 일이 생기면 대범하게 처리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소심함과 대범함이 적당히 있어서 좋다고 할 수 있지만 당신의 마음을 잘 조절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사소한 일은 대범하게, 대범한 일은 꼼꼼하게 처리하는 당신이 되도록 노력해 보세요.

 *19점 이하 : 뭐, 별 일 아니네’ 하고 넘길 수 있는 대범함이 있는 당신. 좋게 말하면 대범함이지만 어떻게 보면 무신경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고 예민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도 무심하게 지나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때론 상대방이 무심코 던진 말도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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