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AMC 아라파호 크로싱

 

    한미동맹 USA 재단은 한국에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4월 11일 오로라 AMC 아라파호 크로싱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사료와 인터뷰를 통해 이승만 전 대통령의 재평가를 시도하는 이 영화에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여당 정치인들의 지지와  단체 관람 등이 이어지고 있다. 김덕영(59) 감독이 연출한 ‘건국전쟁’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사진과 영상 자료, 그의 며느리 조혜자 여사를 포함한 주변 인물과 전문가 인터뷰 등으로 구성됐다. 이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 독립운동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재임 기간 농지 개혁과 같은 업적을 부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라파호 크로싱 극장 주소는 6696 S. Parker Rd, Aurora, CO 80016이며, 문의는 813.833.868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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