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생명보험 인식 제고

 

    미국 대학 교육은 현재 많은 가족들에게 큰 재정적 도전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부모가 사망했을 경우 학생들은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 미국에는 거의 1억 명의 시민이 생명 보험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가입자들 중 대다수는 추천 수준보다 훨씬 낮은 금액의 보험만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SYNCIS®은 Life Happens Life Lessons 장학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2023년에는 텍사스 출신인 크리스토퍼 존슨과 뉴저지 출신인 테일러 피츠가 장학금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SYNCIS의 공동 창업자인 존 킴은 "이 두 학생에게 꿈을 이루기 위한 장학금을 수여하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 크리스토퍼와 테일러의 이야기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발생하고 있어, 생명 보험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SYNCIS은 2021년부터 시작된 장학 프로그램을 2024년에도 계속 진행하며, 두 명의 지원자에게 각각 5,000달러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Life Happens Life Lessons 장학 프로그램은 대학생과 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생명 보험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SYNCIS의 경험있는 에이전트들은 전국에서 제출된 수많은 지원서를 검토하며, 가족의 생명 보험에 대한 경험을 나누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기반으로 두 명의 장학금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격이 있는 지원자들은 부모나 보호자의 사망이 어떻게 자신의 삶에 재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500단어 에세이나 3분 비디오를 Life Happens에 제출할 수 있다다. Life Happens는 보험과 관련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로,  미국의 다양한 보험 회사 및 금융 서비스 조직의 140개 이상의 지원을 받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syncis.com/scholarship) 혹은 lifehappens.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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