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단의 낭만 키웨스트와 매력만점 마이애미 4일

◈상품개요

◆1/23, 2/26, 3/26/2024 출발
◆출발일 전이나 투어 후 크루즈 상품 연계 가능
1. 에버글레이드 늪지대 에어보트 탑승 및 악어농장 방문
2. 마이애미 밀리어네어 별장 크루즈 탑승
3. 미국의 베니스, 포트 러더데일에서 수상 트롤리 탑승
4. 키웨스트에서 오리지널 키 라임파임와 함께 쿠바 커피 맛 보기

 

◈여행일정


◆1일차 : 각지역 공항 마이애미
 ▷ 베이사이드 마켓 : 마이애미 항과 베이 프론트 공원사이의 선착장을 따라, 140여개의 상점들과 40여개의 식당들이 밀집해 있는 마이애미의 대표 명소이다. 현지인과 관광객이 뒤섞여서 활기찬 분위기를 띠는 곳이다.   
▷마이애미 별장 크루즈 탑승(1시간 30분) : 비스케인 베이, 마이애미 스카이라인, 마이애미 항구, 피셔 아일랜드, 마이애미 해변, 초호화 별장등을 관람한다. 
▷ 아트 데코 디스트릭 : 사우스 비치 바로 옆에는 마이애미 해변 건축 디스트릭트가 있어, 한쪽에는 아름다운 해변을 다른 한쪽은 아트데코 빌딩을 두고 산책할 수 있다.  20세기 초반에 아트데코식으로 지어진 900여개 정도의 건축물들이 보존된 지역이다. 파스텔톤의 색깔들의 조합과 군데군데 들어가 커브와 데코들이 보는이로 하여금 눈을 사로잡게 만든다. 


◆2일차 마이애미 키웨스트 마이애미
 ▷7 마일 브릿지 : 42개의 섬을 43개의 다리로 연결된 하늘과 바다가 맞 닿은듯한 경관을 내뿜는 7마일 길이의 다리이다.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속도로중 하나라고 평가받고 있으며 좌측은 대서양, 우측은 멕시코만을 가르며 키웨스트로 향한다.  섬에서 섬으로 끝없이 펼쳐진 산호초의 바다위에 다리를 걸쳐진 이 도로는 마치 바다위를 달리며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 키웨스트를 여행한다면 꼭 잊지않고 방문할 곳이 바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생가이다.  키웨스트를 사랑한 헤밍웨이가 노인과바다'외 여러 작품들을 집필했던 곳이기도하며, 6발가락을 가진 고양이들이 나른히 쉼을 얻는 곳이다. 헤밍웨이의 생가안을 둘러보다보면 헤밍웨이가 왜 그토록 키웨스트에 애정을 쏟았는지 알수있을 것이다. 
▷듀발 스트릿 : 키웨스트 올드타운의 메인스트리트, 듀발 스트리트를 따라 천천히 구경하며 걸어보는것은 어떨까?. 헤밍웨이의 단골집이였다는 슬로피 조의 BAR와 키웨스트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를 잘 표현하는 여러상점들을 구경하는 재미는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다. 
▷서던모스트 포인트 : 쿠바까지 90마일이라는 표시와 함께 남부의 최남단이라 가르키는 곳에서 사진 찍는것은 키웨스트를 가봤다 하는 사람이라면 꼭! 꼭! 잊지말고 경험해야하는 것중 하나이다. 
▷키 라임(Key lime) 파이 : 전세계의 사랑을 받는 디저트중 키 라임파이를 맛 보자.


◆3일차 마이애미
 ▷빌트모어 마이애미 코랄 게이블 : 1920년대 지어진 호텔로서 화려함과 아름다운 건축미를 곁들인 곳 이다. 
 ※ 푸른특전 포함관광:  에버글레이드 악어 농장- 늪과 강으로 이루어진 생태계가 보존되어 있는 곳을 에어보트로(40분간)를 타고 각종 열대수림, 악어, 거북이등의 파충류와 희귀한 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인디안 생활상을 파악해 볼수 있는 곳도 둘러보고, 악어쇼 관람도 한다. 
 ▷포트 러더데일 : 해변에서 플로리다 에버글레이즈(Florida Everglades)에 이르기 까지 새파란 하늘과 야자수, 미소 짓는 사람들이 여러분을 맞이한다. 수로가 수없이 많아 미국의 베니스라고도 불린다. 수상 트롤리 탑승한다.
 ▷할리우드 비치 : 3.5km의 해변 산책로를 거닐며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도심 속 오아시스의 묘미를 즐길 기회가 넘쳐난다. 


◆4일차 마이애미 관광 후 각지역 공항 
 ▷윈우드 월스 (WYNWOOD WALLS) : 컬러풀한 그래피티를 감상할 수 있는 도시 속 예술작품 마이애미의 윈우드! 원래 쇠락한 동네였던 윈우드는 2000년대 초반부터 개발되어 지금의 핫한 예술의 거리로 탈바꿈되었다. 예술적인 벽화들은 물론, 심지어 길바닥에도, 전봇대에도 작품들이 가득한 곳을 둘러본다.
 ▷ 리틀 하바나 관광 : 휴양지 속의 작은 쿠바를 느낄수 있는 리틀 하바나는 조국을 떠난 쿠바인들이 마이애미에 자리 잡으며 그들만의 문화적 색채를 녹여낸 곳이다. 마이애미에서 가장 생기 넘치는 동네로도 손꼽히며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라틴음악과 상점들을 구경함으로써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답니다. 리틀 하바나만의 문화를 기리기위해 2002년부터 길거리 곳곳에 전시해놓은 거대하고, 컬러풀한 수탉동상들을 찾아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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