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랜드, 브랙큰릿지, 베일은 이번 주 개장

        지난주 초에 콜로라도 스키 리조트 일부만 개장일이 정해졌지만, 지난 주말 비로소 대부분의 스키 리조트의 오픈 일정과 폐장 일정이 확정되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지난 10월 29일에 아라파호 베이신(Arapahoe Basin)이 가장 먼저 개장했고, 그 다음에 키스톤과 윈터파크가 각각 1일과 3일에 개장했으며, 러브랜드가  11월 9일, 브랙큰릿지가  11월10일, 베일이  11월10일, 카퍼가 11월13일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만약 야간스키를 즐기고 싶다면 Echo Mountain, Keystone, Granby Ranch, Hesperus, Steamboat Springs,  스팀보트스프링스 지역의 Howleson Hill에서 즐길 수 있으며, 좀 더 상급자 코스를 원하면, 실버턴은 헬리 스키(heli skiing)를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음은 콜로라도 리조트의 개장 일정이며,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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