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배급회사 이글락사와 친선 골프가져

   

콜로라도 한인 리커협회가 지난 10월 17일  인버네스 호텔 골프 컨트리 클럽에서 이글락 주류 배급회사 대표 및 간부들과 친선 골프 모임을 가졌다.
콜로라도 한인 리커협회가 지난 10월 17일 인버네스 호텔 골프 컨트리 클럽에서 이글락 주류 배급회사 대표 및 간부들과 친선 골프 모임을 가졌다.

 

    콜로라도 한인 리커협회(회장 윤진기)는 지난 10월 17일 오후 12시 인버네스 호텔 컨트리 클럽(Inverness Hotel Golf Country Club)에서 이글락 주류 배급회사(Eagle Rock Distributing Company) 대표 및 직원들과 한인 리커협회 윤진기 회장 외 11명의 한인 리커 오너들이 2016년 이후 처음으로 골프 모임을 가졌다. 이글락사는 몇 년전 콜로라도 주 앤하우저-부쉬(Anheuser-Busch) 유통시설을 매입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주류 배급회사이다. 이날 행사를 위해 Eagle Rock 에서는 Mike Economos(President), Thomas Johnstone(Vice President), Frank Brown(General Manager)이 참석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모임을 계기로 이글락사와 KRLAC(한인 리커협회)는 한인 리커들을 위하여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관계를 유지 하도록 하는데 공감했다. 골프가 끝나고 오로라소재 서울 바베큐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면서 이날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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