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섭 장로 향년 73세로 별세

   

    타미윤 부동산 대표의 부친인 윤대섭(Yoon Dae Sup, 사진) 장로가  암투병 중  지난 10월 2일 오후 10시 경 향년 73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1950년생인 윤 장로는 1992년 도미해 덴버에서 찬양지휘자로 활동하면서 찬양사역에 힘써오면서 화목한 가정을 꾸려왔다. 윤 장로는 평소 자상하면서도 긍정적인 사고로 주변으로부터 많은 사랑과 공감을 받아왔다. 윤 장로의 장례는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10일 덴버 페어마운트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유가족으로는 미망인 윤정희, 자녀 태원, 태윤, 며느리 재은, 아영, 그리고 손주 아린, 제이든, 여원, 하은이 있다. 장례 일정 이후에라도 유가족에게 조의를 표하고 싶으면 720-979-548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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