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홈, 어르신들을 위해 텃밭 제공

   

세컨홈은 봄을 맞이해 어르신들과 함께 각종 채소씨를 심고 모종을 했다.
세컨홈은 봄을 맞이해 어르신들과 함께 각종 채소씨를 심고 모종을 했다.

    파커의 새 건물로 이전한 세컨홈은 가장 먼저 봄을 맞이했다. 햇살이 제법 따듯해진 봄을 맞이해 어르신들과 함께 각종 채소씨와 모종을 심으며 어르신들과 함께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냈다. 올 여름이면 맛있고 싱싱한 채소들을 맛볼 수 있다. 이미 다양한 프로그램과 맛있고 푸짐한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세컨홈이지만 늘 어르신들의 심신 건강을 위해 애쓰는 세컨홈은 텃밭을 손수 가꾸는 즐거움을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정신건강과 즐거운 노후를 위해 세심한 노력을 보이고 있다. 올 여름이면 맛있고 싱싱한 채소들을 맛볼 수 있다. 매일 즐거움이 가득한 세컨홈의 서비스는 덴버에 계신 모든 어르신들께 열려있다. 세컨홈은 각종 통역, 홈케어, 의료 장비 보조, 무료 셔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컨홈 데이케어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공휴일 제외)이며, 주소는  3138 S. Parker Rd. Aurora, CO 80014(사우스 파커 로드와 피오리아 사이), 문의전화는 720-316-6672(데이케어), 또는 720-607-5608(홈케어)로 하면 된다. 더 자세한 프로그램 및 세컨홈의 일상과 사진은 유튜브 채널 ‘세컨홈’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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