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통합한국학교(교장 김혜서)는 지난14일 토요일 봄학기 수업을 마치고, 여름 방학에 들어갔다. 이날 종강식에서는 콜로라도 재미 한국학교협의회가 주최한 백일장 말하기 대회에서 최우수 상을 받은 이예림 양이 나와 발표를 했고, 선녀와 나무꾼 연극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각 반별로 연습한 노래를 부른 다음, 전교생이 합창을 하면서 한 학기를 마무리 했다. 한편, 가을학기는 9월 첫째 주에 시작하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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