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로라도 통합한국학교에서 송편만들기를 하고 있는 학부모와 학생.

콜로라도 통합한국 학교(교장 정인경)에서는 추석을 맞아 학생들과 함께 ‘송편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지난 18일 토요일 콜로라도 통합한국학교에서는 먼저  ‘추석’의 의미를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송편을 만드는 특별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송편을 처음 빚어 본 부모들도 있어 이번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미리 준비해간 송편 소와 반죽으로 송편을 빚고, 찜통에 쪄서 완성된 송편을 시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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