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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장학재단, 다우 김 패밀리재단으로부터
장기 후원 50만불 약정 이후 10만불 추가 후원금 받아
2019년 11월 26일 (화) 09:24:11 박선숙 기자 weeklyfocus@gmail.com
      한미장학재단은 다우 김(Mr. Dow Kim)씨로부터 그의 아내 Aeri Kim을 추모하고자 조성된 10만불의 장학금을 후원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후원금은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는 한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이 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2018년 다우 김 패밀리재단의 장기적 후원금인 50만불에 추가로 지원되는 후원금이며, 이는 한미장학재단이 개인으로부터 받은 후원금으로는 가장 큰 액수이다. 후원자 김씨는 “대학교육이 미래의 지도자를 양성하는 가장 중요한 발판이라고 믿기에, 학업과 개인적 성취를 통한 사회 일원으로의 지도력 개발과, 한국의 문화적 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도록 돕고자 하는 한미장학재단의 핵심 사업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또 김씨는 “앞으로 더 많은 한인들이 각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어 경제적, 문화적, 정치적으로 미국내에서 튼튼한 그룹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도 말했다. 김씨는 2018년 이래 한미장학재단 이사들의 리더십을 위한 조언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지지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미장학재단의 프랭크 리 전국 이사장은, “한미장학재단의 전국 이사진을 대표하여, 우리는 다우 김씨께서 이번에 4개의 체어장학금을 조성하여 주신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더욱이 다우 김씨의 소중한 조언과 지도는 한미장학재단이 앞으로 전국적 단위의 전문적인 기관으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우 김씨는 개인 투자자이자, 인도네시아에 PT Sarabau Mas 그룹을 소유하고 있는 이사장이다. 김씨는 또한 교육, 사회 서비스, 예술 및 문화 분야에서 충분히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자원이 부족한 한인들이 더 좋은 혜택을 받고 지위향상을 도모하도록 자선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기관인 ‘다우 김 패밀리 재단’의 회장이기도 하다. 재단의 활동 외에도, 김씨의 가족은 유펜 (University of Pennsylvania)에 영구장학금을 조성하여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2003년부터 2007까지 Global Market & Investment Banking의 공동사장으로, Merrill Lynch & Co의 EVP (Executive Vice President)이자 경영관리위원회의 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아시아 소사이어티 (Asia Society) 의 임원을 지냈으며, 2005년부터 2014년까지 Marymount School of New York 의 이사직도 역임한 바 있다. 또, 2006년 김씨는 뉴욕 아시안 어메리칸 페더레이션(Asian American Federation of New York) 으로부터 <Spirit of Asian American Award> 를 수상하였다. 다우 김씨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상급경영 프로그램을 이수하였으며, 유펜의 와튼스쿨에서 석사와 학사 학위를 받았다. 한미장학재단은 자원봉사 중심의 비영리 기관으로 한인 학생들이 학업과 개인적 성취를 통해 사회의 일원으로 지도력을 개발하고, 한국의 문화적 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69년에 설립된 기관이다.

      전국 조직으로서의 한미장학재단은 현재 워싱턴 디씨, 로스엔젤리스, 뉴욕, 아틀란타, 시카고, 휴스톤과 덴버 등 주요도시를 중심으로 7개 지부로 운영되고 있다. 1969년 이래 지난 50년 동안, 한미장학재단은 6천8백여명의 학생들에게 약 1,000만 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되어 왔으며, 올 2019년에는 전국적으로 총 273명의 학생들에게 $514,500 의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한편, 록키마운틴지부에는 정성욱 회장을 포함해 윤찬기, 에이미 윤, 정인경, 이영란, 이도영, 최윤성, 최준경 등 8명의 이사가 활동하고 있다. 한미장학재단 관련 문의는 이도영 (720-606-3018), 윤찬기 (303-755-112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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