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대 목사 초청강연 가져


    소망교회(담임목사 우영종)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복음가수 전용대 목사를 초청해 말씀과 찬양 그리고 간증의 시간을 가졌다.  전용대 목사는 "세상에서 방황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 등 발매음반만 28개에 달하는 전문 복음가수다.  특히, 10일 주일설교에서 전 목사는 디모데후서 2장 15절 '하나님께 합당한 일꾼'과 관련하여 하나님께 합당한 일꾼은 말씀을 바르게 분별하고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며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한, 3일간 매집회마다 김준홍 목사가 인도하는 "더채움" 찬양팀이 함께 나서서 찬양을 했다. 집회에 참석한 한 성도는 "이번 찬양집회를 통해 좀 더 하나님 앞에 나를 돌아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하나님의 자녀답게 말씀을 읽고 기도를 쉬지 않고 하면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다" 며 은혜를 나눴다. 한편, 덴버소망교회는 6월 23일부터 매월 토요일에 격주로 찬양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덴버소망교회 주소는 1345 S. Dayton St., Denver, CO 80247이며 문의는 303.750.069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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