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들이 말하기를 금년은 근심과 염려와 불안과 불우의 시대가 시작하는 해라고 했다. 이 때문인지 올해 우리 지구가 행성과 충돌할 위기에 여러 번 놓이기도 했었다. 더군다나, 욕심과 장래에 대한 염려로 말미암아 세계 곳곳에서는 크고 작은 위기와 죄악과 다툼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2016년도의 각종 문제들 (난민위기, 기후변화, 신용정보안전, 미대통령 투표, 드론과 자율주행의 제한, 총기사건, ISIS, 인터넷접속, 경제나눔의 제한, 사회정의)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채 올해도 새로운 문제들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파괴, 내란과 전쟁, 수입과 인권의 불공평, 가난, 종교대립, 정부부패, 식량과 식수 안전, 무교육, 안전안보건강, 경제적인 기회와 고용의 부족)이 2017년도를 불편하고 위기적으로 만들기도 하였다. 비트코인은 청동으로 만든 동전에 금물을 입혔던 금화가 같은 실제화폐와 아닌 사이버상에서 만들어지고 거래되는 가상화폐들 중의 한 가지인데, 약 20년 전에 처음 출현하였다. 정치적·경제적·환경적·문화적인 변화와 희망성의 불확신 때문에, 오히려 가상화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게 되었고 선호도가 급증하고 있다. 불확실한 가상화폐를 신뢰하는 세대이며 심지어 위기를 모면하거나 이익을 얻기 위하여 비양심 비도덕 비윤리 사생활침해 인권침해 등의 불법까지 행하는 세상으로 전락한 것이 안타까운 실정이다. 장래와 진실이 불확실하고 죄를 짓는 것이 당연시 되는 사회가 될수록 진리는 어두워지며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과 형벌은 커지게 됨을 삼가 주의를 하여야 한다.

         진리를 지키는 것이 사람다워지고 생명력이 있음을 깨달아야 할 때이다. 진리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 대표적인 인물이 예수님임을 발견하고 살펴보는 노력은 인생의 목적들을 재정립하고 이루는 데에 있어서 잣대와 저울과 길이 된다. 회교도의 코란에서도 예수님의 존재를 부인하지 않고 선지자라고 기록하고 있다. 민족과 나라들에 대한 성경의 예언들은 이루어졌고 종말에 대한 시편기자와 다니엘과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예언들도 대소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임을 깨닫고서, 예수님의 탄생과 사역과 죽음의 의미와 목적과 목표과 계획들을 삶에 반영하여야 한다. 프랑스인 미겔 디 노스트리다미(노스트라다무스)는 약 220년 전에 “쇠로 만들어진 새가 두 개의 큰 바위에 떨어진다”라고 예언을 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그것이 2001년 9월 11일에 뉴욕에서 발생했던 테러라고 생각한다. 요한 계시록에서는 그 책의 예언들을 읽고 듣고 지키는 것이 복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비록 모든 사람의 육신은 죽는 것이 기정 사실이지만,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만은 얻어야 지옥영벌을 모면하고 천국영생을 얻게 된다. 그리고 죄인이 감히 예수님을 닮는 것만큼 인생과 영생에서 크고도 복된 성공은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마귀는 사람들을 죄짓게 시험을 하고 감옥과 지옥을 죄인들로 채우는 악한 존재이나, 예수님은 닳아지고 녹아지고 소멸되면서도 죄인들이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게 한다. 그리고 감옥과 지옥을 비게 하고 하나님의 집인 심령과 가정과 교회를 정결하고 복되게 하시고 천국을 확장하시는 분이시다. 그러한 예수님을 확고하게 믿고 따를 때에 용기가 발생하며 확고한 용기가 있어야 하나님께서 함께 계신다.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확고하게 일을 할 때에 풍성한 결실을 맺게 되거나 비록 작지만 정금 진주 보석과 같은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본받기 위하여서는, 하나님의 은혜의 오묘함을 발견하고 사명감과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그 은혜는 사람들의 심신과 환경을 편하게 하는 것만 아니라, 큰 도전과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신앙을 향상시키고 절제 선행 그리고 의와 같은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심신의 꾸준한 변화와 노력을 요구한다. 죄를 지을 수 있는 권리와 허락을 받은 것이 아니며 죄를 짓게 하는 권리와 허락을 하기 위한 방편도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거룩하고 의로운 새 사람 영의 사람 천국시민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로 변형되고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이루며 영생복락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의 호의인 것이다. 또한 계획과 노력에 있어서도 업그레이드없이는 발전과 성공은 기대할 수가 없는 것이다. 소원은 오래가지 못하며 변화와 응답과 결실에 대하여 효력이 거의 없다. 그러나 확고한 목표들을 정하고 실천하는 것은 용기와 열정을 발생시키고 소원을 이루게 하는 길과 힘이 되는 것이다. 한 해를 잘 보내고 새해를 향한 희망과 기대와 소원과 서원이 헛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하나님의 섭리와 뜻과 약속과 경고를 사고하면서 뚜렷하고 향상된 목표와 계획을 정하여 확고하게 실천하고 철저하게 대비를 하고 담대하면서 행복해 하면서 힘을 다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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