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글렌모어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체리크릭 공화당 여성 모임(회장 앤디 앨롯)이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는 마이크 코프만 연방하원의원이 초청연사로 초대됐다. 코프만 의원은 이민개혁에서부터 유럽의 영구적인 미군기지 운영 문제, 군인들의 무기소지 문제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한 질문에 답변했으며, 미국의 안보문제에 대해서 “미국인들은 종종 미국의 가장 큰 위협이 무엇인가라고 묻는다. 물론 ISIS나 테러리스트도 큰 위협이지만, 무엇보다도 미국의 가장 근본적인 위협은 국가부채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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