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덴버 지역에서 주거 비용이 저렴하고, 집 소유 비율이 높고, 생계비는 적당하고, 교육과 의료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면서 삶의 질은 높은 도시를 찾는다면 리틀턴을 꼽을 수 있다. 워싱턴 DC에 기반을 둔 금융 분석 사이트인 월럿헙이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인구 2만5천에서 10만 사이의 전국 1,268개의 소도시들 중에서 리틀턴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 2위에 선정되었다. 월럿헙은 전국 소도시의 순위를 매기기 위해 22개 지표에 따라 점수를 산출했다.사용된 지표들은 주거 비용, 생계비, 경제성, 삶의 질, 교육, 의료 시스템, 실업률, 소득 증가, 범죄율, 평균 통근 시간 그리고 인근에 박물관이나 레스토랑같은 레크레이션을 위한 시설 등이다. 그외에 콜로라도내 16개의 소도시들이 이 조사에 포함되었으며 대부분이 상위 500위 안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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