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오로라 글로벌 축제 참여


    콜로라도 대표적인 한인 마트 중 하나인 H마트가 지난 8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오로라 시청 앞 잔디공원에서 진행된 제 2회 오로라 글로벌 축제에 참여했다. H마트는 북미 아시안 최대 대형마트의 장점을 살려 사과, 청포도, 키위, 초코파이,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먹거리로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 및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이끌어내었다. 그리고 H마트 측은 콜로라도 한인 및 아시안들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H마트를 홍보하기 위해 설치된 부스를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홍보 전단을 베포했다. 한 H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다양한 한국 음식 문화를 알리게 되어 기쁘다. 특히 한국의 초코파이를 처음 맛보는 관람객들은 맛을 보고 놀라워 했다. 많은 타인종들이 박스 단위로 초코파이를 구입하기도 했다. 내년 오로라 글로벌 축제가 열리면, 불고기, 김치 등의 한국 전통음식들을 준비하여서 더욱 풍성한 잔치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제 2회 오로라 글로벌 축제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스티브 호건 오로라 시장과 마이크 코프만 콜로라도 하원의원이 H마트 홍보관을 방문했다. 호건 시장과 코프만 하원의원은 각각 방문하는 자리에서 H마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식코너에서 한국음식을 시식하고, 기념촬영을 함께 했다. 결국 이번 제 2회 오로라 글로벌 축제는 H마트의 참여로 콜로라도 및 오로라 정계 인사들 및 오로라 시민들에게 한국 음식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H마트 측은 이번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한인 단체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기사제공 H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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