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4인조 밴드 그룹인 아바의 음악을 그대로 재현하는‘어라이벌 프롬 스웨덴’공연이 오는 7월 29일 수요일 오후 8시 레드락 야외 극장에서 열린다. 아바는 동시대에 활약했던 엘비스 프레슬리와 비틀즈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큰 팝 그룹이며,  1972년 활동을 시작한 후 1982년 그룹이 해체되었다.  그리고‘어라이벌 프롬 스웨덴’헌정 밴드는 1995년 스웨덴 고텐브루그에서 빅키 제터베르그에 의해 결성되었으며 전세계 49개국에서 순회공연을 가지고 다양한 텔레비전 및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원조 아바 그룹의 모든 무대의상 독점권을 갖고 있는 의상 디자이너의 허락을 받아 아바의 의상을 입고 공연하고 아바로부터 직접 미발표된 아바 노래를 받는 유일한 그룹이다. 아바 오리지널 뮤지션들이 이들과 함께 음악 여행을 하고 있으며, 특별 요청에 의해 쇼 중간에 잠깐 참여한다. 덴버에서는 2007년 공연을 시작한 이후 매년 여름 방문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에도 댄싱퀸, 워털루, 맘마미아 그리고 페르난도 같은 히트곡들을 연주한다. 티켓은 34불부터 시작하며 www.themusiccofabba.com을 방문하면 구입할 수 있다.  공연장 주소는 18300 W. Alameda Pkwy, Morrison, CO 8046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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