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한인합창단(단장 정재연, 지휘자 김태현)은 이도훈 작곡가를 초빙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는 “유럽에서 온 편지”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베토벤, 멘델스존, 브람스, 슈만, 리스트, 스트라우스 총 6명의 작곡가들의 생가를 자료화면으로 살펴보고, 거기서 작곡된 작품들의 특징을 작곡가의 실제 피아노 연주와 음반을 통해 감상할 예정이다. 일시는 6월30일 화요일 오후7시30분이고, 장소는 베다니 루스란 교회 315호이다.  4500 E. Hampden Ave. Cherry Hills Vill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