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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반 이민 단속 조치로 한인사회를 비롯한 이민자 커뮤니티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내 합법 체류 비자 소지자들도 한국 등 해외 방문 후 입국이 거절될 수 있다는 우려에 출국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여 년 전, 미국에 온 영주권자건만 굽타는 중동계와 흡사한 자신의 외모와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예측 불가성을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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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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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생이 평균 10여개 대학을 지원하게되고 보통 5~6개 정도 대학에서 입학허가서를 받는다. 그런데 실제로 입학하는 대학은 한 군데에 불과하다. 합격한 나머지 대학들은 들러리만 서게 되는 셈이다. 그래서 대학들은 우수학생을 유치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나설 수 밖에 없으며 합격생 가운데서도 해당 대학에 관심을 보인 수험생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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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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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에서 남쪽으로 35마일 떨어진 세달리아 타운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밤중에 자신의 집에 침입한 괴한이 친아들인줄 모르고 총을 쏴 살해하는 참극이 발생했다. 더글라스카운티 쉐리프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10시15분쯤 프랭크 리오 헌터(58)가 911 통화에서 “집에 몰래 들어온 불법 침입자에게 총을 쏘았다”고 신고했다. 하지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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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6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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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기호용 마리화나(대마초)를 허용한 주에서 차량충돌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는 실증적 보고서가 처음으로 나왔다. 연방고속도로 인명손실데이터 연구소(HLDI)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호용 대마초를 허용한 주에서 차량충돌 보험금 신청건수가 이를 불허한 인근 주보다 2.7% 높았다는 것이다. 연방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산하 기관인 HLDI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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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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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 연방상원의원인 코리 가드너 상원 동아태 담당 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3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마지막 단계 추진체로 추정되는 로켓 엔진 실험을 한 데 대해 "북한이 돌아올 수 없는 지점으로 빠르게 다가가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를 촉구했다. 가드너 위원장은 이날 성명에서 "제대로 가동되는 이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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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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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에서 13세 이하 어린이에게 스마트폰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돼 주목되고 있다. 만약 이 법안이 통과되면 미국내 50개주 가운데 최초로 특정 연령대 스마트폰 판매 제한 법이 제정되게 된다. 덴버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콜로라도주에서 활동하는 마취과 전문의이자 다섯 아이의 아버지인 팀 패넘(49)씨는 최근 주의회에 아동 스마트폰 판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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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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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놀이는 매년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이면 즐길 수 있는 연례 행사이다. 대부분의 불꽃놀이 행사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다. 어린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 및 놀이 행사를 진행하는 지역도 있다. 당일 저녁에 행사가 있기 때문에 가벼운 담요와 휴대용 의자나 돗자리를 가져가면 더욱 좋다. 다음은 주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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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목 기자
2017.06.2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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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내 3개 지역 주택 판매자들의 투자수익률이 전국 평균 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텀데이터 솔루션이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국내 주택시장이 계속 호조를 보이면서 올해 1/4분기에 집을 판 주택소유주(셀러)들의 투자 수익률은 전국 평균 24%(4만4천달러)로 집계돼 지난 10년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콜로라도주내 한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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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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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가을학기 대학입학 지원을 위한 공통지원서(커먼앱: www.commonapp.org)가 8월1일에 오픈된다. 공통지원서에는 개인정보, 출생지, 가족사항, 학업성적, 시험정보, 과외활동, 퍼스널 에세이 등을 적도록 되어있다. 대학별 별도 양식을 포함하면 커먼앱은 지원자의 자서전과 같은 기능을 하게 되며 특히 에세이의 경우 섣불리 작성되어서는 아니되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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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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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스프링스를 방문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차량을 호위하던 콜로라도 스프링스 경찰서 소속 경관이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경찰은 지난 24일 오전 7시30분쯤, 콜로라도 스프링스 공항으로 향하는 펜스 부통령 일행 차량을 호위하던 콜로라도 스프링스 경찰서 소속 모터사이클 경찰관 1명이 다른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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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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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가 일반 도로에서도 자율주행 자동차의 주행 시험을 허용하는 법안을 제정했다.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상원과 하원에서 통과된 관련 법안은 최근 존 히켄루퍼 가 서명함에 따라 입법절차가 완료됐다. 이로써 콜로라도주는 미국에서 자율주행 자동차의 일반 도로 주행 시험을 허용한 17번째 주가 됐다. 지금까지 플로리다, 조지아, 미시간, 펜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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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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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 맥도널드의 주문 배달서비스 '맥딜리버리'(McDelivery)가 덴버에도 상륙했다. 최근 맥도널드는 지난해 플로리다에서 처음 시범 운영된 온라인 주문 배달서비스를 6월초부터 덴버를 비롯해 뉴욕, 달라스, 휴스턴, 시애틀 등 전국 1천개 매장으로 추가 확대한다고 밝혔다. 맥딜리버리는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가 제공하는 음식 배달 프로그램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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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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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반입 금지 규정 '날 것'은 NO! '밀봉'은 OK!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세관 검색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휴가철 여행객들의 공항 출입국이 증가하는 가운데 반입 금지 품목에 대한 검사가 엄격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한인들의 경우 한국을 방문했다가 일부 식품 및 반찬 등의 반입 금지 물품 규정을 제대로 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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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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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저조한 성적으로 팬들을 실망시켰던 콜로라도 로키스가 이번 시즌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로키스는 지난 주말 현재, 41승을 기록해 내셔널리그 최다승 팀, 서부지구 1위를 지키고 있다. 이같은 로키스의 승승장구 배경에는 마크 레이놀즈(34) 같은 강타자의 맹활약이 있다. 레이놀즈는 타격 컨디션이 시즌 개막초부터 최근까지 식지 않고 있다.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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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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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지역 FOX32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베일 타운에 사는 가족이 집안 감시카메라에 야생곰이 피아노를 치는 장면이 녹화된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숲과 인접해 있는 4천대 메도우 드라이브에 위치한 이 주택에 거주하는 가족은 얼마전 집으로 돌아왔다가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가족은 도둑이 든 줄 알고 경찰에 신고하는 한편, 거실 벽면에 설치된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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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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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이민당국이 서류미비 청소년 10만 여명에게 ‘추방유예’(DACA)승인을 한 것으로 집계돼 ‘추방유예’ 프로그램을 계속 유지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의지가 확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최근 공개한 ‘추방유예(DACA) 신청서 처리 자료’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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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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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열정’을 찾고 만들어야 하는 시간이 바로 11학년 후 여름방학이다. 11학년이 끝났으면 이제 대학도 찾아보고 원서와 에세이를 써야하는 데 이때 학생들이 깨닫게 되는 것이 많은 대학 에세이에서 학생이 대학에서 어떤 공부를 하려고 하는지 물어보는 것이다. 이에 대한 뚜렷한 답이 있지 않은 학생에게 대학 입시가 불리할 수밖에 없다.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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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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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튼 경찰은 지난주 실종된 후 피살체로 발견된 10세 소녀 키아야 캠벨양 살해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15세 소년으로 숨진 캠벨양 아버지의 여자친구의 아들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소년을 1급 살인혐의로 입건했으나 미성년자인 관계로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용의자 소년은 지난 10일 밤 체포됐으며 현재 아담스카운티 청소년교도소에 수감됐다. 캠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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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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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여행 계획으로 분주할 것이다. 타주나 해외로의 여행도 소중하지만 덴버 메트로 지역에서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몇가지 옵션이 있다. 이번호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가볍게 걸을 수 있는 트레일 코스를 소개한다. 공원에 따라 1차량당 주차비를 받는 경우도 있다. 공원 출입구 직원이 없거나 방문객 센터가 문을 열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캐시를
콜로라도 뉴스
박선목 기자
2017.06.0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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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내 총 3만9천여마일에 달하는 하이킹 코스(trail)를 소개하는 온라인 지도가 제작돼 원하는 주민들은 누구나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됐다. 주공원 및 야생동물보호국(Colorado Parks and Wildlife/CPW)은 최근 주내 하이킹 트레일에 대한 정보를 자세하게 소개하는 온라인 가이드인 ‘콜로라도 트레일 익스플로러&rsq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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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8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