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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화장을 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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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포커스
등록일
2013-07-06 01:48:50
조회수
2112
아내는 어린이집 교사다.
며칠 전 몸이 좋지 않아 아이들이 뭘 알겠느냐며 화장도 안 하고 대충 차려입고 출근을 했다. 그러나 반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와 “아줌마, 우리 선생님 어디 갔어요?”라는 말을 했다.
다음날 아내는 평소처럼 화장을 한 뒤 출근했다.
아이 한 명이 울면서 다가와 말했다.
“말썽 안 피울테니 선생님 그만두지 마세요.”
“왜???”
“어제 이상한 아줌마가 왔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작성일:2013-07-06 01: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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